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페인트잉크,조선맥주,진로,대한제당,한창
▲대한페인트잉크=4월22일 기준 주당 0.3999주의 유상증자 결의. ▲조선맥주=유상및 무상증자의 실시여부 검토중. ▲진로=프랑스 리오네즈 데조사와 상수도 관련 기술제휴설은 사실이
-
“세계적 기업 육성”청사진 변질/주력업체 선정 제대로 됐나
◎그룹당 1∼2개사서 3개로 늘려/술·유통시장 열어놓고 지원 외면 1일부터 개정된 여신관리제도가 시행에 들어갔다. 종전 총여신규모기준 1천5백억원이상이면 해당되던 여신관리대상 계열
-
30대 그룹 주력업체 선정/무역등 18개사 탈락
◎1차로 57개사 선정 발표/식품·유통업도 제외돼/13개는 재무구조 심사후 결정 여신관리대상 30대 계열기업군이 신청한 주력업체 88개중 57개사가 1차로 확정됐다. 나머지 31개
-
대표이사에 문익상씨
◆현대상선 (대표 박세용)은 최근 컨테이너및 재래정기선 영업본부를 분리, 독립시켜 아세아상선을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문익상평 현대상선 상무를 선임.
-
흥아 타이어 작년 영업실적 1위
12월말결산 상장기업 중 지난해 가장 좋은 영업실적을 보인 기업은 흥아 타이어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신증권이 12월말 결산 법인 중 2백60개 사(금융업·자료 미제출사 등 제외)를
-
빚이 자본금의 7.5배|해운업계 통폐합 진통
정부가 70개사로 난립돼 있는 해운회사를 20개사로 통폐합키로 발표한지 2개월. 해운항만청은 그동안 통폐합 의사를 밝힌 62개 선사(선사)가 주거래 은행에 채권·채무신고를 하도록
-
퇴직공직자 취업제한기업 4백8개사로 늘어
정부는 29일 금년부터 시행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퇴직공직자의 취업이 제한되는 영리사기업체를 3백73개에서 4백8개로 조정, 발표했다. 취업제한 사기업은 자산1백억원, 연간 외형거
-
(3795)제79화 육사졸업생들(248)|10기생의 현주소
6·25와 월남전등 두번의 전쟁을 치른 10기생들은 사회생활에서도 한치의 어김없이 「지휘관」또는 「참모」로서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소위때부터 계속 야전군에 몸 담아왔던
-
경영학 수학후 귀국
◇정몽헌아세아상선회장(35·정주영현대그룹회장 5남)이 미국에서 공부를 끝내고 6일 귀국했다. 도미전 현대건설상무로일한 정씨는 2년간 뉴저지주에 머물면서 영어와 경영학수업을 쌓았다.
-
외항선, 물량 늘였으나 운임 수입 줄어
★…작년 국내 외항 해운업체들이 실어 나른 물량은 81년보다 25%나 늘었는데도 운임 수입은 오히려 줄어들어 해운 불황에 따른 덤핑경쟁이 심했음을 그대로 반영. 작년 국내 외항업계
-
계열기업 56개 사 정리 안 해-26개 그룹서|66%를 끝내
지난 80년 9·27조치에 따라 26개 그룹이 정리한 계열기업은 대상기업의 66·2%인 1백10개다. 아직까지 정리가 안된 계열기업은 56개 사다. 각 그룹별로 보면 현대는 계열기
-
현대그룹 일부 임원단 이동
현대그룹은 16일 그룹 각사 일부임원의 승진·전보 등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대차량 대표이사부사장 송윤재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부사장 조백제 ▲아세아상선
-
유공, 7월부터 자사유조선으로 수송
★…유공이 직접 원유를 실어 나르기 위해 연초 설립한 유공해운이 7월1일부터 정식으로 자사의 유조선을 바다에 띄운다. 이룰 위해 유공은 이미 노르웨이 국적의 25만t급 유조선 2척
-
실적·충성도를 주로 채점
주총시즌을 앞두고 기업임원들과 고참부장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논공행상에 대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일부기업에서는 주총을 시작했으며 보름남짓 후에는 본격적인
-
대기업들의 주식보유 실태를 보면|금융기관 누가 쥐고있나
은행이나 단자회사는 불황을 모른다. 호황때나 불황때나 떼돈을 번다. 작년같은 해에도 한군데서 수백억원 또는 수십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5개시중은행과 17개 단자회사가 모조리 돈을
-
3개 선박회사 LNG 공동 수송 모색
★…범양전용선·아세아상선·세방해운 등 3개 국적선사는 정부의 대 인도네시아 LNG (액화천연가스) 개발사업과 관련, 이의 수송에 큰 관심을 갖고 이에 공동 참여하는 문제 등을 다각
-
「해운의 날」기념식 유공자포상
제5회 「해운의 날」기념식이 13일 상오 신병현 부총리·윤자중 교통부장관·문명인 해운항만청장 등 해운항만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신 부총리는 치
-
신규항로 등 개설로|해운회 수입 늘어
★…올들어 선복량의 증대 및 신규 항로의 개설, 운임인장 등에 힘입어 국내 해운회사들의 운임 수입이 크게 늘어났다. 가장 많은 운임 수입을 울린 회사는 대한선주로 올들어 9월까지
-
호람샤르항에 있던 한국선원 30명 귀국
「이란」,「이라크」 교전으로 「이란」의 「호람샤르」 항구에 묶여있던 한국상선에 타고있던 선원 30명이 「이라크」의 「막스라」를 거쳐「쿠웨이트」로 대피, 9일하오 「바그다드」에서 철
-
원유·무역 종합 검토
정부는 중동사태가 심각해질 경우 원유·무역 등에서 우리 나라에도 타격이 클 것으로 보고 장·단기 영향과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중이다. 정부는 청와대·총리실·기획원·외무·상공·건설·동
-
한국선원 4명 실종 북선박 태풍에 조난
지난달 29일 상오 2시쯤「필리핀」서쪽 3백2o「마일」해상(동경1백16도북위16도)에서 아세아상선(대표 정희영) 소속 대양4호 (4천5백t)를 예인해 대만으로 들어가던 「필리핀」
-
옛 명현문집·전기 잇단 출간
옛 명현들의 문집과 전기·저서들의 출간「붐」이 일고 있다. 출판사·기념사업회·각 문중 등이 국역 또는 영인으로 출판하는 갖가지 선현들의 저술은 귀중한 역사 자료는 물론 「한국적 전
-
우량법인 34개 사 선정
증권관리위원회는 기업공개의 자격이 있다고 만만한 동성화학공업 등 34개 사를 우량법인으로 선정하고 경남「버스」등 78개 사를 등록법인으로 지정, 증권 감독원에 재무자료를 등록하도록
-
외자 7천3백만불 도입 승인
외자도입심의위는 12일 하오 ▲ 차관 9건, 6천1백79만4천불 ▲ 외국인투자 26건, 1천1백97만5천불 등 모두 7천3백76만9천불의 외자도입과 ▲ 10건의 기술도입계약을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