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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아산 장씨

    우리나라 장씨의 시조는 장서다. 지나 송나라의 대장군으로 고려 초 귀화해 한국인이 되었다. 이후 7백여년, 후손들이 이땅에 뿌리를 깊이 내려 남한에만 2천5백여 가구, 성별 인구순

    중앙일보

    1985.08.24 00:00

  • 달성 서씨

    달성서씨는 6대를 계속이어 3대정승·3대대제학을 지낸 유일한 씨족. 이밖에 선조∼고종간 3백여년동안 숱한 인물을 배출, 정계·학계를 주름잡다시피한 명문의 집안이다. 숙종때 영의정

    중앙일보

    1983.04.23 00:00

  • 광산김씨

    이조중기 예학(예학)의 태두요성리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상,그는 광산김씨가문의 정신적인 지주다. 김장생과 그의 아들 김집은 유학 (유학) 의 입문이요 맺음이라 할예학을 집대성한 대학

    중앙일보

    1982.07.03 00:00

  • (23)『반민특위』

    반 민족행위 처벌법은 국회의 숙제였다. 제헌국회는 정부수립을 위한 일련의 입법을 끝낸 뒤 반민 법 문제에 눈을 돌렸다. 48년 8월 5일 김웅진 의원 (파주·무)등은 「반민족행위

    중앙일보

    1982.05.18 00:00

  • (39)원곡 독립만세사건 주동자 후예들-안성순 원곡면 칠곡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룩….』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동네 꼬마들도 태극기 앞에 모여 애국가룰 부른다. 매일 아침 국기 계양식 때마다 부르는 애국가이건만 그때마다 주민들의 가

    중앙일보

    1981.04.22 00:00

  • 세태

    어느 일간신문에 젊은이의 기고란이 있는데, 거기에 지금까지 실려온, 한결같이 약간은 거칠고 약간은 감상적인 글들 가운데 유일하게 그 내용이 아직도 내 기억에 남아있는 것이 있다.

    중앙일보

    1979.09.01 00:00

  • 무허업자가 배관공사|아파트폭발사고 부실 시공한 기사등 11명 입건

    50여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강남구반포동 주공 「아파트」「가스」 폭발사고는 부실공사와 무자격기능공들의 안전수칙을 무시한 작업과 주택공사의 감독소홀등으로 밝혀졌다.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중앙일보

    1978.09.05 00:00

  • 어린 시절의 「설」

    나는 가난한 시골 선비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다섯을 줄곧 낳으신 후 마흔이 가까와서야 아들을 얻었으니 그때만 해도 만득이라고 했다. 20안 자식이요, 30안 재물이라고 해서 스

    중앙일보

    1973.01.01 00:00

  • 조국의 땅 밟으며 "만세"|동성 호 문 선장 돌아오다

    【부산=임시취재반】문종하씨(43·전 제55 동성 호 선장)가 돌아왔다. 16일 하오1시 일본「오오사까」발 KAL기 편으로 부산수영공항에 도착한 문씨는「트랙」을 내리면서 힘찬 만세3

    중앙일보

    1972.07.17 00:00

  • 사취한 천만 원을 딱한 사람에|「현대판 임꺽정」…그 행적

    【대구=김탁명 기자】1년 11개월 동안 공중전화를 이용, 관공서의 간부와 기업체의 사장 족 부인들을 상대로『주인이 부정에 관련, 입건되었다』고 속여 사건수습을 미끼로 1천여 만원을

    중앙일보

    1972.04.11 00:00

  • "「노한 얼굴은 갔다」" |「존·오스본」과의 대담

    전후영국의 한 세대를 이룬「앵그리·영·맨(노한 젊은이들)은 이제 죽었다. 적어도 「존·오스븐」(「노한 얼굴로 돌아 보라」의 작가) ,「킹즐리·에이미스」, (「러키·짐」의 작가)」「

    중앙일보

    1968.07.20 00:00

  • (11)고정관념을 헤쳐본다.|몰상식한 「상식」

    모 여성단체의 총회광경. 반소매의 개량식 한복저고리에 검정 몽당치마 떨쳐 입고 단발머리한 50대의 여사 등단. 30관 남짓 되어 보이는 몸집에 어울리는 우렁찬 목소리로 대연설을 토

    중앙일보

    1966.09.08 00:00

  • (8)사락의 태두 순암 안정복-유홍렬

    안정복은 실학의 대가이던 남인 성호 이익의 문하생으로서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았다. 광주에 숨어서 널리 학문을 닦고 동사강목이라는 국사교본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지어내며 영조의 무

    중앙일보

    1966.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