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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에 수천억 풀렸지만 주변 땅값은 잠잠
이달 초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배후 신도시 1단계 사업지인 충남 아산 배방지구(111만평)에서 보상금으로 3억5000만원을 탄 K씨. 이 돈으로 주변 땅에 대토(代土.토지 수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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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전망] 희비 엇갈리는 부동산 상품
*** 주상복합 올 상반기 투자자나 실수요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끈 상품이라면 단연 주상복합아파트가 꼽힌다. 그러나 이마저도 일부 인기 사업장에 수요가 집중되는 편중현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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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소식] 남광토건 外
◆남광토건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에 서면쌍용스윗닷홈파크 아파트 296가구를 분양한다. 33~44평형이고 분양가는 평당 700만원선이다. 부산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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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충청 땅값, 두달새 두배 껑충
“땅을 사려는 사람들이 4·15 총선 이전보다 30% 이상 늘었어요. 좋은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팔립니다.” 21일 오후 충남 홍성군 홍성읍 A부동산 중개업소 사장은 매수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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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新개발지] 1. 천안·아산
일대 지형을 바꿀 대규모 신(新)개발지가 주목받고 있다. 갈 곳 없는 부동자금이 개발지역의 땅으로 몰리자 정부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개발이 가져올 부동산 시장 변화와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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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신도시 토지수용에 땅주인들 양도세 희비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배후 신도시 조성을 위해 수용되는 천안.아산 지역 토지 소유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보유 토지를 사업시행자에게 넘겨 보상받을 때 내는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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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驛 주변 7800가구 짓는다
총 8백86만평 규모로 추진 중인 아산 신도시의 1단계 사업으로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주변 1백7만평에 대한 개발계획이 확정됐다. 주택 분양은 2005년 9월, 입주는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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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도시 1단계 택지 지정
아산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충남 천안시 불당·신방동 및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일대 1백7만평(3백53만8천㎡)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