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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은 잊어 주십시오
○-신민당의 지구당 조직책들은 일요일인 19일 상오11시 중앙당사 옥상에서 임명장을 받고 하오 4시부터는 안국동 윤보선씨댁 뜰에서 막걸리 「파티」. 「가든·파티」에서 젊은 조직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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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 안의 반란으로 고배
이북5도 명예시장·군수일동 99명이 27일하오 청와대로 박 대통령을 예방 취임인사를 했는데…. 박 대통령은 해방 후 고향을 버리고 월남, 지난 6월25일 정부로부터 명예시장·군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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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으로 보고|경찰은 재 수사
또한 박 의원 습격 범 사건이후 재 수사에 나선 서울시경 특별수사반은 박 의원 주변의 원한관계에 촛점을 두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대구에 있는 미8군 모 부대에서 발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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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재분열|을사년 정국의 분기점
65년은 파란많은 한해였다. [한·일회담]이란 해묵은 쟁점을 에워싼 정부와 야당, 그리고 학생들의 대결은 [데모]와 강압의 극한적인 말씨름 끝에 힘에 의한 수학적 승패로 가름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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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끊긴 삼두마차
원내 제1야당인 민중당은 소속의원의 국회복귀라는 준령에 부닥쳐 분열의 갈림길에서 몸부림치고 있다. 민중당은 국민의 여망에 따라 통합으로 출범한지 4개월 여만에 또다시 분열의 원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