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간당 100㎜ 폭우에도 걱정 없는 도심 ‘인공 만장굴’

    시간당 100㎜ 폭우에도 걱정 없는 도심 ‘인공 만장굴’

    1 서울 양천구의 빗물 저장 터널 공사 현장. 발파작업에서 나온 돌조각을 중장비가 운반하고 있다. 2 빗물 터널 공사 현장 입구. 지름 8.5m에 깊이가 40m에 이르는 이곳 수

    중앙선데이

    2016.07.17 01:15

  • 어른의 말씀

    고속도로를 내려와 지방도로 접어들자 강원도의 길은 구불텅구불텅 휘었다가 탄력적으로 펴지기를 반복했다. 굳이 지방도를 선택한 것은 바로 그런 근육질 도로의 살아 있는 힘을 느껴보기

    중앙선데이

    2016.06.05 00:12

  • 계속되는 여진 공포… “이런 강한 지진 처음”

    계속되는 여진 공포… “이런 강한 지진 처음”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에 있는 아소신사 곳곳이 16일 새벽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무너져 내렸다. 14일 이후 지진으로 사망자는 최소 41명으로 늘었다. [AP=뉴시스] 1

    중앙선데이

    2016.04.17 01:39

  • [맛있는 지도] 싸고·편하고·맛있다…1만원대 뷔페만 6곳, 반포 뉴코아

    [맛있는 지도] 싸고·편하고·맛있다…1만원대 뷔페만 6곳, 반포 뉴코아

    전국 유명 맛집과 합리적인 가격의 뷔페, 세계적인 디저트 가게로 채워진 뉴코아 강남 지하 1층 ‘킴스 푸드 스트리트’는 오전부터 사람들로 북적인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중앙일보

    2016.03.02 00:10

  • 납골당에도 로열층 … 아래쪽의 10배 2000만~3000만원

    납골당에도 로열층 … 아래쪽의 10배 2000만~3000만원

       내 이름은 김영식(53·가명).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258만㎡ 규모의 광활한 땅이 내 근무지다. 4만여 기의 봉분을 비롯한 봉안시설(납골당)과 자연장지에 저마다 사연

    중앙일보

    2015.09.26 00:51

  • 한걸음 느린, 먼 마을 산책길

    한걸음 느린, 먼 마을 산책길

    [슈어] 대한민국 구석구석 발자취를 남긴 여행 작가에게, 꿀단지처럼 숨겨두고 나만 가고픈 여행지를 물었다. 1 저자 조경자·황승희 위 볼수록 멋진 옛 사대부 가옥. 아래 한옥에서의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18 00:01

  • "내가 못 여는 창문 없다"…30㎝ '사시미칼' 품고 절도한 10대 5명 적발

    일(一)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창문을 감쪽같이 열고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턴 10대 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특히 이들은 검거 당시 일명 '사시미칼'이라 불리는 회칼까지 소지하고

    중앙일보

    2015.02.22 16:08

  • 과거 속 첨단 … 시간 초월한 수퍼카

    과거 속 첨단 … 시간 초월한 수퍼카

    티포 6CM. 뒤에 V4 스포트 자가토가 보인다. 엔초 페라리 상설 뮤지엄 이탈리아 수퍼카의 살아있는 역사 마세라티(Maserati)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모데나(Mod

    중앙선데이

    2014.11.01 03:00

  • 440종 단풍나무 따라 60마리 원앙도 알록달록 물들었네요

    440종 단풍나무 따라 60마리 원앙도 알록달록 물들었네요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옆에 있는 ‘곤지암 화담숲’은 공공연한 비밀과 같은 수목원이다. 4년 전에 소리 소문 없이 문을 열었는데, 어느새 입장객이 50만 명이 넘어섰다. 그런데

    중앙일보

    2014.10.31 00:03

  • 죽음 부른 환풍구, 서울에만 6000곳

    죽음 부른 환풍구, 서울에만 6000곳

    18일 밤 서울 명동역 인근 지하철 환풍구 위를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장혁진 기자“덜컹덜컹 소리 날 때마다 불안하죠. 매일 환풍구 위로 사람들이 수백 명씩 지나다니는데….”  

    중앙일보

    2014.10.20 01:50

  • 7월 경기도 여행 제안 ‘계곡에 머물다’

    7월 경기도 여행 제안 ‘계곡에 머물다’

    하늘을 가리는 울창한 숲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크고 작은 바위사이를 경쾌하게 흐른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다 낮은 폭포를 만나고 물장구치는 아이를 간지럽혀 웃음 짓게 한다. 시원한 계

    중앙일보

    2014.07.18 18:02

  • [커버 스토리] 쑥쑥~ 고개 내미네 죽죽~ 솟아 오르네

    [커버 스토리] 쑥쑥~ 고개 내미네 죽죽~ 솟아 오르네

    이맘때 죽향 담양에서는 죽순이 쑥쑥 돋아난다. 이른 아침, 삼다리 대숲에서 만난 맹종죽 죽순이 이슬을 잔뜩 머금고 있다. 대나무의 계절이다. ‘새끼 대나무’ 죽순이 온 나라의 대숲

