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아마골프계에 徐씨돌풍 국내최고 골프가문 명성
한국인으로 귀화한 화교인 3남매및 조카등이 모두 정상급 아마추어 골퍼로 맹렬히 겨울훈련을 하고 있어 화제다.서종현(徐鍾顯.23)종철(鍾哲.22)은영(銀英.15.대전갈마중),그리고
-
샤프트 上.스윙속도 느릴땐 잘 휘는게 좋아
샤프트는 골프의 마술작대기라고 불린다.샤프트의 유연성에 따라공을 멀리나가게하거나 훅 또는 슬라이스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요컨대 신체조건이나 스윙방법에 따라 골퍼몸에 맞는 샤프
-
2.프로의 男低女高
올 국내 프로골프는 남저여고(男低女高)라는 말로 특징지워질 수 있다. 남자의 경우 국제대회에서의 성적은 고사하고 국내 8개 대회중3개 대회를 3류급 외국선수에게 헌상하는 치욕을 겪
-
LPGA 이모저모-日활약 韓國여자골퍼 9명
○…현재 일본에서 활약중인 한국 여자골퍼는 모두 9명.지난 84년 한명현.정길자.강춘옥.구옥희등 4명이 일본 프로테스트를통과함으로써 시작된 여자프로의 일본행은 최근들어 러시를 이뤄
-
18세 검은眞珠 타이거 우즈 美아마골프 슈퍼스타
흑인 골퍼 타이거 우즈(18)가 미국 최고의 아마추어 슈퍼스타로 떠올랐다.스탠퍼드 1학년에 재학중인 우즈는 올들어 미국내굵직한 아마 대회를 연달아 제패,앞으로 미국골프를 이끌어갈「
-
어드레스땐 힘을 빼라
아마추어 골퍼들이 자신의 힘을 충분히 실은 드라이브 샷을 하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는 세트업에서 이미 상당한 힘이 분산되기때문이다.어드레스에서 유의해야 할 것은 우선 온몸에 힘을 빼
-
최승호著 "전략스코어카드"만화 곁들여쓴 골프책
○…골프인구가 증가하면서 골프관련 서적출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골퍼가 자신의 플레이 내용을 정보화할 수 있는 책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아마추어 골퍼 최승호(崔承昊)씨가 펴
-
장타연습
볼을 멀리 날리기 위해서는 오른쪽 허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연습으로 숙달된 프로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오른쪽 허리를 약간 움직여 허리 반동을 이용하는 것이다.이는 고도의
-
골프챔프 닉 프라이스 비밀병기로 승승장구
프로나 아마추어 골퍼를 막론하고 자신의 클럽중 가장 고심하는게 드라이버와 퍼터다. 그래서 드라이버와 퍼터를 한두번쯤 바꿔보지 않은 골퍼가 거의없을 정도다. 지난 2년여 동안 세계골
-
국내 여자프로골퍼 상금 이오순 2년째 1위
이오순(李五順.32)이 2년 연속 상금여왕에 올랐다. 지난해 상금랭킹 1위 이오순은 올시즌 벌어진 9개 대회 가운데 지난 9일 끝난 서울여자오픈 우승을 포함,톰보이오픈과 중앙하티스
-
이오순 올시즌 첫우승-서울여자오픈골프
준우승만 3회로 금년시즌 무관에 그쳤던 이오순(33)이 마침내 대어를 낚았다. 이오순은 9일 용인 프라자CC에서 끝난 총상금 30만달러의 제5회 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국내 골프대
-
허들랜드클래식 골프 준우승 在美프로골퍼 펄신
『우승을 놓친 아쉬움보다 자신감을 되찾은 기쁨이 더 큽니다. 』 2일 끝난 美여자프로골프협회(LPGA)허들랜드클래식대회에서준우승을 거둔 후 잠시 벨플라워의 집을 찾은 한인 여성 프
-
가상목표를 정하라
아마추어 골퍼,특히 핸디캡이 높은 골퍼일수록 첫 티샷에 대한부담감이 크다.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동료들 앞에서 멋진 샷을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결과적으로 스윙이 빨라지
-
美 LPGA대회 데뷔
1983년 봄 16세때 나는 생전 처음으로 샌디에이고 토레이파인스CC에서 열린 이나모리 LPGA클래식에 참가했다. 1백42명의 투어 프로와 선발전을 거쳐 올라오는 2명등 모두1백4
-
장오천-사회인 골프 최강자 프로수준
서른이 넘어 골프를 시작한 순수 아마추어 골퍼가 프로들과 대등한 실력을 보이며 주요 골프대회에서 맹활약,주목을 끌고 있다. 음식점을 경영하는 40세의 張五千(장오천)씨는 지난11일
-
닉 프라이스 올 미국투어골프 5승 최다승기록 도전
짐바브웨의 닉 프라이스(37)가 올들어 최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골프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과 美PGA선수권 연속제패에 이어 지난 11일 끝난 캐나디안오픈에서 우승해 올시즌 통
-
장애물 치우다 볼 건드리면 1벌타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규칙이 어렵고 까다롭다 생각한다. 그러나 규칙서를 들여다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규칙이 플레이를 제한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모
-
송채은 프로울리는 무서운 아마
오버파 우승이 빈번한 국내여자 프로골프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기대주가 탄생했다. 「무서운 아마추어」宋采恩이 내년에 프로 전향을 앞두고 벌써부터 기존 프로골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宋은
-
1.美이민 외로움 달래준 놀이
고국의 中央日報로부터 나의 골프 인생 중간결산을 해보자는 제의를 받고 무척 주저했다.그러나 프로생활 4년째로 이어지는 지난 16년간의 골프인생도 한번 정리하고 미래를 위한 재충전의
-
중앙하티스트盃 女골프 양영숙.하난경.심의영
「누가 국내 여자 프로골프를 평정할 것인가」. 25일 개막되는 94中央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中央日報.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제일모직 공동주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패티 시한 老將투혼 불꽃
올해 37세인 노장 패티 시한이 미국 여자골프투어에서 불꽃투혼을 펼치고 있다. 시한은 지난 24일 여자 메이저대회중 하나인 미국여자오픈에서우승,92년에 이어 2년만에 정상에 복귀하
-
홀인원확률 11,000분의1-조철상 생애 3번째
○…趙澈相(36)이 94포카리 일간스포츠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앞서 벌어진 프로암대회에서 생애 세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조철상은 24일 관악CC 동코스(파72)15번홀(파3,2백2m)
-
마스터스 골프 우승 스페인의 밤 올라사발-부.명예 한손에
『말할 수 없이 기쁘다.평생의 꿈이 실현됐다.이 순간을 위해지난 2년동안을 기다렸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28)이 지난 10일 끝난 골프 그랜드슬램대회중 하나인 마스터스대회에서
-
세계 골프정상에 오른 올라사발
프로데뷔 9년만에 세계골프 정상에 오른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은 유럽골프의 차세대 주역.스페인 후엔테라비아 출생으로 19세때인 지난 85년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아마추어선수권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