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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연구 전통 탈피 아시아 민주주의에 초점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소장 최장집, 이하 아연)가 창립 45주년(6월 17일)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아연은 미국의 후버연구소·브루킹스연구소 등과 함께 세계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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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한반도 평화·통일 학술대토론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준) 와 대축전 남측추진본부는 본사와 통일부 후원으로 8.15통일대축전 행사의 하나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민족학술 대토론회' 를 개최합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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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帝잔재 실상 알린다-지식인 曲筆.친일자료.유산답사기등
일제잔재 청산은 광복직후 우리 민족에 떨어졌던 지상과제였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껏 뚜렷한 진척을 이루지 못했다. 그 원인중 하나는 많은 친일자료들이 인멸됐고 다른 한편으로는일제치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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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日 관련서적 민관식씨 명지大에
내년에 북한학과를 신설하는 명지대(총장 高建)는 최근 민관식(閔寬植)아세아정책연구원장(76.前국회의장)으로부터 그가 소장하고 있던 북한관련서적 및 일본.중국관계서적 5천여권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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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과학기술 핵무기 분야만 우세
북한은 3차 7개년 계획(87∼93) 기간중 국민소득의 3∼4%를 과학기술 부문에 투자하고 국제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술발전에 대단한 의욕을 보이고 있으나「주체과학」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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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여성학자 「집단집필」 바람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 여성들의 문제를 연구하는 소장 여성연구모임들이 그들의 연구결과를 집단 집필형식으로 엮어 저서를 발간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이 같은 저술작업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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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연구·정책수립 방향제시
해방이후 지금까지 국내학계에서 이뤄진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 국가에 대한 연구를 총괄적으로 연구 분석한 『한국공산권연구백서』가 나왔다. 이 백서는 우리나라의 공산권 연구현황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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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아세아 여성문제연서 심포지엄
숙대아세아여성문제연구소 주최 제5회 여성문제심포지엄이 30, 31 양일간 동교 강당에서 열렸다.『한국여성학의 전망』이란 대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여성학의 철학적 배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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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성 문제연』「한국여성학...」세미나
숙명녀대 아세아여성문제연구소 (소장 정금자) 는 30, 31일 양일간 제5회 아세아여성문제연구소 심포지엄을 동강당에서 갖는다. 『한국 여성학의 전망』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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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와 여생문제』세미나 참석|미 「공평정책센터」이렌·팅커 소장
『한국통계로는 활동 가능연령층 여성의 38%만이 일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훨씬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일을 한다는 것을 단지 직업을 갖고 매달 일정한 월급을 받는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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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아시아문제연
고대 아세아문제연구소는 11월까지 「시리즈」 추계학술 「세미나」를 갖는다. 국제학술교류 촉성사업으로 벌이는 이 「세미나」는 동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7차에 걸쳐 열린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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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석학들 초청 국제관계 기념 강연|고대 아세아 문제연
고대 아세아문제 연구소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해외 석학들을 초청, 국제관계 기념강연을 갖는다. 강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9일= 『중·소 관계가 미국 정책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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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이 처 강청에게 보낸 편지|「문혁」와중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파리=주섭일 특파원】
최근 서독「함부르크」아세아문제연구소의「헬무트·마르틴」씨가『모택동 대화록』을 불어로 출판했다. 이 책에는 모와 그의 조카들 및「앙드레·말로」간의 대화, 그리고 66년7월 처인 강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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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74년의 학술연구발표는 한국학과 중공문제가 주류를 이루었다. 이밖에도 청년문화논쟁·인권논의·교육·인구문제 등에 대한 논의와 연구발표도 활발히 전개됐다. 「심포지엄」·「세미나」·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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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전문통신사창설 제의
한국신문연구소가 주최한 「중공의 대 아세아정책」에 관한 언론인 「세미나」에서 13일 하오 한국일보 논설위원 박동설씨는 중공문제에 대한 부정확한 외신보도를 지양하고 중공에 관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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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사상 연구 특집」호로
고려다 아세아문제연구소는 최근 연구지『아세아 연구』특호를 「고봉사상 연구 특집」호로 발간함으로써 흔치 않은 한국사상연구분야의 업적을 쌓았다. 아세아 문제 연구소는 63년 한국전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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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 딛고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한 일본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는 4일∼7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새로운 태평양시대의 일본』을 주제로 한 일본문제 국제학술회의를 가졌다. 전후 군국주의의 희생이 되었던 「아시아」여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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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일본문제」국제학술회의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는 오는 l2윌4일∼7일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일본문제 국제학술회의를 갖고「새로운 태평양시대의 일본」을 논의할 계획이다. 오늘날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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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교육기관을 찾아서
8·15때도, 동란당시 북진할때도, 우리는접수정책에 실패했다. 너무도 사전준비가 없었기 때문이다. 질때보다 이길때가 얼마나 더 어려운가를 뼈저리게 깨달았다. 또 지금 조국통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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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월남|그 진상
이 글은 미「캘리포니아」대학교의「로버트·A·스칼라피노」교수가 최근 동경에 있는 국제회관「인터내셔널·하우스」에서 행한 연설의 요지이다. 「캘리포니아」정치학과장으로 있는「스칼라피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