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관이 총기난사, 64명 참사

    【창녕=감시취재반】술에 취해 발작을 일으킨 경찰관이 지서무기고에 보관중인 카빈과 수류탄을 들고나와 주민들에게 무차별 난사, 64명을 죽이고 4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26일 하

    중앙일보

    1982.04.27 00:00

  • 어린이 5명 숨져

    어린이날인 5일 초등학교 어린이가 주택가 한 가운데에 방치한 웅덩이에 빠져 숨지는 등 교통사고·연탄가스사고· 맨홀 사고 등으로 서울과 지방에서 모두 5명이 변을 당했다. ▲5일 하

    중앙일보

    1981.05.06 00:00

  • 정치인 11명의 비리·부패 행위 내용

    ▲이권개입=1977년12월∼1978년12월간 서울시장 재직시「호텔」S사장으로부터「호텔」건축 허가신속 처리에 대한 사례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1천만 원(현가 환산 1천6백11만원)

    중앙일보

    1980.08.20 00:00

  • 「스케이트」타다 물에빠진 아들구하다 3모자등 4명 익사

    【대전】25일하오3시쯤 경북영천군고경면대성동대성저수지 한가운데에서 이마을 이재원씨(48)의 부인 김학도씨(48) 및 장남 상학군(15·성남중2년) 2남상동군(10·오류국교3년)등

    중앙일보

    1980.01.26 00:00

  • 제천에선 산사태|일가족 4명 숨져

    20일 상오3시쯤 충북 제천군 제천읍 화산1동 정우교씨(41·제천역 조차장 근무)집 뒷산계곡(높이20m·경사45도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10t 가량의 흙더미가 정씨 집을 덮쳐 정씨

    중앙일보

    1978.08.21 00:00

  • 모자가 분신자살

    【제천】22일 상오 8시30분쯤 충북 제천군 제천읍 남천2동 박기원씨(34·제천군청 근무)의 부인 정숙자씨(34)가 막내아들 태근군(2)과 함께 분신 자살했다.

    중앙일보

    1978.04.22 00:00

  • 중공서 온 편지 혈육 못 찾아 애 탄다

    중공 땅에 살고 있는 우리동포들이 가족·연고자를 찾는 편지가 계속 날아오고 있으나(1년간 1만여 통)수취인을 찾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 이들이 보낸 편지는 주소가 너무도 오래 전의

    중앙일보

    1976.10.26 00:00

  • 방위소집근무중 탈주병등 3명 다방서 40여명인질 대치

    20일상오 7시30분쯤 서울성동구구의동 「워커 힐」 뒷길에서 방위소집중 탈주한 이원모이병(23·서울성동구구의동15의2)등 3명이 선경개발대표 최종현씨 소유의 서울1나1919호「포드

    중앙일보

    1974.05.20 00:00

  • 가뭄타고 뛰어온 한여름

    가뭄을 타고 한여름 더위가 한달 앞서 닥쳤다. 3주째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10일 전국은 올 들어 최고 기온인 30도선의 무더위를 나타냈다. 이날 춘천은 전국 최고로 31도 9분

    중앙일보

    1973.06.11 00:00

  • 현대판 「솔로몬」왕의 심판

    O…25일 상오 7시50분쯤 서울 영등포 교도소 문앞에서 절도죄로 1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감하는 청년을 붙들고 각기 다른 부모들이 서로 내자식이라고 주장하는 현대판 「솔로몬」왕의

    중앙일보

    1973.02.26 00:00

  • 어머니 날 모정의 「살신성인」

    【충주】8일 상오9시쯤 제천군 제천읍 남천국민학교 앞 건널목에서 제천읍 장악리 민영구씨의 부인 반정선 여인(38)이 기차가 오는 줄도 모르고 철길을 건너려던 장남 민종식군(12·백

    중앙일보

    1972.05.09 00:00

  • 육교 밑 건너던 꼬마 택시에 역사

    3일 낮 12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 187 앞 육교 밑으로 길 건너던 이창국씨(38·상도3동65)의 아들 기천군(6)이 신림동 쪽으로 가던 서울영 2-2347호 택시(운전

    중앙일보

    1972.05.04 00:00

  • 송금 찾으러간 채 8일째 행방 몰라

    월남에서 아들이 보낸 돈과1백여 만원의 적금을 찾기 위해 지난 11일 상오9시 상경한 숙석영씨(68·경기도 밀천군 소사읍 심곡리 산합리 산7)가 집을 나간지 8일째가 되도록 행방불

    중앙일보

    1968.03.18 00:00

  • 전실아들독살

    12일 상오11시30분쯤 경북 영천군 고경면 삼귀동 이병재(56)씨 집에서 이씨의 후처 최순이(38)씨가 전실소생 이수활(25)군에게 극약을 먹여 죽였다. 계모 최씨는 평소 재산상

    중앙일보

    1966.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