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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준우승 김민규 “앞으로가 중요”
김민규가 코리안투어 KPGA 오픈 연장에서 준우승했다. 데뷔 2연속 준우승을 한 그는 김주형과 남자골프 10대 돌풍을 이끈다. [사진 KPGA] “퍼트가 아쉽네요. 아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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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탐사] 30대 직장맘들 “우리는 직업이 2개…돈보다 아이 돌보는 남편이 필요”
━ 통계로 본 82년생 김지영 생활시간 샘플조사에 응한 30대 직장맘 11명에게 ‘82년생 김지영’의 시간빈곤 현상 원인과 해법에 대해 물었다. 여가시간이 왜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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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기사·매니저로 헌신 너무 간섭하면 되레 역효과
김보경(오른쪽)의 캐디를 맡고 있는 김정원씨는 대표적인 ‘생계형 골프 대디’다. 그는 심장병과 관절염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면서도 12년 동안 딸과 함께 필드를 누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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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준비 최운정,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3위
이번에는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오렌지 걸’ 최운정(26·볼빅)이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의 멕시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로레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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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린시컴 등 셋이서 갈비 50인분 뚝딱
최운정(가운데)이 지난 10일 주최한 한식 만찬에 참가한 쭈타누깐(최운정 오른쪽)과 미야자토 아이(맨 오른쪽) 등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올해도 최운정 인비테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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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최운정의 새로운 도우미
최운정은 올해부터 스윙 측정기를 활용해 대회를 대비하고 있다. 스윙 측정기는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럽별 샷 거리 측정에 큰 도움을 준다. [김두용 기자]‘오렌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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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과 캐디 아빠, 마지막 동행
최운정(오른쪽)이 티샷을 마친 뒤 캐디 백을 멘 아버지 최지연씨와 1번 홀을 나서고 있다. [이지연 기자]20kg가 넘는 골프 백을 메고 딸을 따라다닌 지 8년. 2주 전 미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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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전 157기 최운정 … 아빠, 이젠 웃으세요
최운정(왼쪽)이 LPGA 데뷔 7년 만에 마라톤 클래식에서 처음 우승한 자리엔 아버지 최지연(오른쪽) 씨도 함께 있었다. 골프 가방을 메고 8년간 딸을 따라다닌 최 씨를 향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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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157경기 만에…LPGA투어 첫승 감격
아버지는 차렷 자세를 하고 있었다. 딸의 동료들이 그에게 축하 물세례를 퍼부었다. 아버지는 전직 경찰관 답게 꼿꼿한 자세를 흐트리지 않았다. 선글래스가 눈물을 가려주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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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살 미녀골퍼' 최운정 우승, 데뷔 7년만에 LPGA 첫 승 '감격'
최운정 우승[사진 중앙포토] '최운정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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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우승, 데뷔 7년만에 LPGA 첫 승…아버지 뒷바라지 '감격'
최운정 우승[사진 중앙포토] '최운정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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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살 미녀골퍼' 최운정 우승, 골프인생 엿보니…'감동'
[사진 = 중앙일보 사진 DB]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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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첫 승' 최운정 우승, 알고보니 아버지가 8년간…
[사진 = 중앙일보 사진 DB]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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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우승, 장하나와 연장 끝에 LPGA 감격 첫 승
[사진 = 중앙일보 사진 DB]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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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우승, LPGA 데뷔 7년 만의 첫 승…"父, 8년간 캐디 백 매며…"
[사진 = 중앙일보 사진 DB] 최운정,7년 만에 감격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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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우승, 데뷔 7년 만에 첫 쾌거 "연장전 끝에 감격 승부"
최운정 우승 [사진 중앙 포토] 최운정 우승, 데뷔 7년 만에 첫 쾌거 "연장전 끝에 감격 승부"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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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7년 만에 감격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매도스 골프클럽(파7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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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저같은 입양아들 모국 공연에 가슴 뿌듯합니다"
▶ 디자이너 이영희씨(오른쪽에서 셋째)가 샛별 입양 국악예술단원에게 한복 입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아래 사진은 신호범 의원. "다 커서 입양되긴 했지만 저도 입양아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