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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죽여달라” 의뢰했다가 6500만원 사기 당한 여교사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없음) [픽사베이]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해 친모 살해를 지시하다 사기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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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고‧아내폭행‧음주운전까지…개인방송 ‘도 넘은’ 일탈
#팝콘TV BJ 임모(26‧여)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강남 논현동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직접 운전해 인근 숙박업소까지 이동했다. 700m 정도를 음주 상태로 운전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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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한 채 법정 나온 이영학, 항소심에서 "사형 부당하다"
딸의 친구인 중학생을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이영학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 출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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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영원히 격리” 1심 사형 이영학, 항소심 재판 시작
중학생 딸 친구를 유인ㆍ추행해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지난해 11월 16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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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탐사] TV 속으로 들어간 6070…하루 시청 남성 221분, 여성 194분
“각자의 자존감 점수는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25점요.” “99점요.” 강사 이복순씨가 질문을 던지자 머리가 희끗희끗한 9명의 학생이 돌아가며 한마디씩 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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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빨갱이 낙인'에 49년간 망가진 70대 납북어부의 인생
지난달 29일 전주지법 2호 법정에서 열린 반공법 및 수산업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춘환씨(왼쪽 세 번째)와 납북어민 유족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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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탈북 방송인 임모 씨 재입북 사건 진상은? 10명 탈북하면 1명 기획입북? 탈북 브로커들의 ‘죽음의 거래’
‘코리안 드림’을 안고 사선을 넘어온 탈북자들의 한국사회 정착은 탈북보다 더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12년 한 탈북자 가족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모처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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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간 4살 딸 불러내 살해하고 유기한 친부
유치원 간 네 살 딸을 불러내 살해하고 유기한 30대 아버지. [중앙포토]부부싸움을 한 뒤 유치원에 간 네 살 배기 딸을 불러내 살해한 뒤 유기한 30대 친부에게 검찰이 징역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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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멀어진 내 집 마련의 꿈 … 서울 30대 맞벌이 부부는 웁니다
#기대 = 자녀 둘을 가진 맞벌이 직장인 김모(43)씨는 자신을 ‘전세 난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2005년 결혼한 뒤 서울 신림동→경기도 과천→평촌으로 이사를 하며 10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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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내 학대 의혹'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조사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 최근 불거진 아내 이모씨의 자살이 가족의 학대 때문이라는 의혹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5일 방 사장이 지난 12일 참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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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장모, 사위와 손주 고소
경찰 로고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장모와 처형이 지난해 9월 숨진 방 사장의 아내 이모(당시 55세)씨를 생전에 학대했다는 이유로 방 사장의 자녀를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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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진로 방해해" 임신부 탄 차량에 보복 운전한 30대 입건
충북지방경찰청은 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며 보복운전을 한 혐의(특수상해)로 임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임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오전 8시50분쯤 충북 괴산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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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아내 흉기로 찌르고 투신한 30대 남성 사망
네 살배기 아들과 아내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건물 옥상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아들은 현장에서 숨졌고, 아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위중한 상태다.서울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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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판 '집으로 가는길'
▷ 이곳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지난해 11월 멕시코로 여행을 떠난 30대 한국인 여성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억울하게 240일째 감옥생활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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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장애 아들 봐줄 이 없어 트럭에 태우고 다니다…
지적장애 2급인 아들(8)을 1t 트럭 조수석에 태우고 새벽에 귀가하던 아버지가 도로에 불법 정차해 있던 25t 탑차를 들이받아 부자가 모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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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리포트 24] “설 전날 복 통” 영덕서도 급거 상경…인턴 “15시간 만에 식사”
지난 9일 서울대병원 응급실은 복도에서 진료해야 할 정도로 환자들이 몰렸다. [사진 오상민 기자]“환자분, 정신 차리세요. 제 말 들리세요?”지난 9일 오전 9시20분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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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에서 절도범으로 몰렸던 신랑, 41일만에 귀국
지난해 12월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절도범으로 몰려 억류됐던 남편이 41일만에 국내로 돌아왔다.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부산 금정) 측은 태국에 억류됐던 지역주민 임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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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내 살해 후 중국 도주했던 50대 검거
별거 중이던 20대 아내를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와 연락하던 지인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자진 귀국했다.경기 이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박모(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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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아내 살해 전날 '살인죄 형량 검색' 남편 징역 12년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 서경환)는 6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임모(3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임씨는 지난 5월 5일 오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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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빗자루로 때려 숨지게 한 60대, 살인 무죄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살인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임모(65·여)씨는 지난해 9월 10일 오전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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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승용차 추돌 2명 죽고 4명 다쳐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6일 오후 6시40분쯤 완주군 봉동읍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순천 방향 182㎞ 지점에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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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엄마가 따라가야 해" 모친 통곡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 “우리 막내 어떡해 엄마가 따라갈께….” 이탈리아 해킹 프로그램 운영 업무를 담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임모(45)씨의 발인식이 21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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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장녀가 가슴에 영정 안고…20분간 비공개 진행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 “우리 막내 어떡해 엄마가 따라갈께….” 이탈리아 해킹 프로그램 운영 업무를 담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임모(45)씨의 발인식이 21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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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우리 막내 어떡해 엄마가 따라갈께…" 오열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 “우리 막내 어떡해 엄마가 따라갈께….” 이탈리아 해킹 프로그램 운영 업무를 담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임모(45)씨의 발인식이 21일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