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꾸 운다" 15개월 조카 살해하고 사체유기한 삼촌

    서울 용산경찰서는 8일 자꾸 운다며 생후 15개월된 조카를 살해해 사체를 주차장에 버린 혐의로 황모(36.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앙일보

    2006.12.09 14:44

  • 노 대통령 사돈 음주운전 사고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할 경찰서에 전화

    노무현 대통령 아들 건호씨의 장인 배병렬(60)씨가 음주 교통사고를 냈으나 담당 경찰관이 이를 눈감아 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고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직원이 관할 경찰서

    중앙일보

    2006.02.16 05:18

  • 벌금 100만원… '악플' 14명 약식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26일 인터넷 매체의 기사에 악의적인 댓글('악플')을 올려 당사자를 모욕한 혐의(모욕)로 서모(47.은행원)씨 등 14명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중앙일보

    2006.01.27 05:37

  • 미림팀 도청 자료, 대통령에게도 보고

    미림팀 도청 자료, 대통령에게도 보고

    김대중(DJ) 정부뿐 아니라 김영삼(YS) 정부 시절에도 방식만 달리한 채 국가정보기관에 의한 불법 도청이 무차별.조직적으로 자행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번 검찰 수사에서 구

    중앙일보

    2005.12.15 05:09

  • "가수 고 김광석씨 음반 지적재산권 친딸에 있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1부는 7일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모친 이모씨 등이 김씨의 부인 서모(40)씨와 친딸을 상대로 "음반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반환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중앙일보

    2005.12.08 04:42

  • [루게릭 '눈'으로 쓰다] 4. 사랑(끝)

    [루게릭 '눈'으로 쓰다] 4. 사랑(끝)

    승일의 손바닥을 덮고 있는 가족의 손. 승일의 손은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항상 누군가 잡아주길 고대한다. 사람들의 관심을 기다리는 것이다. 박종근 기자 "당신은 모든 이에게 삶

    중앙일보

    2005.11.12 05:02

  • "대구 목욕탕 폭발 기름 배출장치 결함"

    대구 목욕탕 건물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를 수사 중인 대구수성경찰서는 4일 "건물 지하 1층 기름 탱크실에 남아있던 기름 증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점화원에 의해 폭발하면서 불이나 건

    중앙일보

    2005.09.04 19:55

  • 인터넷은 지금…'대학생 장애아 폭행'놓고 후끈

    "'장애아면 다냐'는 등 폭언을 퍼부으며 아이를 때렸다." "아이 뺨을 때린 것은 잘못이지만, 장애아라는 것은 미처 몰랐다." 지난 15일 한 지방신문 독자투고란에 올라온 장애인

    중앙일보

    2005.05.17 16:15

  • '전문 베이비 시터' 시대…맞벌이 부부 늘어 수요 다양

    '전문 베이비 시터' 시대…맞벌이 부부 늘어 수요 다양

    남편과 맞벌이를 하는 서모(35.여)씨는 초등학생인 아들과 딸을 대학생인 김모(20.여)씨에게 맡기고 있다. 남매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부모가 올 때까지 김씨와 함께 영어로 노래를

    중앙일보

    2005.03.30 06:44

  • [토요 이슈] 학교 폭력 '더 무서워진 학교'

    [토요 이슈] 학교 폭력 '더 무서워진 학교'

    ▶ 학교폭력은 남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다. 4일 오후 3시쯤 부산의 모 중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다른 여학생을 폭행하고 있다.부산=송봉근 기자 4일 오후 인천 연안부두. 서모(44.여

    중앙일보

    2005.03.04 18:41

  • 의병제대 처리 육군 의무감 구속

    군 장성의 의병제대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군 검찰은 3일 육군 의무감 소병조 준장을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군 검찰에 따르면 소 준장은 2001년부터 올해 초까지 고등

    중앙일보

    2004.11.03 18:13

  • 국가유공자 치료비 규정 10년간 잘못 실린 채 집행

    국가유공자 치료비 규정 10년간 잘못 실린 채 집행

    국회와 법제처가 개정된 법률을 공고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러 잘못된 법조문이 10년간 각종 법전에 실렸던 것으로 11일 드러났다. 이로 인해 법원도 틀린 법조문에 근거한 판결을

