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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민심, 대선 1번 찍은 사람도 "약속 어기는 민주당 이젠 아냐”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스윙보터’ 대전, 미리 보는 추석 민심 김성탁 논설위원 내년 4월 총선을 7개월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정치권에 대형 이슈가 몰아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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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민주당' 얼마나 될까…전화면접은 국힘, ARS는 민주 우위 [총선 7개월 앞으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민주당 지지자들이 전화면접 조사하면 응답을 안 한다. 그래서 ARS 여론이 총선 여론이 될 수 있다는 데 대비를 해야 한다.”(8월 18일 KBS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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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野비대위 잡으면 무섭다" "與가 비윤 품으면 큰 위협" [총선 7개월 앞으로]
지난달 15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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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때리는 與 "좌편향 연예계 문제"…김웅 "선 넘은 공격"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씨 발언에 대한 정치권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난달 24일 김씨가 인스타그램에 ‘RIP’(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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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도 푸틴도 전쟁했다, ‘1인자 딜레마’ 빠진 시진핑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1장: ‘독재자 딜레마’에 빠진 시진핑 」 1인 독재자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무능한 이들로 주변을 채우다 보니 국정 운영이 엉망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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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尹 보수 강조 선거 도움 안돼...李 단식, 국민관심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보수 이념 강조'는 "절대로 선거에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투쟁'에 대해선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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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냐" 싸우던 홍준표·이준석 치맥 회동…당내 "총선 변수"
홍준표-이준석 만남에 정치권 시선이 쏠리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개막한 대구 치맥페스티벌에서 만나 함께 캔맥주를 부딪쳤다.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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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총선 간판은 尹대통령…한동훈 출마, 아직 유보적일 것"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사진공동취재단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내년 총선의 간판은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권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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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나경원·원희룡 지나간 인물로 총선 국민 지지? 큰 착각”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SBS와 인터뷰에서 나경원 전 의원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 등의 ‘내년 총선 복귀론’을 일축했다. “이미 다 지나간 얼굴인데, 국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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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하고 보니 나라 거덜나기 직전…오염수 비판, 1+1을 100이라는 것”
윤석열 윤석열(얼굴) 대통령이 28일 “우리가 지난 대선 때 힘을 합쳐서 국정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 하는 정말 아찔한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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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尹을 '엄석대'로 보이게 하나" 쓴소리 쏟아진 與연찬회
‘수도권 위기론’을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와 수도권 지역 의원들이 또 한 번 극명한 견해차를 드러냈다. 김기현 대표는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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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에 못 들면 추격 힘들다" 스토리·서사 구축 물밑 경쟁
━ [여의도 톺아보기] ‘몸풀기’ 나선 차기 주자들 내년 총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예비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다음 대선까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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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만 바라봐야" 대통령 된 아들에게 당부한 '꼿꼿 학자'
“내 아들이 잘못된 길로 간다면 기탄없이 쓴소리를 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가 지난해 오랜 지인인 이종찬 광복회장에게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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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파격적 특권 포기한 정당이 총선서 지지받을 것”
. . . ━ 지금 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운동인가 #국회부의장실에 들어서니 울프 흘름 부의장이 손수 맞이하고 직접 커피를 뽑아 탁자 위에 놓았다. 인터뷰가 끝나자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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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파격적 특권 포기한 정당이 총선서 지지받을 것”
━ 지금 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운동인가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국회부의장실에 들어서니 울프 흘름 부의장이 손수 맞이하고 직접 커피를 뽑아 탁자 위에 놓았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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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남을지, 무소속 나올지 정해진 것 없다”… “尹 유체이탈 화법” 비판도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19일 "신당을 만들지, (국민의힘에) 남을지, 무소속으로 나올지 등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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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엔 "수작" 김기현엔 "천박" 이해찬엔 "천벌"...유인태 쓴소리
노무현 정부 청와대 초대 정무수석 시절 거침없는 직언으로 유명했던 ‘엽기 수석’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여야 대표와 전·현직 대통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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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홍문종은 수해골프로 제명…홍준표 골프는 더 충격적"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지난 5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를 마친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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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마 뒤 우크라 가면 어땠을까”…安, 여권 내 야당 자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6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파인디(FiN:D) 2023 국회 세미나 , 블록체인, 진화를 넘어 신뢰의 기술로 : 디지털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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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기도, 그런 게 아니다” 강원용 목사가 호통친 기도 유료 전용
━ #궁궁통1 강원용 목사는 1988년 무렵 노태우 대통령으로부터 총리직을 제안받았습니다. 강 목사는 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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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명낙 회동’ 손 맞잡을까, 헤어질 결심할까 촉각
━ [여의도 톺아보기] 기로에 선 민주당 다음주 회동이 예정돼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사진)와 이낙연 전 대표.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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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연기된 이재명·이낙연 '막걸리 회동'…오는 19일 재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낙연 전 대표. 연합뉴스 폭우로 연기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막걸리 회동'이 오는 19일 오후 재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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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 회동 전, 이낙연은 "이재명 그만" 김해영 만났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에 쓴소리를 내고 있는 김해영 전 의원을 부산에서 따로 만났다. 김해영 전 의원이 2020년 6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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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 회동땐 탈당"…'개딸·똥파리 전쟁터' 된 野 새 홈피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 ‘블루웨이브’가 개설 하루 만인 11일 이재명 대표 지지자 그룹인 개딸(개혁의 딸)과 이낙연 전 총리 지지자 그룹 간 전쟁터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