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차량전용 승강기서 회사원 목 끼여 숨져

    30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도곡동 943 한빌딩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이병준씨(31·회사원 봉천4동)가 차량 전용승강기 문짝사이에 목이 끼여 숨진채 발견됐다. 김성홍씨(26·레

    중앙일보

    1992.05.31 00:00

  • 방범형 주택설계/12월말까지 완성

    ◎민생치안대책 일환 건설부는 27일 최근 추진되고 있는 민생치안대책의 일환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범형주택을 개발하기로 하고 주거용 건축물의 방범형설계 지침서를 오는

    중앙일보

    1990.10.27 00:00

  • 무법… 탈법… 피서지 난장판/편싸움에 살인까지

    ◎아무데서나 취사… 쓰레기 넘쳐 전국의 피서지가 무질서와 산적한 쓰레기,각종 범죄,바가지 상혼으로 얼룩지고 있다. 이름난 해수욕장,물맑은 계곡마다 설쳐대는 이같은 인재때문에 모처럼

    중앙일보

    1990.08.04 00:00

  • 중부고속타면 세시간반 남짓

    지난 88년1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에는 연화골·석천폭포골·죽계계곡·금선정계곡등 10여개 계곡이 수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그중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곳이 희방폭포골.

    중앙일보

    1990.06.07 00:00

  • 69년 첫 삽…현재 인구밀도 17명꼴|도시 전체가 공원…도로와 주택 숲으로 막아 소음방지 효과|자족기능 갖추려 세계기업 유치|미국 밀턴킨스

    『유럽에서 기업을 하시려면 영국의 밀턴킨스로 오십시오. 교통이 편리하고 양질의 노동력이 풍부합니다. 』 밀턴킨스(Milton Keynes) 개발공사가 발행하는 투자안내팸플릿에는 이

    중앙일보

    1990.06.04 00:00

  • 도시인의 주말여행 코스|겨울산장에서 낭만 즐긴다

    차가운 겨울 산바람을 마주하고 따끈한 코피 한잔을 손에 들고 눈이 덮인채 줄줄이 이어진 가파른 능선을 내려다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은 겨울산장이 주는 참멋의 하나다. 산

    중앙일보

    1988.02.13 00:00

  • 북한산 일대 위락시설 정비

    서울시는 23일 건설부의 북한산 국립공원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북한산지구 정비계획을 성안, 북한산성·우이동 도봉산 정능유원지의 계곡을 따라 무질서하게 늘어선 음식점 간이매점 놀이시설

    중앙일보

    1986.05.23 00:00

  • (4) 강원 제2코스

    무릉계곡-. 한없이 맑은 물이 희고 너른 바위위를 옥류같이 흐른다. 계곡의 곳곳에는 기암폭포들이 산재해 이름 그대로 무릉도원에 온 것 같은 황홀한 기분에 빠진다. 강원2코스. 국민

    중앙일보

    1983.01.27 00:00

  • 잠실야구장 내일 준공

    서울 잠실대운동장 야구장이 30일 준공된다. 서울운동장 야구장에 비해 수용인원 2배(5만명), 주차장만 2천6백30평인 이 구장은 서울시가 공사비 1백26억원을 들여 80년4월 착

    중앙일보

    1982.06.29 00:00

  • 하이델베르크의 "낭만"이 사라진다 2∼3백년 넘은 고가 2천동 철거착수

    「하이텔베르크」의 옛 건물이 사라진다. 「유럽」에서도 이름 높은 명승지 「하이델베르크」의 도서정화사업을 놓고 서독 전국에 여론이 비등하다. 물론 「하이델베르크」의 핵심인 성은 건드

    중앙일보

    1978.09.02 00:00

  • (1)-충남서산 해미읍성

    5백년간 서해안의 보루였던 충남 서산군 해미읍성(사적116호)이 옛 모습을 되찾아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서산군 해미시가지의 한복판을 둥그렇게 에워싼 이 읍성은 보기 드문

    중앙일보

    1978.01.06 00:00

  • (15)-내설악 십이선녀탕

    설악산은 한국 산악미의 「은·퍼레이드」. 참으로 몇십 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 곳이다. 천불동 계곡 이외에도 이에 못지 않다기 보다 훨씬 나아 보이는 계곡이 수두룩하다. 물이 맑고

    중앙일보

    1973.07.27 00:00

  • 총탄 흔적 있는 구형「코티나」발견|봉천동서 예금주 피랍 범행 차로 단정 경찰

    국민은행 아현 지점 예금주 피납 사건 때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구형「코티나」가 번호 판이, 없어진 채 5일 상오7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봉천4동6l0의4 이병철씨(35)집

    중앙일보

    1972.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