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전파정책기획과장 오광혁 ◆외교부▶주 호놀룰루 총영사 백기엽 ◆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 전보>▶창조행정담당관 김현환▶시각예술디자인과장 서영길▶관광레저기획관실 관광개발기획
-
한국전력, 전기 사용 패턴 파악 … 최소 비용으로 수요 관리해 드려요
조환익 한전 사장(왼쪽 둘째)은 수요관리 참여 업체를 방문하며 효율적 전기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은 아세아제지 방문 현장. [사진 한국전력] 한국전력(조환익 사장, 이하 한전
-
[200자 경제뉴스] KT 국제전화 앱 ‘톡톡001’ 출시 外
기업 KT 국제전화 앱 ‘톡톡001’ 출시 KT는 ‘001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톡톡001’을 출시했다. 이 앱을 이용할 경우 분당 통화료가 미국·중국·캐나다
-
[J 스페셜 - 화요칸중궈(看中國)] “한국 호감 있다” 5년새 73 → 53점
세계 경제가 불안하다. 그럴수록 주목을 받는 나라가 중국이다. 중국의 정책은 또 한반도 정세 흐름을 바꿀 정도로 강력하다. 과거 중국의 정책은 중국 공산당이 일방적으로 주도했다.
-
[세설(世說)] 국가 무상 제공 ‘공짜’ 아니다
남광규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무상급식 지원 범위에 관한 서울시 주민투표’는 개함에 필요한 투표율 미달로 뚜껑도 열지 못하고 무산되었지만 과잉 복지를 경계하고 합리적인 복지
-
[중앙시평] 복지한국의 꿈 ①
박명림연세대 교수·지역학과 전 국가적으로 격렬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끝났다. 결과는 보편적 무상급식을 저지하려던 이명박-한나라당-오세훈-강남 연대의 완패
-
[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여영동 전 (주)씨너스 회장이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제2대 후원회장에 선임됐다. ▶권준수 서울대 의대 정신과 교수가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국제정신분열병학회(SIRS
-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한미동맹과 한중관계는 제로섬 게임인가?’
▲정재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중 학자들의 단체사진. 앞줄 우측부터 거전자(葛振家) 베이징대 교수, 류쿠이리(劉魁立) 중국민속학회 회장
-
김정일의 소탐대실
김정일의 두뇌 회전은 빠르다. 북한 국방위원장과 만난 사람들의 공통적 평판이다. 일본 전임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러시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은 그렇게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
[박보균의 세상 탐사] 김정일의 소탐대실
김정일의 두뇌 회전은 빠르다. 북한 국방위원장과 만난 사람들의 공통적 평판이다. 일본 전임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러시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은 그렇게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
-
김정일의 소탐대실
김정일의 두뇌 회전은 빠르다. 북한 국방위원장과 만난 사람들의 공통적 평판이다. 일본 전임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러시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은 그렇게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
-
“조공체제의 부활은 없다. 대신 지역 공동체 형성에 애쓸 것”
장샤오밍(張小明)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 “중국 중심의 조공체제 부활은 없다. 중국은 주변 국가와 대등하고 평화로운 지역 공동체 형성에 힘쓸 것이다.” 장샤오밍(張小明) 베이징
-
[사랑방] 학술회 外
◆학술회 ▶조태제 한국법정책학회 회장과 이은모 한양대 법학연구소 소장은 13일 오후 2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제3법학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법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
-
서울 동북권 아파트 활기 … 강남권 재건축은 주춤
‘동북권 르네상스’ 지역 아파트값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거래가 주춤했던 강북권(강북·노원·도봉·성북구) 일대 부동산 시장은 매수자들이 몰리면서 다시 활기를
-
대구시 스타기업 22곳 선정
지역기업 22곳이 대구시의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보광 등 섬유·화학 관련 4개 기업과 금용기계㈜ 등 기계금속 및 자동차 관련 기업 12곳, ㈜디젠 등 전자통신·융합기술
-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재선임
이인중(사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0대 회장으로 재선임돼 2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회장은 2012년 3월까지 3년간 대구 경제계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
“서민 아파트 한번 더 점검해야 월동 염려가 없을 듯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거대한 인생'을 잘 농축하고 있는 것이 그가 남긴 편지들이다. 정조 서찰 299통이 무더기로 발견된 뒤 최고 권력자들의 서신 정치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중앙
-
“서민 아파트 한번 더 점검해야 월동 염려가 없을 듯합니다”
포철(현 포스코) 성공 신화의 버팀목이 됐던 빛바랜 종이 한 장이 남아 있다. 여기엔 이런 구절이 있다. “㉮포항종합제철이 기계 제작 및 공급업자를 수의(隨意)대로 선정 가능하도
-
“남북 정상적 관계 만들기 위해 현재 남북 경색 불가피한 비용”
“현재의 남북관계 경색은 남북관계를 정상적 관계로 만들기 위한 조정 과정에서 불가피한 비용이다.”(이상현 세종연구소 안보연구실장) “한·미 공조를 기반한 ‘통미협중(通美協中)’의
-
[실패 연구] 가문의 영광 좇다 쪽박 찼다
실패는 반복된다. 실수나 과오는 쉽게 잊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갑자기 찾아온 경제 위기로 많은 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면 지난 행동부터 복기해 보자. 실수를
-
[BOOK브리핑] 『EU 27: 유럽통합의 이해』外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로 급부상한 EU 27개국 통합의 과정과 결과를 치밀하게 소개한 『EU 27: 유럽통합의 이해』(이종원·황기식 지음, 해남. 389쪽, 2만원)이 출간
-
[백가쟁명:김태완] 실천론으로 문제를 파악하자.
마오쩌둥이 서거한지 32년이 지났다. 신중국의 건설자 마오는 이제 중국에서 찾아 볼 수 없지만 그가 남긴 중국공산당의 지도이념은 지금도 모든 중국인민들의 가슴과 중국이라는 거대한
-
‘울산의 자부심’ 영원히 기립니다
울산을 빛낸 인물동산에 오를 역사적 인물 9명이 확정됐다. 시민여론조사 등을 거쳐 울산시가 대상자를 선정했다. 2011년 조성될 북구 송정역사공원 안에 이들의 흉상과 기념비가 세워
-
[JERIReport] 올 일본 과학예산, 3조 5708억 엔 … 한국의 3배
총리 주재로 열리는 종합과학기술회의가 70회를 넘어가며 과기행정의 사령탑으로 자리 잡았다.일본 정부의 과학기술 예산은 5년 단위로 책정되는 ‘과학기술기본계획’ 아래 편성된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