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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크」인니 외상의 내한
「아담·말리크」인니 외상이 5일 내한했다. 그는 4박5일 체류하는 동안 박대통령을 비롯, 김 외무장관 등 정부지도자들과 회담하기로 되었다. 인니는 비동맹중립노선을 취하고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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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기구의 확대
지난 16, 17일 양일에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외상회의는 5개국으로 구성된 현 기구에 남북월남·「라오스」·「크메르」 및 「버마」 등 5개국을 추가시킴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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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질서재편의 돌파구 확대 모색하는 「아세안」
월남휴전과 함께 뒤따른 미·중공간의 밀착, 일·중공간의 관계정상화 등 「아시아」에 있어서 새로운 관계의 형성은 필연적으로 기존의 질서를 와해 내지는 변화시켜 그간 동남아조약기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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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총회의 폐막성명
「아스팍」 제7차 각료회의는 3일간의 회의를 끝내고 16일 19개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폐막했다. 이 폐막성명은 ①「아스팍」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평화와 발전을 지향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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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군사·비정치-지역협력기구-경제협력 증진 문호개방 등 19개항 채택
「아시아」태평양 이사회(ASPAC) 제7차 각료회의는 16일「아스팍」을 대항기구가 아닌 순수한 지역협력기구로 더욱 발전시키고 문호개방을 선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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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의 성격전환
오는 6월14일부터 3일간 「아스팍」(「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이사회) 제7차 총회가 서울서 열리는데 우리정부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이 「아스팍」이 비정치적·비군사적인 기구임을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