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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3곳서 불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자 서울시내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사이 3곳에서 불이 일어나 63만3천원 어치의 피해를 내고 1명이 화장을 입었다. ▲28일 상오1시23분 경쯤 서울 중구 남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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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족 6명 소사
【인천】10일 상오 2시25분쯤 인천시 송현동 100 중앙 시장 갑구 145호 김융부씨 (31)의 양품점에 딸린 반 평짜리 온돌방 아궁이에서 연탄 과열로 불이나 3층의 연립식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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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씨 집에 불 별채 방 3개 소실
1일 밤 11시20분쯤 서울서대문구충정로3가3의8 한국일보사장 장기영씨 집 30평짜리 별채에서 아궁이과열로 불이 일어나 방3개와 내부 등 1백여 만원의 피해를 내고 4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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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 큰불
25일 상오4시20분쯤 시내 평화2동236 김천역 맞은편 원다방(2층)에서 불이 일어나 이 목조건물(건평2백평) 안에 있는 협동이발관(주인 김재화·32)등 8개 점포가 전소,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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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넷 소사 밀양
【밀양】5일 상오3시40분쯤 밀양군 하남면 수산리 814 대중자전거점(주인 조봉구·50)작은방 부엌 연탄아궁이에서 연탄 과열로 불이나 집 2등이 전소되고(건평25평)잠자던 조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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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 박군 구속|정 의원 집 불, 실화로 단정
신민당 대통령 선거 대책 본부장 정일형 의원 집 화재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화인을 『단순 실화』라고 공식 발표했으나 정 의원 가족들은 『실화로 보기에는 너무나 의문이 많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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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휴지서 발화
5일 낮 화재전문 감식가 지영대 교수는 신민당 정일형 의원댁 화재의 발화지점은 별채 연탄아궁이며 화인은 아궁이 근처에 내버린 휴지 등 인화물질이 과열된 연탄 아궁이 뚜껑에 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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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 백20채 소실
1일 하오7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 두 2동255 김수봉씨(34)의 쌀 봉투제조 작업장에서 불이나 청계천 변 무허가 판잣집 1백20동을 모두 태워 2백40가구 1천2백 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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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자 소사
28일 새벽 2시 15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389 윤정빈씨(42)집에서 불이나 3층 다락방에서 잠자고 있던 윤씨의 아내 박순오씨(38)와 둘째아들 규남군(9·숭신국민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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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에 불
20일하오6시15분쯤 서울성동구인창동8 청계천변판자촌에서 불이나 2백50가구4백여명이 살고있는 판잣집70여동을 불태우고 약1시간만에 진화됐다. 붙은양복의 토시와 안감등을 만드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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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식모 타죽어
【인천】12일 상오4시35분쯤인 인천시 금곡동 갱생약국(주인이재설·30) 2층 살림방에서 불이나 잠자던 이씨의장녀 은경양(9) ,차녀은영양(6) ,3녀 선희양(3) ,식모김순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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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은난로과열
서 숭인동판자촌화재의화인을 수사한 경찰은 김쌍복씨(42·동대문구숭인동238 16통6반)집 2층에 세든 김정애여인(32)을중실화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김여인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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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동에 큰불|서울
18일 상오4시쯤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 238, 203 일대 판자촌에 불이나 1백여채를 태우고 7백인가구 2천8백21명의 이재민을 냈다. 불은 숭인동138 김쌍복씨(범)의 2층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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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밴드 70판 소실
2일 상오1시45분쯤 서울 마포구 마포동 113 협성 고무공장(주인 이병훈·39)숙직실 아궁이에서 불이나 숙직실에 쌍아 논 고무「밴드」70관을 모두 태웠다. 불은 아궁이에 피워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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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2명 사상|다섯 곳서 불
6일 밤사이 서울시내 다섯 곳에서 불이나1명이 타죽었다. ▲7일 상오2시50분쯤 서대문구 중림동73신영「프로판·개스」상회(주인 이영호·35)에서 불 이나 이웃 태평「오토바이·삼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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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두 곳에 불
▲11일 하오 6시45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188 대륙교통주식회사 (사장 김용남·58) 정비실안에서 정비공 김민식 (25) 씨가 「엔진」을 수리하다 휘발유 취급부주의로 불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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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상
29일 상오 2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수색동 76 홍선희(30·여·대폿집)씨 집에서 아궁이에 넣은 연탄불이 과열, 방바닥에 불이 붙어 홍씨 집과 이웃 판잣집 두 채가 불탔다. 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