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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몰라요" 길 잃은 자폐아, 40분만에 가족 찾아준 이것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어린이집에서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이 어린이들의 사전 지문을 등록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아이인데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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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유저들과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로 선한 영향력 전파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게임사들의 사회공헌활동과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 금액이나 기부 방식 못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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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섬까지 전단 수천만 장 “생사만이라도…”
━ [SPECIAL REPORT] 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경기도 안산에 사는 정원식(72)씨의 시계는 1991년 8월 5일에 멈춰서 있다. 30년 전 잃어버린 딸 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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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앰버경보’ 즉시 발동, 25년간 아이 1064명 부모 품으로
━ [SPECIAL REPORT]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중국에서 아동 실종은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식적인 수치는 집계되지 않지만 중국에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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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만능 아니고 경찰 인력 부족, 장기 실종사건 해결 못해
━ [SPECIAL REPORT]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지난 25일 박성훈(가명·65)씨는 서울 종로구 우체국 광화문점을 찾았다. 그는 1992년 5월 유치원에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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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헤어진 부모, 편의점이 찾아줬다
편의점 CU가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으로 결제단말기에 띄운 정보. [사진 BGF리테일] 네 살 때 실종돼 아동보호시설에서 자란 여성이 편의점 포스(POS)기에 노출된 실종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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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왜 내 사진이" 20년 만에 가족 찾은 기막힌 사연
CU 결제단말기 모니터에 송출되고 있는 장기 실종아동 정보 모습 [사진 BGF리테일] 4살 때 실종돼 아동보호시설에서 자란 딸이 편의점 포스(POS)기에 노출된 실종 아동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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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롯데칠성음료 '실종아동 찾기 홍보' 협약
실종아동전문센터 정상영 센터장(오른쪽)과 롯데칠성음료 정찬우 상무. [롯데칠성음료 제공] 아동권리보장원과 롯데칠성음료가 ‘실종아동등 찾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