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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F 물결 … IT 4형제, 세상을 뒤집다
‘TGIF’로 대표되는 스마트 혁명이 인류 역사에 급격한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TGIF’란 트위터(T)·구글(G)·아이폰(I)·페이스북(F) 등 스마트 열풍의 진원지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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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한글날 앞두고 숫자로 보는 한글
공기와 물처럼 늘 우리 곁에 넘쳐나기에 고마운 줄 모르고 지나는 것이 있습니다. 한글입니다. 1443년 태어나 오백육십여 년 한민족의 혼을 지켜준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젊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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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지고 ‘콩글리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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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도 근대 일본도 번역에서 시작됐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에는 14세기 초 유럽의 수도사들이 아랍어를 라틴어로 번역하는 장면이 나온다. 수도원 사서들에게 아랍어 해독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됐다는 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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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가장 중요한 국가방위력’ 美, 외국어 교육에 30년 투자한 이유
미국인들만큼 외국이나 외국어에 관심이 없는 국민도 없다. 영어가 사실상 세계 공통어로 사용되고 있는 것도 한 이유다. 지금도 상당수 미국인들은 미국이 군사개입을 하고 있는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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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는 먹는(吃) 게 아니라 마시는(喝) 것”
베이징어언대 이립성(左)·형홍병(中) 교수와 과천외고 최이환 교장이 중국어 학습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오상민 기자]베이징어언대가 주최하고 현대영어사가 주관한 제8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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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기획리뷰] 지구촌 시대 정체성의 역작용
"나는 레바논에서 태어나 스물일곱까지 거기에서 살았으며, 모국어인 아랍어를 통해 알렉산드르 뒤마,찰스 디킨스 등을 읽게 됐다. 어떻게 내가 그 추억을 잊을 수 있겠는가? 다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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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 기획] 중동까지 한류 바람
열사에 부는 한류 바람이 뜨겁다. 아시아에 국지적으로 불던 한류 열풍이 어느새 중동의 사막까지 휩쓸 태세다. 이집트를 비롯한 중동 국가의 TV에서 한국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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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11. 링구아 프랑카(세계어) - 영어
지난달 23일 대만의 타이베이시 중심가에 있는 제일여자고중(한국의 고교) 2학년 영어수업반. 마이크를 쥔 교사가 영어책을 읽자 학생들이 합창하듯 열심히 따라 하고 있다. 교재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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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함락 100일] 5·끝 재건에 앞장서는 한국인
한국인들이 혼란과 무질서의 한복판에서 이라크인들과 함께 뛰고 있다. 섭씨 50도가 넘는 더위, 끊이지 않는 총성, 열악한 생활환경을 무릅쓴 채. ◆코리아 타운=지난 7일 이라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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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수일의 괴력 : 구속 출소 1년만에 이슬람 문명書 3종 펴내
정수일(68·일명 무하마드 깐수) 전 단국대 사학과 교수는 동서문명 교류사 분야의 핵심적 전문가로 손꼽히는 사람이다. 중국 옌볜(延邊)에서 태어나 베이징(北京)대학 동방학부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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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막에 일고있는 '황금 IT바람' 잡아라!
''중동 정보기술(IT) 시장을 잡아라!’ 중동이 국내 IT업계에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관련업계가 최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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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년만의 解禁되살아난 코란 열풍
중앙아시아에 황새가 돌아왔다.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레닌광장 맞은편에 위치한 곡차회교사원에서 정오예배를 알리는 성직자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알라흐 아크바르(알라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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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대가뭄.끝없는 내전으로 신음하는 아프리카
영국의 구호단체 재해비상대책위원회(DEC)는 최근 2천만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들이 饑餓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는 아프리카의 참담한 상황을 발표,충격을 주었다. 아프리카의 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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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랍지도자와 비교해본 후세인(국제정경)
◎사담 후세인/아랍정의 내세워 「순교」 부추긴다/초반엔 나세르식 민족주의 추종/80년대 사다트적 타협정책 구사/걸프전 계기로 이슬람세계 맹주로 등장/이슬람 순교사를 오늘에 재연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