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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수신제가 인류복지’의 가훈, 미국 땅에서 펼친다
아버지 김광호씨가 본 ‘내 딸 제인 김’ 사람들은 ‘결과’를 먼저 본다. 하지만 스토리는 ‘과정’ 속에 녹아 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제인 김은 11월 중간선거에서 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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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차기 국제출판협회장 지영석씨
지난달 ‘2010 국제출판협회(IPA) 총회’에서 한국계 미국인인 지영석(49)씨가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창립 114년을 맞은 IPA의 수장을 아시아계가 맡기는 처음이다. 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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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과 한-중-일 협력
“15-20년 전만 해도 SCO(상하이 협력기구)가 NATO와 어깨를 나란히 하리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이 말은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의 미래예측 보고서(Global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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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가르쳐준 한국인 자부심, 아들에게 전하고파”
ABC방송의 아침(7~9시)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는 4명이 진행한다. 왼쪽부터 주주 장, 조지 스태파노폴루스, 로빈 로버츠, 샘 챔피언. [뉴욕 AP=본사특약] 해외 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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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가르쳐준 한국인 자부심, 아들에게 전하고파”
ABC방송의 아침(7~9시)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는 4명이 진행한다. 왼쪽부터 주주 장, 조지 스태파노폴루스, 로빈 로버츠, 샘 챔피언. [뉴욕 AP=본사특약] 해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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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머스대, 김용 총장 선출 어떻게
김용(49·미국명 Jim Yong Kim) 하버드대 의대 국제보건·사회의학과 과장이 400여 명의 경쟁자를 뚫고 아시아계로는 처음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다트머스대 총장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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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우리에겐 BB와 AB시대가 있다”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우세가 막판까지 이어지면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이 가시화하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투표를 하루 앞둔 3일 미국 흑인 명사들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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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지도자 500여 명 서울서 경험·지식 나눈다
올 9월 서울에서 세계 500여 명의 남녀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제1회 '세계여성포럼'이 열린다. 여성가족부와 문화방송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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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고민] "까다로운 비자 발급 미국 IT산업에 재앙"
소프트웨어 업계의 거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독점적 지위가 도전을 받고 있다. 브라질 등 전 세계가 MS의 독점을 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빌 게이츠는 "까다로운 출입국 제도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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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내년 서울대회에 북한 여성들 초청"
내년 5월이면 인종과 피부색이 다른 수백명의 전세계 여성지도자들을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장관.국회의원 등 여성정치인, 내노라 하는 기업의 여성 경영인, 그리고 시민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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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파문] 국제사회 비난·우려
외계인의 인류 창조설을 믿는 종교집단인 라엘리언 운동 산하 생명공학회사인 클로네이드가 27일 "복제아기 이브를 탄생시켰다"고 발표한 데 대해 전세계 정치.종교 지도자들은 일제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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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파문]국제사회 비난·우려: "전세계적 금지法 빨리 만들자"
외계인의 인류 창조설을 믿는 종교집단인 라엘리언 운동 산하 생명공학회사인 클로네이드가 27일 "복제아기 이브를 탄생시켰다"고 발표한 데 대해 전세계 정치·종교 지도자들은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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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미국-유럽 틈새 왜 벌어지나?
독일에서는 부시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1백명 이상이 반미 시위를 계획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의 유럽 방문길에는 꽃잎이 깔려 있지 않다. 대신, 부시 대통령의 방문으로 시위가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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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미국인들, 리원허 특위 설치 요구
[워싱턴=연합]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18일 중국계 과학자 리원허(李文和.60)가 핵기밀 절취 혐의로 구속됐다 풀려난 사건에 인종적 편견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특별위원회의 설치를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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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미국인들 리원허 조사특위 요구
[워싱턴 = 연합]아시아계 미국인들은 18일 중국계 과학자 리원허 (李文和.60) 가 핵기밀 절취 혐의로 구속됐다 풀려난 사건에 인종적 편견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특별위원회의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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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아시아계 미국인들,전국 시민단체 결성 추진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불법 선거자금 스캔들에 휘말리는등 미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전국 규모의 첫 시민단체 결성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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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지원 말뿐 韓.黑갈등 여전 - 한인사회 현주소
“LA폭동이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미국사회의 용량이 위기가 닥쳤을 때만 반응할 정도밖에 안된다는 사실이다.”버클리대 사회변동학 연구소장 트로이 더스터 교수가 작성한'LA 5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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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연구원 리위안저 원장
대만사람으로는 최초로 나이 50에 노벨화학상을 받은 과학자. 대만 최고에 그 권위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중앙연구원의 원장.21세기 국제경쟁력을 염두에 두고 대만의 교육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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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한인'
지난 2월29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의하면 미국내에서 사업하고있는 1백50여개의 한국및 교포기업들이 92년 선거에서 김창준(金昌準)후보에게 불법적인 방법으로 선거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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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6년 잿더미 살길 막막/교포들 방위군들과 상가경비
◎슈퍼·주유소 장사진/“전투는 이기고 전쟁은 진꼴”/로드니 킹 흑인폭도들 비난 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이 나흘째를 맞아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피해를 본 한인타운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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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관계/2차대전후 “최악”/워싱턴 포스트지서 분석보도
◎냉전끝나 안보협조 필요성 줄어든 때문/“선거앞둔 양국 지도자들이 더욱 부채질” 미일관계가 최근 수십년내에 최악의 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조지 부시 대통령의 금년초 방일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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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아시아인 수만명 내일 왜곡규탄시위
【워싱턴=연합】한국및 중국계를 주축으로 한 수만명의 미국거주아시아인들은 18일 미국전역에서 일본역사교과서 왜곡표현에 항의하는 집회와 가두시위를 갖기로 했다. 한국및 중국계 아시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