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깨끗한 한강의 보존―대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

    한강종합개발공사가 4년의 대 역사 끝에 준공을 보게 되었다. 우선 그처럼 거대한 사업을 불과 4년만에 마무리 지은 건설역군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죽은 강」을 되살리려는 노력이

    중앙일보

    1986.09.10 00:00

  • 헌종이 모아 공해 줄이고 돈도 번다|YMCA 캠페인 큰 효과

    마구 버려지는 쓰레기 중 폐지만이라도 온전하게 수집, 재생함으로써 쓰레기 공해를 줄이고 외채 절감도 꾀하자는 운동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7월4일부터 서울 시내에서 「헌종

    중앙일보

    1986.07.21 00:00

  • 쓰레기더미의 처리

    우리들 생활의 부산물인 쓰레기가 우리 생활 자체를 위협할 지경에 이르렀다. 1천만 서울시민이 쓰고 버리는 쓰레기만도 하루 2만3천여t에 이르고 전국적으로 보면 5만7천t을 넘는다.

    중앙일보

    1986.07.15 00:00

  • 더러운 강, 누구 책임인가

    유람선이 한가롭게 물을 가르고 일요일이면 낚시꾼이 인파를 이룬다는 한강을 한 꺼풀 벗겨보면 오물과 악취로 썩고 있으니 웬일인가. 4년여에 걸쳐 대 역사를 벌인 한강종합개발이 완공을

    중앙일보

    1986.07.05 00:00

  • 요즘 수도물을 마음놓고 마시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수도물을 끓여먹어야 하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또 많은 가정에서는 비싼 돈을 주고라도 정수기를 설치하거나 깨끗한 물을 따로

    중앙일보

    1986.06.27 00:00

  • 영농자금 적고 제때 안나온다 그나마 나눠줘 푼돈되기 일쑤

    제때 목돈으로 주어야 쓸모에 닿는 영농자금을 때 안 맞게 푼돈으로 쪼개주어 영농에는 못쓰고 집안살림에 써버린다. 줄 때는 2∼3차례에 나눠주고는 갚기는 1년도 채 안돼 한꺼번에 하

    중앙일보

    1986.05.20 00:00

  • 환경오염의 「총량」규제

    지구상의 모든 생물 가운데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인간뿐이다. 산업과 기술의 발달에 따른 대량생산·대량소비는 이를 더욱 가속화·심화시킨다. 환경청이 입안한 「제6차

    중앙일보

    1986.03.12 00:00

  • 새건물 채색 심의

    서울시내의 각종 건축물·도로시설물을 신축하거나 보수할 경우 엄격한 채색심의를 받게된다. 서울시는 18일 도시환경의 색채환경조성을 위해 채색관리기준을 마련, 건축심의와 도시정비심의때

    중앙일보

    1986.02.18 00:00

  • 〃분동된 동장임명에 모정당추천인 많다〃|국회 내무위 서울시 질의·답변 내용

    국회내무위는 20일하오 6시간에걸쳐 서울시에대한 정책질의를 벌였다. 질의·답변요지를 지상전재했다. ▲송천영의원 (신민)=지난9월 분동된 서울시내 27개동의 동장임명때 모정당에서 추

    중앙일보

    1985.11.21 00:00

  • 집앞 쓰레기통 말도 없이 치워

    지난 8월15일부터 쓰레기수거제도가 바뀌면서 주민으로서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분리수거를 하기 때문에 수거용 봉투를 사야한다. 한 달이면 개당 15원짜리 봉투가 40개

    중앙일보

    1985.11.11 00:00

  • 일 건너간 백제인 아직기 후손 목간발견

    【동경=최철주특파원】 백제인으로 일본에 건너가 일 황가의 사관으로 일한 아직기 자손의 기록이 담겨 있는 목간을 미롯, 『일본서기(일본최고의 정사)』의 원자료로 보이는 1천 3백년전

    중앙일보

    1985.10.31 00:00

  • 쓰레기장의 마가린원료

    이번에 적발된 쓰레기장의 마가린원료제조과정은 여러면에서 충격을 준다. 우선 유명식품 메이커에의 납품용이라는 사실도 놀랍지만 감독관청은 무엇을 감독하는 관청인가 하는 것도 적지않은

