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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길 바로잡지 않고 맹종하는 건 친윤 아니라 망윤”
━ [설 민심 살펴보니]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대통령을 설득해 민심과 보조를 맞추도록 돕는 게 진짜 친윤”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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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프레임에 얽매여 민생 외면, 어떻게 총선 이기겠나”
━ [설 민심 살펴보니] 박용진 민주당 의원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방탄 프레임에서 벗어나 민생에 집중해야 총선 승리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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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상민, ‘불출마’ 나경원에 “정치 왜 했나…불의에 굴복”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연합뉴스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 전 의원에 대해 “불의에 굴복했다”며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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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기현, 공천 놓고 공포정치…친윤 아무것도 한게 없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170V 캠프 대회의실에서 열린 2030청년특보단 정책 미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 당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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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미스터 쓴소리’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정국 관전평
“尹, 3대(연금, 노동, 교육) 개혁 성공하려면 야당과 협치해야” ■“여당 경선 분위기 비상식적… 장제원 사무총장설(說)에 김기현 질 수도” ■“국민은 대장동 돈 먹은 이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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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돌뱅이냐" 나경원에 직격탄…친정 불화에 김태흠 쓴소리
김태흠 충남지사가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내분을 겪고 있는 친정 국민의힘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당이 친이·친박으로 갈라져 국민의 신뢰를 잃었던 전철을 밟지 말자는 취지에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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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나경원 장돌뱅이냐...한 치 앞 못 보는데 무슨 당대표"
김태흠 충남지사가 당 대표 선출을 앞둔 국민의힘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특히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선 “장(場)만 서면 얼굴 내미는 장돌뱅이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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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이 띄운 ‘가짜보수’ 논쟁…유튜버 출마로 공방 가열될듯
국민의힘 이준석(왼쪽) 전 대표와 청년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중앙포토 3·8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에서 때아닌 ‘가짜 보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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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출마하라는 의견 많아…룰 변경은 아무 변수 아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9월 29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무능한 정치를 바꾸려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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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尹에 선 넘어도 너무 넘었다…유승민 불출마 해달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김경록 기자 국민의힘당대표 주자인 윤상현 의원은 29일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에 발언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며 "당대표 불출마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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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윤석열 노동개혁 ‘도둑맞은 노동’ 될 수 있다
이하경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개혁의 깃발을 올렸다. 화물연대 총파업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해 스스로 철회하게 만든 뒤 거칠게 몰아붙이고 있다. 대통령은 “노노(勞勞) 간의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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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여왕’ 송혜교·김은숙…그들이 손잡은 잔혹 복수극 유료 전용
넷플릭스가 국내 OTT 시장에서 점유율 과반을 차지하는 성공을 거둔 배경엔 오리지널 시리즈가 있다. 오직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가 큰 화제를 모으며 플랫폼 마케팅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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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보수 맞나" 패널 누구길래…방송사에 공정성 따진 與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22일 각 방송사에 “시사 프로그램 패널을 공정하게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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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협상 또 불발…김은혜 “높은 법인세로 글로벌 경쟁 불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하며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여야는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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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나경원에 운동화 선물했던 洪…"탤런트 대회" 독설, 왜?
지난해 1월 12일 홍준표 당시 무소속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나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기 하루 전날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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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이재명, 사법 리스크 국민에 설명 미흡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 리스크에 대해 국민에게 지금까지 설명이 미흡했다. 진솔히 설명하면 국민이 이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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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부 디스" 저격에…나경원 "시정 많지 않으시냐"
나경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7일 오후 대구 중구 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를 앞두고 지역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차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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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창립 이끈 시국사건 1호 변호사..."사서 고생하자" 큰 울림 [한승헌 1934~2022.4.20]
“사서 고생하는 사람이 됩시다. 이런 사람이 늘어감으로 해서 역사는 진보합니다. 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강한 자를 바르게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좀 더 사서 고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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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유시민 저격에 "예전엔 아팠는데…이젠 짠하고 측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자신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좀 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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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 추천제' 격론…그러나 "대법원장 인사권 존중" 용두사미된 법관회의
전국법관대표회의(이하 법관회의)가 5일 법원 내에서 공개 비판이 제기된 ‘법원장 후보 추천제’에 관해 “객관적인 사유가 없으면 각급 법원 구성원이 법원장 후보로 추천한 법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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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연일 잽 날리는 박영선…정계개편·차기 대표설 솔솔
최근 정치적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내고 있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경록 기자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측면 지원했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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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컴공’ 전쟁 중인데, 교수 없어 강좌도 못 열어
━ IT 전공 늘어도 기업은 인력난 왜 “수강 신청부터가 전쟁입니다. 이중전공하는 고학년에게 주전공 저학년이 밀려서 전공과목을 들을 수가 없어요. 등록금을 냈는데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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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재명, 본인 문제 본인이 잘 알 것…대국적 결심해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2월 15일 오전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주성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행사 전 취재진과 만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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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60살 지나면 뇌 썩는다'던 유시민…몸소 생체실험 하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 CBS 한판승부 유튜브 캡처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겨냥, ‘60살이 지나면 뇌가 썩는다’는 그의 과거 발언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