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다리는 가족품에

    【인천=본사 임시 취재반】남북 22일만에 자유의 품안으로 돌아온 1백 4명의 조개잡이 어민 중 제1진 66명(남3l·여35)은 23일 아침 9시50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는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중앙일보

    1965.11.22 00:00

  • 어민납북 사건 그후의 볼음도|메아리 없는 절규|창윤이 엄마라도 빨리 돌려보내라

    "창윤이 엄마를 빨리 돌려보내달라" 서도납북어민 가족 치고 누구하나 딱하지 않은 점은 없다. 저마다 부모형제들 빼앗긴 집들. 모두가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도 볼음도 사람들은

    중앙일보

    1965.11.12 00:00

  • 우리는 괴한과 싸웠다.-「생활」에도 용감했던 철암의 「3총사」

    철암의 삼총사는 용감했다. 정영준(21·사망), 김진랑(18·중상), 김익환(22)군 등 세 광부는 모두 홀어머니를 모시고 어려운 살림을 도와 가는 집안의 기둥들이었다. 셋 중 요

    중앙일보

    1965.10.04 00:00

  • 뛰어 내린 형제중태

    【의정부】달리는 열차에서 실족 추락한 막내 동생과 이를 구하려던 형재 2명마저 중상을 입은 사건이 성동역 북쪽에서 발생 3명이 모두 위독하다. 3일 오후 5시35분쯤 양주군 미금면

    중앙일보

    1965.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