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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재난기본소득 등 ‘코로나극복 추경’ 329억원 시의회 제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기본소득 187억원을 포함한 총 329억원의 추경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가 의회에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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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기본소득 논란, 입법조사처 “재원확보 관건, 복지제도 추가일 수 있어”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지급하기로 한 재난기본소득이 또 하나의 복지제도 정도에 그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명확한 재원확보방안이 마련돼야 하고 유사한 재난 발생 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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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주세요”
70년대 TV와 전화도 없던 강원도 산골에 경희대학교 봉사동아리 ‘바인(VINE)’이 방문했다. 하계·동계 방학 기간을 이용한 봉사활동으로 강원도 산골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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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외국에서 편지로 n번방 알았다…무기징역으로 처벌"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전날인 7일 오전 전북 진안군 795번 지방도를 달리면서 행락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수십명의 성 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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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사’ 후계자 ‘태평양’· n번방 ‘켈리’ 줄줄이 불렀다
조주빈과 공범들 [연합뉴스TV제공] 검찰이 텔레그램에서 아동·청소년 등의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 조주빈(25)과 그의 공범인 ‘태평양’ 이모(16)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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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n번방' 디스코드 잡고보니 중고생···초등 때부터 운영했다
디스코드서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 유포한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증거품. [사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인터넷 채팅 메신저인 ‘디스코드’ 채널 내 ‘올XX19금방’의 운영자인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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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17세 연하 아나운서 출신과 결혼…"사랑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좋은 것, 감사한 것"
7일 혼인신고로 부부가 된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씨. [사진 51k] 배우 소지섭(43)이 17세 연하 연인 조은정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7일 법적 부부가 됐다. 소지섭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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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4주택자 ‘14억 고민’ 아파트·입주권·농가주택 중 뭘 팔까
조기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양모(50)씨. 퇴직하면 귀촌하려고 농가주택을 샀는데, 실제로 귀촌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노후 준비를 위해 가계 자산을 어떻게 운용하는 것이 좋을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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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n번방' 판사 교체 이유 "혼자 감당할 비난 온당치 않아"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민중당 당원들이 'n번방' 사건 관련 재판을 맡은 오덕식 부장판사 교체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br〉〈br〉[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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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뿌린 n번방 와치맨 "내 가족 고통받는 건 못참아"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거래·공유하는 텔레그램 방을 만들어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와치맨' 전모(38)씨가 "(n번방 등) 단체 대화방을 만드는 것에 관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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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구름빵' 논란 "4000억 아닌 20억원" "계약 자체가 부당"
『구름빵』 은 2004년 6월 한솔교육의 회원제 월간지에 들어갔다가 인기를 얻어 4개월 만에 단행본으로 발간됐다. 한솔수북 제공 “『구름빵』 관련 논란에 정식으로 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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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성인 전유물 아냐” 더 오싹하게 돌아온 ‘신비아파트’
지난달 시작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사진 CJ ENM]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캐릭터는 무엇일까. 바로 ‘신비아파트’다. 뽀로로나 핑크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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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사법원, '조주빈 공범' 육군 일병 구속
성착취 동영상 등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왼쪽)과 불법 조회한 개인정보를 넘긴 A씨. 연합뉴스, 뉴시스 여성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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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일부 보여주지 않으면…” 화상채팅으로 미성년자 협박 20대 검거
연합뉴스 20대 남성이 화상채팅을 통해 미성년자에게 신체 일부를 보여 달라고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전북지방경찰청은 화상채팅에서 만난 미성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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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토종 270도 상영기술 CJ 스크린X, 美에디슨 어워드 금상
2020 에디슨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CJ의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 [사진 CJ CGV] CJ 4DPLEX(대표 김종열)의 세계 최초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가 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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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 안에 갇힌 봄, 2020 패션 트렌드 맞춰 풀어볼까요
[커버스토리] 차분한 네온 컬러, 싱그러운 셔벗 컬러로 봄을 입어봐 벚꽃이 팝콘 같은 꽃망울을 톡톡 터뜨리는 봄이 왔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에 소중 친구들의 마음도 한껏 들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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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서 여성 몰카…국립대 전 연구교수 집행유예
대전 법원 종합청사 전경. 연합뉴스 대전 소재 국립대 캠퍼스에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전 연구교수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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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출소 후 열흘만에 버스서 음란행위 30대, 징역 10개월
연합뉴스 공연음란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열흘 만에 버스에서 음란행위를 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1부(조형우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A(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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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시청 공무원' 첫 대질조사…'박사방' 공범과 진술 엇갈렸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강정현 기자 검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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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n번방 피해자 "선물 보낼 주소 달라더니···지옥 시작됐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어차피 그놈이 제 얼굴, 집 주소 다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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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n번방 피해자 "선물 보낼 주소 달라더니···지옥 시작됐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어차피 그놈이 제 얼굴, 집 주소 다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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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후 가정폭력 줄었다?…"신고 못하는 위험상황일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한 뒤 국내 가정폭력이 신고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국가들에서 가정폭력 신고가 늘어난 것과 대비된다. 4일 경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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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주말에도 조주빈 불러내 8차 조사…‘박사방’ 공모관계 집중 추궁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검찰이 성착취 동양상 등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에 대한 조사를 주말에도 이어갔다. 4일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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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 아이들, 스마트폰·노트북 없어 온라인 수업 막막
━ [팬데믹 100만 명 시대] 취약계층 짙은 그늘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과 각급 학교 개학이 또 연기됐다. 지난 1일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네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