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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에 돌 옮겨진 것 모르고 바둑 뒀다, 반칙일까?
━ [더,오래] 정수현의 세상사 바둑 한판(19) 축구 경기 중 심판이 레드카드를 꺼내든 모습. 축구에서 반칙을 범해 퇴장당하는 경우가 있다. 모든 게임에는 경기규칙,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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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USA·사무라이재팬 ‘국뽕’ 꿰어 보배 만든 미·일, 한국은…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국가대표팀 브랜드화 2009년 4월 4일 ‘국가대표’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제목만 봐도 스포츠 영화였다. 그런데 소재가 축구나 야구같이 인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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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로스포츠 무대 노리는 북한…'불량국가 디스카운트' 넘을까
북한이 국제 프로스포츠 무대를 두드리고 있다. 남북 간 친선 경기나 올림픽과 같은 기존의 대회를 넘어서 북한 선수들이 프로로 뛰어드는 방식이다. 남북체육교류협회와복싱메니지먼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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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멀리 치려면 타이틀리스트, OB 줄이려면 핑
미국의 골프 용품업체인 타이틀리스트와 핑의 올 신제품 드라이버가 화제다. 타이틀리스트가 내놓은 신제품은 타구의 스피드에, 핑골프가 개발한 드라이버는 관용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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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고집... 정식 축구 선수 한 발 다가선 '육상왕' 볼트
12일 열린 호주 맥아더 사우스웨스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센트럴코스트의 우사인 볼트. [EPA=연합뉴스] 12일 호주 시드니 남서부 지역의 캠벨타운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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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선동열 대결 재구성···정치는 되고 야구 안되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며칠째 충돌 중이다. 둘의 대결이 정점에 이른 건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다. 이에 앞서 전초전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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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22세 동갑내기 홀과 헐 “한국 여자골프 무섭지 않아”
잉글랜드의 22세 동갑내기 찰리 헐과 조지아 홀(왼쪽부터)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린다.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잉글랜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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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찌빠 좀 한다고? 우승상금 500만원 ‘챔피언십’ 도전을
━ [스포츠 오디세이] 생활체육 랭킹 앱 ‘나도윈’ 생활체육 랭킹 앱 ‘나도윈’을 개발한 윤지운 교수(왼쪽)와 윤효준 박사가 한국체대 스포츠 분석센터에서 묵찌빠 게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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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 박찬호, 양손잡이 이승엽
야구 스타 박찬호(왼쪽)와 이승엽이 프로골프 대회에 출전한다. 프로골퍼와 유명 인사가 한 조로 플레이하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 나선다. [뉴스1] ‘한국판 페블비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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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한다 하더니, 볼트 정말로 축구장에 번쩍
축구선수로 변신한 볼트가 지난달 31일 아마추어 팀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했다. [AP=연합뉴스] ‘번개’ 우사인 볼트(32·자메이카)가 축구 선수로 ‘전업(轉業)’했다. 지구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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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보스케, “볼트, 축구선수 성공 가능성…풀백이 어울린다”
지난달 31일 호주 프로축구 센트럴코스트 소속으로 친선경기에 나선 볼트(오른쪽). [EPA=연합뉴스] ‘육상황제’ 우사인 볼트(32·자메이카)가 축구선수 수비수로 성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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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추적60분 ‘그들만의 왕국, 정가네 축구협회’ 반박
대한축구협회가 위치한 축구회관.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5일 KBS 을 통해 방송한 ‘그들만의 왕국, 정가네 축구협회’ 프로그램에 대해 반박했다. 축구협회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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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대표팀이 오지환에게 지배 당하지 않으려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오지환(28·LG)과 박해민(28·삼성)이 지배했다. 금메달을 따고 지난 3일 귀국했어도 그들은 축하를 받지 못했다. 대표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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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이고 귀국한 김현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 대만에 지고, 실업야구 선수 위주의 일본과 접전 끝에 힘겹게 승리한 야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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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아시안게임 금메달만으로 군면제, 재검토돼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임현동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3일 “아시안게임 금메달만으로 군면제를 받는 현행 제도는 재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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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없는 야구대표팀 귀국길…"무서워서 기사 클릭도 못한다"
금메달을 따고도 웃지 못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야구 대표팀의 귀국길은 조용했다. 귀국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연합뉴스] 선동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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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16강" WBC는 "4강" 선물주듯 마구 뿌린 병역특례
━ 1973년 ‘국위 선양’ 위해 도입된 스포츠 병역 특례…논란의 45년 1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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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로또’가 된 운동선수 병역 특례 … 고칠 때가 됐다
어제 폐막한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축구·야구 우승과 종합 성적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축구팀과 야구팀은 수시간을 사이에 두고 잇따라 금메달을 따내며 국민에게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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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아시안게임 골프에 프로 참가 허용해야
지난해 8월 전역한 배상문은 첫 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연합뉴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인기가 최고였다. 월드스타인 손흥민이 주연배우로 나선 것이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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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vs 비주류, 지장 vs 덕장 … 다른 듯 비슷한 학범슨·쌀딩크
끊임없이 연구하는 학구파 ‘지장’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앞세운 ‘덕장’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6시 베트남과 준결승전에서 맞대결한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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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김학범, 사리 첼시 감독처럼 은행원 출신
27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김학범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 시즌 첼시 새 감독에 오른 사리.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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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해봤습니다] 인공지능이 김성주 아나운서를 대신할까?
━ [J가 해봤습니다] AI 로봇기자의 스포츠 해설·기사 심사해봤더니… 국제 인공지능(AI) 월드컵 2018 예선전. [사진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K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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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력 분석 이색 스타트업, 소프트뱅크 등서 103억원 투자받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축구 경기 영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국내 스타트업 ‘비프로일레븐’이 소프트뱅크벤처스, 알토스벤처스, KT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03억원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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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음바페, 메시를 집으로 … ‘10대 펠레’가 돌아왔다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넣은 프랑스 대표팀의 샛별 킬리안 음바페. 19세 193일인 그는 브라질의 펠레 이후 60년 만에 10대의 나이에 월드컵 무대에서 멀티골을 터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