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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출산 폭로하겠다" 거액 받고도 또 협박 일삼은 대리모
난임으로 고민하던 A씨 부부는 2005년 11월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B씨(38·여)를 알게 됐다. 부부는 B씨에게 대리 출산을 하는 대가로 8000만원을 주기로 했다.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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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아버지 5개월 방치한 아들…아버지 행세하며 '문자답신' 하기도
[연합뉴스]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5개월간 자택 화장실에 방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 15일 23시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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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투자로 만난뒤 주식 탕진···이희진 부친 계획된 살인?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의 부모 살해 용의자 김모(34)씨가 18일 오전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으러 이동하고 있다.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3명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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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진단] 60대 노인의 좌충우돌 수다
▶왼쪽부터 조수환·임정재·장만수· 양은숙· 김양수 씨. “요즘은 사위 결정하기 전에 장인들이 꼭 같이 사우나 가잖다네요. 건강진단서 교환하듯… 잘 따라오면 ‘오케이’이고, 같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