    중앙일보

    1985.06.22 00:00

  • 서울 거리가 밝아진다

    고층건물이나 공공기관·차량·도로 등 각종 시설물이 어둡고 탁한 색에서 노란색·핑크 색등 밝고 다양한 색깔로 바뀐다. 서울시는 21일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 등 각종 국제행사

    중앙일보

    1985.03.21 00:00

  • 「달동네」선입견 크게 잘못 됐다

    【이문구】사사로운 견해에 불과하지만 지난번의 12대 총선은 임기만료에 의한 의례적인 통과행사로 치러진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실로 오랜만에 보통선거의 실제를 스스로 누릴 수 있었

    중앙일보

    1985.03.09 00:00

  • 운행중단 노선버스에 과징금

    중앙일보 독자 페이지란에 게재된 민원에 대한 정부합동민원실과 서울시 종합민원실의 처리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택가에 화물창고, 소음 공해에 시달려(84년12월20일·지방21일)=화

    중앙일보

    1985.02.21 00:00

  • 소비자 고발 36%가 공공요금|소비자 보호단체협의회 집계·분석

    우리 나라 소비자들의 고발 대상이 유형의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공공서비스등과 관련, 국가기관이나 관청으로까지 확대되고있다. 소비자보호단체 협의회가 최근 전

    중앙일보

    1985.02.06 00:00

  • 「신정 5일 연휴」업체 늘어|럭키금성,종무식 28·29일로 앞당겨…현대·선경등도 검토|유압 이용한 인공팔 쓰레기수거기 개발

    ★…동자부는 겨울철 연탄성수기에 저질탄구입 사건이 터지자 크게 긴장, 20일 문제의 동원연탄은 물론 우탄협회관계자를 불러 진상을 재조사. 다행히도 사건이 동자부산하인 한국석탄품질관

    중앙일보

    1984.12.21 00:00

  • "의원등쌀에 길하나 못내는 지자제는 안됩니다"|의원삭 너무많으면 예산낭비|재정자립 못지않게 주민의식 수준이 중요

    ▲고흥길차장=4년가까이 끌어오던지방자치제실시문제가 마침내 87년상반기 실시로 확정 되었읍니다. 가장큰 정치이슈였던 이 문제가 이렇게 타결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일부 국민들은 민정당

    중앙일보

    1984.11.26 00:00

  • 가장 기본적인 준비

    꼭 해야할 일, 어서 서둘러야할 일인데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때로는 요란한 소리가들리는 것 같은데, 주위에선 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다. 궂은 일, 잘 보이지 않는 일, 사소

    중앙일보

    1984.10.30 00:00

  • 관광회사 횡포, 일주 행정처분

    중앙일보 독자페이지란에 게재된 민원에 대한 정부합동민원실의 처리결과는 다음과 같다. ◇쓰레기수거지연 시정요망(8월29일자·일부지방30일)=서울시에서 해당지역 청소원에 대해 주의를

    중앙일보

    1984.10.17 00:00

  • 북한산 케이블카 「자연」해칠 우려있다

    공원은 복잡한 사회생활속에서 인간이 휴식할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줄뿐 아니라 정서함양과 레크리에이션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우리나라는 l967년에 지리산을 제1차 국립공원으로 지정

    중앙일보

    1984.10.12 00:00

  • 서울은 한국``특권시``인가

    서울은 대한민국의「특권시」인가. 서울이 우리나라의 유일한「특별시」이긴 하지만 요즘 서울시가 하는 조치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무슨일이든 하고싶은대로 하는「특권시」같은 인상이 짙다.

    중앙일보

    1983.12.28 00:00

  • 위험속에서 일하는청소부 복지 향상을

    권병운 12월5일자 중앙일보 광장란에 게제된 청소원의 사고예방대책을 요망하는 글을 읽고 청소원들과 함께 생활하고있는 사람으로서 투고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11월30일 오전에도 자신

    중앙일보

    1983.12.19 00:00

  • 「시장·가격표시제」흐지부지| IPU·ASTA등 행사 끝난뒤 행정지도 안해

    아스타(ASTA·미주지역여행업협회) 및 IPU(국제의회연맹)총회기간중 행정지도로 시행됐던 시장의 가격표시제와 친절봉사가 행사가 끝나면서 행정지도중단과 함께 흐지부지돼 제자리로 돌아

    중앙일보

    1983.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