    중앙일보

    2004.08.11 18:47

  • 성추행 치과의사의 '엽기 행각'

    미인대회에 출전시켜 준다며 상습적으로 엽기적인 성추행을 일삼아온 치과의사 서모(44)씨 사건(중앙일보 18일자 10면 보도)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있다. 徐씨는 특히 대구 지역에서는

    중앙일보

    2004.05.19 13:49

  • 가짜 공인중개사 자격증 수천만원 받고 대량 유통

    부동산중개소 직원 金모(51.여)씨는 지난해 12월 1700만원을 주고 딸 명의의 자격증을 산 데 이어 올해 초 1000만원을 주고 아들 이름으로 한 장 더 구입했다. 金씨는 부동

    중앙일보

    2004.04.05 18:28

  • 안타까운 母情… 불길 속 딸 구하다 함께 숨져

    자녀를 구하려고 불난 집으로 뛰어들어갔던 어머니가 딸과 함께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5일 오전 3시2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3동 H빌라 2층 金모(34.여)씨 집에서

    중앙일보

    2003.09.25 20:10

  • "내가 받은 돈은 공식 결재 거친 黨자금"

    1996년 장학로(張學魯) 당시 청와대 1부속실장의 비리를 폭로한 대가로 국민회의(현 민주당)로부터 8천만원을 받았다고 폭로한 백혜숙(44·여)씨는 15일 본지 기자와 만나 "9

    중앙일보

    2002.10.16 00:00

  • 96년 장학로씨 비리폭로 여성 "국민회의 3억 약속 안지켜"

    1996년 김영삼(金泳三) 정부 시절 국민회의(현 민주당)가 청와대 제1 부속실장이던 장학로(張學魯)씨의 비리를 폭로하는 대가로 거액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한

    중앙일보

    2002.10.15 00:00

  • 왕따문화를 '왕따'시키자

    직장 내에서 특정 직원을 집단적으로 따돌리는 '왕따 현상'이 번지고 있다. 학교나 군대에서 왕따 현상은 이유 없이, 무의식적으로 벌여지지만 직장에서는 경쟁·줄서기·집단 이기주의

    중앙일보

    2002.09.30 00:00

  • '한-미戰 응원'교민 세대갈등

    뉴욕에 사는 동포 김모(40)씨는 요즘 전혀 예기치 않은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한국과 미국 중 어느 나라를 응원할 것인가를 놓고 아들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

    중앙일보

    2002.06.10 00:00

  • 검찰,권력형 비리 대대적 수사 與고위층 수億 받은 혐의 포착

    검찰이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팀의 이용호(李容湖)게이트 수사 종료를 계기로 각종 권력형 비리 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들어간다. 검찰은 그동안 수집된 첩보를 바탕으로 내사해

    중앙일보

    2002.03.29 00:00

  • [뉴스 파일] 양산 세균성이질 확인

    경남 양산시 웅상읍 평산리 S아파트 주민 2백44명 중 22명이 세균성 이질환자로 확인돼 양산시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 아파트 201동에 사는 서모(6)군이

    중앙일보

    2002.01.18 00:00

  • 경남 마산·양산 지역에 집단 이질 발병

    경남 마산.양산지역에서 이질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7일 경남도에 따르면 양산시 웅상읍 평산리 S아파트 주민 2백44명중 22명이 세균성 이질

    중앙일보

    2002.01.17 13:44

  • 이산상봉 세차례 탈락, 70대 실향민 목매 자살

    25일 오후 3시30분쯤 부산시 북구 만덕동 금정산 8부능선에서 실향민 徐모(74)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徐씨의 소지품에서는 부인과 아들 앞으로 '미안하다. 가정을 잘

    중앙일보

    2001.11.26 00:00

  • 축구부 감독 협박 돈뜯은 학부모 구속

    부산 서부경찰서는 22일 축구선수인 아들의 대학진학이 좌절되자 축구부 감독과 교사를 협박해 1천만원을 뜯어낸 혐의 (공갈) 로 柳모 (44.부산 연제구 거제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

    중앙일보

    2001.08.22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