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바가지」아내 타살 비석 세우도록 보석

    호주의 「멜버른」에 사는「존·윌리엄·호건」(52)이란 건물철거작업인부는 치통 때문에 죽을 지경인데 바가지를 긁고 못 살게 군다고 아내 「애들레이드」여인(49)을 살해했다가 살인죄로

    중앙일보

    1974.06.24 00:00

  • 피해자가 확인해 잡은 뺑소니운전사|가해자 말만믿고 석방

    행인을 치어 중장을 입힌뒤 차에싣고 다니다 길거리에 버리고 달아난 뺑소니용의운전사를 피해자가 차번호까지 지목, 경찰에 신고했으나 수사에 나선 경찰은 방증이없다면서 용의운전사를 풀어

    중앙일보

    1974.05.11 00:00

  • 그 사건 그 사람 지금은 어떻게|본사를 통해 「클로스·업」된 뉴스 8년 한해 한 주인공의 현주소를 찾아본다

    창간 8년, 어린 나이테치고는 파란 많은 세월을 겪었다. 굵직굵직한 사건의 연속 속에서 중앙일보는 실의의 시민에게 용기와 생활의 의욕을 불러 일으며 주는데 노력했고 앞장서 불의를

    중앙일보

    1973.09.22 00:00

  • 대리 옥살이 7년

    【전주】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마산교도소에 복역증인 곽순기씨(41·전북 임실군 임실면 현곡리270)가『나는 진범인 처남을 대리하여 지난 6년 2개월 동안 대리 복역했다』 고

    중앙일보

    1973.09.07 00:00

  • 창녀 레비양 죽이려|레비양 남편을 기소

    영국 「섹스」추문의 주인공「노머·레비」양의 남편「콜린·레비」가 7일 자동차로 「노머」양을 죽이려했다는 살인미수혐의로 기소됐다. 「레비」는 그의 아내와 이웃들이 그가 「메르세데스」차

    중앙일보

    1973.08.10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717)|제자 박갑동|제31화 내가아는 박헌영

    국내에서 탈출, 용하게 소련으로 도망친 박혜영은「블라디보스트크」에 머무르마가 처 주세죽과 합께 「모스크바」에 갔다.「모스크바」에서 박헌영은 동방노력자공산대학에 들어가 2년간 공부

    중앙일보

    1973.04.03 00:00

  • 끓는 물에 아내 던져 비정남편 체포 기소

    호주 「애들레이드」에 사는 「휴버트·월터·존즈」(39)라는 사나이는 절름발이인 아내 「조앤」여인을 펄펄 끓는 욕탕 물 속에 집어넣어 죽이려다가 살인죄로 체포 기소되었다고. 【로이터

    중앙일보

    1973.03.28 00:00

  • 프랑스의회 선거에 여성입후보자 러쉬

    【파리=주섭일특파원】3월4일로 박두한선거전을 앞두고 「프랑스」에서는 여론조사에서 좌파연합이 계속 여당을 앞지르는 가운데 『우리들도 이번선거에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해야겠다』고 주장하

    중앙일보

    1973.02.09 00:00

  • 소 수소 폭탄의 아버지 「사하로프」보다 인간적 사회를 갈구

    『소련 수소 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론 물리학자 「안드레이·드미트리예비치·사하로프」가 지난주 미국의 「뉴스위크」지 「모스크바」 지국장 「제이·액셀뱅크」에게 이례적으로 「인터뷰」

    중앙일보

    1972.11.11 00:00

  • 사할린 압류 기|피랍에서 석방까지 4백10일…문종하 선장의 수기

    작년 5월30일 나는「지시마」열도의 한 섬인「파라무시로」섬 남쪽 13「마일」해상에서 고기를 잡다가 소련경비정에 나포되었다. 이때 내가 이끄는 제55 동성 호는 북 양 어업에 나간

    중앙일보

    1972.07.17 00:00

  • "서산기자와 여사무관은 통정했다"

    「오끼나와」비밀협정전보누설사건으로 구속됐던 일본매일신문의「니시야마」(40)기자와 전보를 복사해주었던「하즈미」(41) 일본외무성 사무관이 15일 동경지검에 의해 기소됐다. 『보도의

    중앙일보

    1972.04.15 00:00

  • (184)|6·25 20주…3천 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서울 수복(9)|부역자 처리(3)

    여러 관계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보면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다룬 부역자 총수는 1만8천명서부터 2만명에 달했다. 이중 A급으로 군재에 회부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부역자는 관계자들의

    중앙일보

    1971.06.04 00:00

  • 아빠의 수갑 푼 「보자기 속 생환유아」청평버스사고

    청평호 「버스」 추락의 참사 속에서 보자기에 싸인 채 물위에 뗘 기적적으로 죽음을 피한 명숙아기(생후77일)가 12일 밤 법의 온정으로 아버지의 품에 안겼다. 서울형사지법 정상학

    중앙일보

    1971.05.13 00:00

  • 「오디·머피」구속

    【로스앤젤레스로이터동화】영화배우이며 2차 대전의 영웅인 「오디·머피」(46)가 사냥개 조련사와 개 훈련 문제로 난투를 벌인 끝에 살인 미수죄로 체포, 기소되어 오는 20일 로스앤젤

    중앙일보

    1970.07.09 00:00

  • 「지휘봉」에 짓밟힌 소녀들| 서독 NDR방송국「벤더」의탈선

    제법 이름있는 음악가가 10대의 소녀제자들을 꾀어『육체적인향락』에 젖어있다가 철창신세를지게된 사건이 서독서 일어났다. 서독 최대방송국중의하나인 NDR방송국의 소녀합창단지휘자이며 작

    중앙일보

    1969.11.11 00:00

  • 다시 의혹 속에 숨은「그린베레」사건

    말썽 많던 미「그린베레」의 월남인 살해사건은 29일「스탠리·리저」미 육군장관이 기소됐던 8명의 미 특전대원들에 대한 공소를 돌연 취하, 전원 석방시킴으로써 일단락을 지었다.「리저」

    중앙일보

    1969.10.02 00:00

  • 「로스앤젤레스」에 엽기적 살인 사건|여 배우 등 남녀 5명

    【로스앤젤레스 9일 AP·AFP종합】미국의 여배우 「샤론·테이트」양과 국제적인 남자 미용사 「제이·시브링」, 미국 「폴저·코피」 회사의 상속인 「애비게일·폴저」양이 딴 두남자와 함

    중앙일보

    1969.08.11 00:00

  • 「퍼킨슨」집유3년

    서울형사지법합의3부(재판장조성기부장판사)는 30일 미8군 군속「W·H·퍼킨슨」(54)피고인에게 살인미수와 특수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 징역 1년6월에 3년동안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중앙일보

    1968.07.31 00:00

  • 면죄 10년|원주 순경 "살해범" 이청준씨 수기

    살인자로 몰려 1심에서 사형구현, 무죄선고, 2심에서 유죄확정, 그 뒤 10년 동안 무죄를 외쳐온 원주 이재춘 순경 살해사건의 이청준씨가 지난 14일 서울고법에서 무죄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7.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