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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퍼 이미나 프로 전향
여자국가대표 골프선수 이미나(20. 용인대)가 19일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 이미나는 지난달 스포츠토토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정일미(29)를 연장전에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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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사람들] 김성윤, 내달 PGA Q스쿨 도전
'곰돌이 푸' 김성윤(19.고려대.사진)이 13일 한양골프장에서 개막된 한국오픈을 통해 골프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1999년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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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슈퍼 신인' 김성윤 남자프로골프 데뷔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자 김성윤(19. 고려대)이 마침내 프로골프선수로 데뷔하게 됐다. 김성윤은 31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장(파72)에서 끝난 2001년 한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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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타이거 우즈 프로 전향 5주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25. 미국)가 28일(한국시간) 프로 전향 5년째를 맞았다. 5년전인 96년 8월 28일 우즈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IMG의 베브 노우드는 미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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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스폰서 초청 선수 고셋 깜짝 우승
스폰서 초청 선수인 데이비드 고셋(22.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280만달러)에서 우승, 프로 첫승을 올렸다. 고셋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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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스폰서 초청 선수 고셋, 이틀째 선두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등 톱스타들이 대거 불참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80만달러)에서 데이비드 고셋(미국)이 선두를 달렸다. 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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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대변신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우승상금 2억원)이 이름에 걸맞게 완전 오픈됐다. 6회 대회인 올해부터 세계 각국에서 프로기사라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비로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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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아마 송아리 1라운드 깜짝 8위
미국여자골프협회(LPGA) 투어 제이미파 크로거 클래식(총상금 1백만달러) 1라운드에서 아마추어 돌풍이 불었다. 미국여자주니어 랭킹 1위인 한국계 송아리(15)가 2언더파 69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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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송아리 1R 공동 8위, 박세리는 19위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공동10위에 올랐던 송아리(15)가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 크로거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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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프로 · 아마 심판 교류 검토
야구계가 최근 잇따라 불거진 아마추어 경기의 판정 시비 해결을 위해 프로와 아마의 심판 교류를 검토키로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27일 오전 KBO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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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GA] 최경주 컷오프 탈락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30만달러) 특별 초청선수인 최경주(31.슈페리어)와 김종덕(40)이 컷오프에 걸려 탈락했다. 최선수는 18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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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GA] 최경주 컷오프 탈락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30만달러) 특별 초청선수인 최경주(31.슈페리어)와 김종덕(40)이 컷오프에 걸려 탈락했다. 최선수는 18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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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월드컵 홍보관 外
*** 상암동.광화문 2곳에 월드컵 홍보관 2002 월드컵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주말엔 80% 가량 공사가 끝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의 웅장한 모습을 둘러보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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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유리알 그린, 보통 그린 전락 外
0... 빠르기로 악명높은 오거스타의 '유리알 그린'이 이틀동안 내린 비로 '보통 그린'으로 전락하자 일부 선수들은 '너무그린이 느리다'는 불평까지 쏟아냈다. 비로 젖은 그린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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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1R] 무명 디마르코 5언더파 선두
지구촌 '골프 명인전' 인 제65회 마스터스 대회 첫날 무명 골퍼가 선두권으로 치고 나왔다. 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6천2백33m)에서 개막된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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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니클로스 '고성능 골프공' 비난 外
0... 마스터스 6회 우승에 빛나는 '황금곰' 잭 니클로스(61.미국)가 고성능 골프공이 골프를 망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니클로스는 "오거스타내셔널이나 세인트앤드루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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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꿈의 무대' 마스터스 5일 밤 개막
'명장들의 대결장'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5일 밤(한국시간) 전통의 골프코스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34년 창설돼 올해 67년째를 맞은 마스터스는 이름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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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꿈의 무대' 마스터스 출전자 확정
골프선수라면 한번 발을 디뎌보는 것조차 영광이라는 '꿈의 무대' 마스터스 출전자 101명이 1일(이하 한국시간) 확정됐다.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얻는 길은 크게 17가지. 역대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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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평양국제마라톤, 외국선수 참가
10개국의 외국인 선수 30명이 다음달 15일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AFP통신은 미국.영국.일본 등 출신의 프로 20명과 아마추어 10명이 평양 국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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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평양국제마라톤, 외국선수 참가
10개국의 외국인 선수 30명이 다음달 15일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AFP통신은 미국·영국·일본 등 출신의 프로 20명과 아마추어 10명이 평양 국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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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나비스코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5가지
2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은 대회 비중에 걸맞게 눈여겨볼 선수들이 많다. 외신은 나비스코챔피언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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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송나리.아리 나비스코 2년연속 출전
미국 주니어 골프협회(AJGA) 여자부 랭킹 1, 2위에 올라 있는 한국계 쌍둥이 송나리.송아리(14.右) 자매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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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송나리·아리, 2년 연속 메이저 대회 출전
미국 아마추어 골프 유망주인 한국계 쌍둥이 선수 송나리와 아리(14) 자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 2년연속 출전한다. 송나리와 아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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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5개 볼시즌 개막
미국 아마추어 스포츠중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학풋볼이 볼(Bowl) 시즌 개막을 눈앞에 뒀다. 대학풋볼은 64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농구와는 달리 최강팀을 가리는 시스템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