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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경찰제'도입추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嚴大羽) 은 13일 불법야영과 쓰레기 투기 등 국립공원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공원경찰제'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이는 현재 직원들에게 부여된 특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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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 수익금모아 장학금-강서 하재경.이상경씨
"우리도 어려운 형편이지만 더 딱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참 기쁩니다. " 강서구가양3동이 마련한 공공근로사업에 참가중인 하재경 (河在庚.50.강서구염창동) 씨와 이상경 (李相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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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하재경·이상경씨, 공공근로 수익 모아 장학금
"우리도 어려운 형편이지만 더 딱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참 기쁩니다." 강서구가양3동이 마련한 공공근로사업에 참가중인 하재경 (河在庚.50.강서구염창동) 씨와 이상경 (李相卿.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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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구내 초등생 매주토요일 쓰레기 수거 나서
"쓰레기 문제 해결, 이제 우리가 앞장 섭니다. " 초등학생들이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빚어지는 오염문제를 해결하는 '환경지킴이' 로 나섰다. 전주시덕진구내 26개 초등학교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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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후 각종 홍보물 처리 고민
전주시 기초의원에 재출마한 李모 후보는 선거후 각종 홍보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고민이다. 운동기간중 사용한 피켓 50여개, 홍보차량용 간판 10여개, 어깨띠 1백여장 등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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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암행어사' 한강 환경감시대…하루 150km씩 순찰
지난 23일 오전10시 팔당호에서 3㎞ 떨어진 경기도하남시천현동 제지업체 ㈜삼일공사 하수 처리장. 한강 환경감시대 김주희 (金周熙.52) 계장과 감시대원 서태영 (徐台映.37)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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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IMF체제 원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경제위기와 정권교체라는 무거운 과제가 중첩된 1998년 새해는 다른 어느 때보다 새롭게 변하는 게 많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 등 위기경제 속에서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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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 쓰레기 버려도 최고 1백만원 벌금
9일부터는 마을 뒷동산에 쓰레기를 몰래 갖다버릴 생각은 아예 말아야 한다. 적발되면 최고 1백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8일 그동안 국.공립공원 등 특정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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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매연차만 1천8백대 적발
"무심코 버린 쓰레기나 자동차에서 내뿜는 시커먼 매연이 우리의 생활터전과 건강을 앗아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개인택시기사 김용호 (金容昊.50.서울 강동구 상일동) 씨는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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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이 쓰레기통인가…쓰레기통 없애면서 시민정신 실종
9일 오후 서울종로구명륜동4가 H냉면집앞 대학로 거리. 광화문우체국 집배원 정순호 (鄭淳鎬.52) 씨가 우체통을 열자 빈 깡통.종이컵.휴지.신문지.우유병등 각종 쓰레기가 무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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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여전…강원도,9월까지 1,521건 과태료 부과
쓰레기종량제가 3년째를 맞고 있으나 강원도내 일부 지역에서 아직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원주시는 올들어 모두 1천5백64건의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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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합니다]희귀식물 불법채취 극성 전문채취범들 단속 시급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면 산불을 일으키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것이 큰 문제였다. 여기에 최근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부쩍 늘어난 희귀식물 불법채취행위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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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해안가 길이 30m여의 기름띠 형성 피해 심각
지난 14일 오전10시쯤 전북군산시해망동 각종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해안가에는 길이 30m여의 기름띠가 형성돼 서해바다로 흘러가고 있었다. 특히 해망동에서 소룡동에 이르는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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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쓰레기 집중 단속
정부는 추석 연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이어 다음달부터 수도권 건축 쓰레기와 행락철 쓰레기 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정부의 건축 쓰레기 특별단속은 경기도 고양.김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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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경찰,고속도로 투기단속 '쓰레기 과태료' 제각각
환경부와 경찰이 추석연휴동안 고속도로및 국도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벌이면서 같은 행위에 대해 액수가 다른 과태료를 부과해 형평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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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구,재활용품 순회수거제 실시
일산신도시 단독택지 지역내 재활용품 배출장소가 무분별한 불법쓰레기 투기로 쓰레기장화하고 있다는 지적〈본지 8월20일자 19면 보도〉과 관련, 고양시일산구는 앞으로 재활용품 배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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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쓰레기와의 전쟁' 선포…행락지에 버리면 10만원 이상 과태료
정부는 20일 '쓰레기와의 전쟁' 을 선포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강력하고 종합적인 쓰레기 근절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국립공원등에 대한 자연휴식년제를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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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 재활용품 마구잡이 배출 쓰레기장으로 변해
일산신도시가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다. 19일 낮12시30분 일산신도시 일산4동 밤가시어린이공원앞 재활용품 배출장소. 도로변 10여평의 공터 재활용품 배출장소 표지판 주위는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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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납토성 불법건축물 철거
사적 제11호로 지정된 풍납토성이 쓰레기장으로 둔갑하는등 훼손이 심각하다는 지적과 관련, 미복원지역내 불법 건축물이 오는 27일까지 모두 철거된다. 풍납토성의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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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피서지 무질서 단속하라
올해는 조금 나아지려나 했던 피서철의 행락문화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실망스럽다. 피서가 절정에 접어드는 요즘 전국의 행락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무질서행위를 보노라면 우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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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쓰레기 종량제 위반 수거 거부
인천시서구는 30일 쓰레기종량제 실시 3년째를 맞았으나 주민들의 참여율이 점차 퇴조하면서 불법배출.무단투기등이 증가하자 이를 근절키위해 '종량제 위반 쓰레기 수거 거부제' 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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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서울시·경기도,팔당호 수질오염 합동단속
환경부는 29일 팔당호 수질오염에 대한 단속을 8월부터 9월말까지 두달간 서울시.경기도와 함께 벌인다고 밝혔다. ▶폐수 배출업소의 무단방류 행위 ▶오수정화시설 비정상가동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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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클린업 타임제' 실시 外
충북 '클린업 타임제' 실시 피서철을 맞아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유원지 등을 중심으로 '클린업 타임제' 가 실시된다. 충북도는 19일 도내 모든 행락지에서 1일 1회 이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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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심원면주산리 일대 폐염전 12만평이 벼생산 농지로 바뀌어
고창군심원면주산리 일대 폐염전 12만평이 벼생산 농지로 바뀐다. 전북도는 16일“소금생산 중단으로 장기간 방치돼 있는 고창군심원면 폐염전이 각종 쓰레기 불법 투기장화되는등 주변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