    중앙일보

    2014.05.16 00:03

  • 만져봤니, 한탄강 주상절리 들어봤니, 두루미 울음소리

    만져봤니, 한탄강 주상절리 들어봤니, 두루미 울음소리

    1 겨울 철원에서 볼 수 있는 흰머리수리. 오직 겨울에만 열리는 길이 있다. 강원도 철원 한탄강은 한겨울이면 단단히도 얼어붙어 얼음 트레킹 코스로 변신한다. 주상절리와 직탕폭포 등

    중앙일보

    2014.01.24 00:03

  • 칼바람 속 1박 2일 야생 체험 … 웬만한 추위는 싱거워졌다

    칼바람 속 1박 2일 야생 체험 … 웬만한 추위는 싱거워졌다

    엄동설한에 백패킹(Backpacking)을 감행했다. 백패킹은 등짐을 지고 트레킹을 하다 적당한 장소를 골라 야영하는 아웃도어다. 캠핑의 일종이지만 모든 장비를 스스로 지고 가야

    중앙일보

    2013.12.20 00:01

  • 걷기 좋은 힐링 숲길 ⑩ 군산 구불길 옥산저수지 둘레길

    걷기 좋은 힐링 숲길 ⑩ 군산 구불길 옥산저수지 둘레길

    옥산저수지 둘레길에는 은빛 물결의 억새들이 하얀 꽃술을 휘날리는 향연을 볼 수 있다. 기름진 들판과 넓은 바다, 나즈막한 산과 강을 모두 품은 도시가 전북 군산이다. 이 곳 ‘구불

    중앙일보

    2013.10.29 10:20

  •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그림=화가 김태헌전복 -김덕희- 남자애가 여자애를 경계석에 앉히고 빠르게 사방을 둘러본다. 자정이 가까워오는 시각, 인적이 없고 행길과 완벽히 격리되어 있는 주차장 안쪽은 가로등빛

    중앙일보

    2013.09.23 00:25

  • 벤츠 E클래스 '각' vs BMW 5시리즈 '감'…진화의 승자는?

    벤츠 E클래스 '각' vs BMW 5시리즈 '감'…진화의 승자는?

    왼쪽부터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BMW 5 시리즈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선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의 간판 중형 세단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지난달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

    중앙일보

    2013.07.25 00:25

  • 백순화 교수와 떠나는 천안이야기 여행 ⑥

    백순화 교수와 떠나는 천안이야기 여행 ⑥

    신라흥덕왕 때 진산조사가 절 뒤 바위에 마애불을 조성하고 그 아래 절을 창건해 해선암이라 했는데 지금의 태학사로 추정되고 있다. 오른쪽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으로 오르는 등산로. 이미

    중앙일보

    2013.03.23 04:30

  • 뭍으로 변했던 삼학도, 섬 모습 되찾아 시민의 품으로

    뭍으로 변했던 삼학도, 섬 모습 되찾아 시민의 품으로

    섬으로 되살아난 대·중·소 삼학도의 모습. 목포시가 산책로·자전거도로·간이체육시설 등을 갖춰 공원으로 꾸미고 있다. 사진 아래쪽 내항은 요트마리나로 개발된다. [오종찬 프리랜서]

    중앙일보

    2013.02.08 02:00

  • 내장산 단풍 이번 주말 절정

    전국 최고의 단풍 명소인 전북 정읍시 내장산이 울긋불긋 한창 색동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23일 국립공원 내장산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내장산은 현재 산 아래쪽 50%, 위쪽 20~30

    중앙일보

    2012.10.24 00:57

  • 삼포길은 관리, 절영로는 보전 … 부산 ‘바다 도시계획’ 나왔다

    삼포길은 관리, 절영로는 보전 … 부산 ‘바다 도시계획’ 나왔다

    미포·청사포·구덕포는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 언덕 아래쪽에 있는 포구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아름다운 이들 세 포구를 잇는 길을 ‘삼포길’이라 부른다. 이 길은 ‘유명인사와 함께

    중앙일보

    2012.08.20 00:45

  • [현장르포] 본지 기자, 애난데일 경찰 패트롤 동승기

    [현장르포] 본지 기자, 애난데일 경찰 패트롤 동승기

    지난 20일 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이 애난데일 인근에서 수상한 차량과 탑승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이들은 차 안에서 대마초를 피고 술을 마시다가 적발됐다. 어둠이 짙게 내린 지난 2

    미주중앙

    2011.12.24 02:40

  • 우리 동네 스케이트·썰매장

    우리 동네 스케이트·썰매장

    휴경지를 얼음썰매장으로 조성한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썰매나라. 사진은 지난해 열린 썰매대회 모습 스케이트, 썰매, 보드, 스키는 겨울철 대표스포츠로 꼽힌다. 특히 스케이트와 썰매는

    중앙일보

    2011.12.20 04:32

  • 산 아래 식물들 산 위로 전진...식물의 전쟁 한창

    산 아래 식물들 산 위로 전진...식물의 전쟁 한창

    한라산의 해발 1400m 지역에 퍼져 있는 조릿대 군락. 1960년대까지만 해도 이 일대는 붉은 화산토 벌판이었고 산철쭉 등고산식물만 자랐다. 작은 사진은 온난화로 터전에서 밀려

    중앙선데이

    2011.11.20 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