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억대 분식집' 물려받은 자녀, 남들과 달리 증여세 줄인 비결 [더오래]
━ [더,오래] 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 생활(29) 오 씨의 아버지는 오 씨가 어릴 때부터 분식집을 운영하셨는데, 특별한 비법 소스 덕분에 맛집으로 유명했고 레시피를
-
한국, 상속세율 최고 60%…외국은 받는 사람 기준 완화 추세
━ ‘뜨거운 감자’ 상속세 논란 11조원, 9200억, 3000억…. 국내 주요 그룹 총수가 냈거나 앞으로 내야 할 상속세 액수다. 11조원은 최근 별세한 이건희 삼성전
-
[J Report] 히든챔피언, 한국선 힘든 챔피언
#1. 2000년대 중반까지 손톱깎이 세계 1위 기업이던 쓰리세븐은 2008년 창업자 김형규 전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사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손톱깎이 하나로 연간 300억원 이
-
"법 지키고 회사 살리려는 고육책"
충남 천안의 쓰리쎄븐 공장. 한 달 새 두 번이나 주인이 바뀌었음에도 차분한 분위기다. “상속세가 큰 부담이 된 것은 맞다. 그러나 세금 낼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애써 키운 기업을
-
“법 지키고 회사 살리려는 고육책”
충남 천안의 쓰리쎄븐 공장. 한 달 새 두 번이나 주인이 바뀌었음에도 차분한 분위기다. “상속세가 큰 부담이 된 것은 맞다. 그러나 세금 낼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애써 키운 기업을
-
100억 내놓은 쓰리쎄븐대주주 항의받은 사연
지난주 한 코스닥 상장기업의 최대주주가 임직원들에게 100억원어치의 주식을 증여했다.1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무상증여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쓰리쎄븐 김형규 고
-
쓰리세븐 최대주주 회사직원에 100억주식 증여
김형규 고문.(자료사진=중앙포토) 바이오회사를 인수한 한 코스닥 상장회사 최대주주가 시가 100억원에 가까운 보유주식을 무상으로 바이오회사 직원들에게 나눠줘 화제가 되고 있다. 2
-
지구촌 손톱깎이 천안으로 통한다
전세계 사람의 열명 가운데 여덟명은 손톱을 깎을 때 한국제 손톱깎이를 사용한다. 그것들은 모두 충남 천안시에 있는 두 업체에서 만들어진다. 천안이 손톱깎이 제조의 '메카'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