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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효주·규정·세영 … 우승 재킷 한국인 몸에 맞춰야 할 판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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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백규정·장하나… 세계 여자 골프가 뜨겁다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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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세계대회 우승 김지석 최우수기사상
2014 바둑대상 시상식이 29일 서울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만구 전라남도 바둑협회장, 신진서 2단, 윤태호 작가, 유창혁 9단, 최정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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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합격 눈앞 … 장하나, LPGA 뚫었다
미국 LPGA 투어 입학시험인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을 눈앞에 둔 장하나. [사진 KLPGA]“(장)하나 키즈를 만들고 싶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한 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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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α … 19세 골퍼 김효주 굿샷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진출하는 김효주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그룹과 후원계약을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지난 9월 초청 선수로 출전해 미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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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1R 10언더파로 선두
“김효주가 누구야?“ 12일(한국시간) 끝난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초청 선수로 출전한 김효주(롯데)가 10언더파로 경기를 마치자 골프장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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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뿐" 우즈 머릿속 단 하나의 숫자
허리 수술 이후 첫 메이저 대회에 나선 타이거 우즈가 대회 개막전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굳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우즈는 2006년 로열 리버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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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하나 된 아름다운 동행 … 희망의 페달 밟다
파일럿 전대홍 경륜선수(앞)와 시각장애인 사이클 선수 김종규씨가 행렬 선두에 서서 양수리 북한강 철교를 건너고 있다. 지난 6일 시각장애인이 광명에서 부산까지 550㎞를 자전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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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박인비가 무섭단다 … 아마 세계 1위 이민지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 1위 호주 동포 이민지. 호주에서는 ‘제2의 카리 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롱게임·쇼트게임·퍼팅에 두루 능한 18세 소녀는 “카리 웹처럼 롱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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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vs 배짱녀 … 누가 먼저 흔들릴까
17세 천재 소녀 리디아 고(뉴질랜드·한국명 고보경)가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을 향한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부터 쿠바 인근 바하마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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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멘붕" 하니 … 외국기자들 어리둥절
미국여자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타이틀홀더스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대회 하루 전날인 20일(현지시간) 아침 해가 뜨자마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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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박세리' 배희경,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
[사진 J골프] 해외파의 출전으로 화제를 모은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국내파 배희경(21ㆍ호반건설)이 프로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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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나이 공개 이시영, AIBA 출전 포기…왜?
[실제나이 공개 이시영, 사진 중앙포토]방송을 통해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배우 이시영(32)이 아시아퍼시픽브루어리(APB) 출전을 포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이시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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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브랜드 알려라” … 내년 아시안게임 앞두고 스타 마케팅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23)은 지난달 3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나타났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시티즌의 4라운드 경기에 앞서 시축을 했다. 경기 전 인천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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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장 부활만 해내도, 잘했다 소리 들을 것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레슬링의 올림픽 퇴출은 안타깝지만 원상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종목들이 좀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방향으로 룰 개정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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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온 자신 있었는데 … 난 아직 어려요”
지난 24일(한국시간)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을 놓치고 울고 있는 아리야 주타누가른(18)을 언니 모리야 주타누가른(19)이 위로하고 있다. [파타야(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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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콜 저기서 콜 리디아 고 인기 최고
리디아 고여자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6·뉴질랜드 교포·한국명 고보경)가 인기 몸살을 앓고 있다. 쇄도하는 대회 출전 요청에 몸이 몇 개라도 모자랄 판이다.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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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리디아 고, 또 세계 정복
리디아 고덧니 드러나는 수줍은 미소, 앳된 얼굴…. 15세 뉴질랜드 교포 소녀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여자 골프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리디아 고는 10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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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더 키워 4년 뒤 올림픽 금 따는 게 꿈”
미국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역대 최연소로 통과한 김시우가 지난 11일 일본을 거쳐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1년 전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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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되자마자, 김효주 몸값 20억
‘골프 신동’ 김효주(17·대원외고2·사진)가 프로로 전향하자마자 돈방석에 앉았다. 김효주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그룹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그룹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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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온대요” 전국체전 표 더 찍어
대구시는 1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개회식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었다. 전국체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낮아 관중석이 썰렁해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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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Ⅱ·철권, 최강자 가린다
지난해 열린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e스포츠를 아우르는 e스포츠 올림픽으로 36개국의 각국 대표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Ⅱ, 아바, 피파온라인2, 벨로스터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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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달리 솔직하고 당당… 23세에 절정의 기량
1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와와아일랜드골프장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가 두 팔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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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한국 프로 무대서 뛴다
김효주(대원외고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데뷔한다. 김효주는 지난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거두며 일본 투어 진출 제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