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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1번 최혜영 선정…이수진·김홍걸 당선가능권 배치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들. 윗줄 왼쪽부터 1번 최혜영 강동대 교수, 2번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3번 이수진 민주당 최고위원, 4번 김홍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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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정당 당원투표’ 앞둔 민주당, 김홍걸·박명숙 비례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우상호)가 11일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고문 출신의 박명숙(60) 대한약사회 국제이사와 김홍걸(56)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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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한의사 부부 비극…아내·두아기 살해뒤 8장 유서에 "미안"
[연합뉴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한의사 부부 가족 4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남편이 부인과 자녀 2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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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군산 목포 순천 진주 통영 안동 인천… 팔도 빵지 순례
성지순례 하듯 전국 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많다. '빵지순례'란 말이 유행하는 배경이다. [중앙포토] ‘팔도 빵지 순례’를 떠납니다. week& 인기 연재물 ‘일일오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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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다'는 가사 도우미 서비스 만든 아들 셋 워킹맘
"별일을 다 겪었어요. 퇴근해서 집에 갔더니 아이를 돌봐주던 이모님(가사도우미)이 아이들만 놔두고 그냥 가버린 적도 있고, 한 번은 '아이를 때린다'는 지인의 전화를 받고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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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정' 아쉬움 그 뒤 23년···아들 정몽규는 아시아나 품었다
정몽규 회장 (左), 박현주 회장(右) ━ ‘포니 정’ 아들 정몽규, M&A 귀재 박현주와 아시아나 품다 ‘포니 정’의 외아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인수합병(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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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 아들 돌보다 떨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친부 금고형
[연합뉴스] 생후 1개월 아들을 돌보다가 실수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친부가 재판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12일 인천지법 형사8단독 심현주 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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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이 만났다…화려한 로코코와 사군자의 선비정신
새 연작 ‘노블레스 하이브리디제’를 개인전에 선보이고 있는 코디 최. [사진 PKM갤러리] 회화와 조각·설치 작품을 넘나들며 동·서양 문화의 조우를 탐구해온 작가 코디 최(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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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은 통한다...."동서양 문화 혼종이 현대인의 정체성"
Cody Choi, Noblesse Hybridige #19511A, 2019 Oil, cashew paint, digital print on artificial mar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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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어머니 사는 아파트에 불 지른 40대 아들 구속영장
불이 난 아파트. [충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자신의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자신의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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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밤 어머니 아파트 불지른 40대…주민 31명 연기 흡입
[사진 충북소방본부]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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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경환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회장 별세
장경환 포스코(옛 포항종합제철) 창립 멤버인 장경환(사진)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회장이 7일 별세했다. 87세. 1932년 경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북고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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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창립요원’ 장경환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회장 별세
장경환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회장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종합제철 창립요원으로 한국 철강산업에 기여한 장경환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회장이 7일 별세했다. 87세. 1932년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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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일본 간첩’ 혐의 벗은 탈북 엘리트…“써먹다 헌신짝 버리듯”
━ 무죄 판결로 본 ‘탈북자 간첩’ 수사의 문제점 북한 선박 청류1호가 지난해 5월16일 중국 단둥 동강지역 해상에서 중국 텐더보트로부터 유류를 몰래 넘겨받는 모습. 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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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790만 거느린 '두바이 장동건' 37세 왕세자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다음 중 당신이 가장 가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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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아기와 본회의 출석’ 불허…신보라 “국회 현주소 씁쓸”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 김경록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 6개월 된 아들과 함께 출입하게 해달라는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의 요청을 불허했다. 문 의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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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3명 숨진 천안 빌라 화재… 아버지가 가족과 극단적 선택
설 연휴 직후인 지난 2월 충남 천안시 안서동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방화사건은 신변을 비관한 아버지가 저지른 범행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7일 오전 충남 천안시 안서동 다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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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붕괴] 해남 출산장려금 역설…179억 썼는데 아이들 1700명 떠났다
■ 「 지방이 위기다. 저출산ㆍ고령화ㆍ저성장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나라 전체 인구는 아직 증가세지만 지방에선 자연 사망이 출생을 압도한다. 여기에 젊은이가 돈과 꿈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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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도 여성 늘고 있지만 투자 심사단은 남성 중심 구성”
지난 달 31일 경기도 성남 판교밸리 청소연구소 사무실에서 만난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왼쪽)와 옐로우독에서 투자받은 연현주 청소연구소 대표. [박민제 기자] 지난해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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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창업 생태계에도 여성 차별 존재할까?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왼쪽)과 옐로우독에서 투자받은 연현주 청소연구소 대표. 판교=박민제 기자 지난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은 43.34%였다. 5급 행정직 공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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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다방, 난향, 담카페…30년 전 '핫플'서 찾은 뉴트로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6) 독다방의 예전 모습과 현재의 독다방을 비교해 놓은 이미지. [사진 서울역사박물관 소장유물정보이미지] “독다방에서 5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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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식당서 영업 준비 중 엄마·아들 다투다 화재…둘 다 중상
인천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영업준비를 하던 아들과 어머니가 다투다가 화재가 발생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인천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영업준비를 하던 아들과 어머니가 다투다가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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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만반진수는 생전 일배주만 못하다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누하동 ‘목원의 서촌가락’ 2016년 3월 시작된 “오늘 한 잔 어때요?”는 시종 머리를 쥐어뜯는 고뇌와 번뇌의 시간이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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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정권 오간 20년, 고용세습 금지법 못 만든 까닭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직자와 당원들이 21일 국회에서 ‘국가기만 문재인 정권의 가짜 일자리·고용세습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