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분리수거함

단독·다세대 주택 쓰레기

서울지역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시행돼 왔던 쓰레기 분리수거 제가 오는3월부터 단독·다세대주택 등에도 적용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분리수거제도정착을 위해 시내8백2개 아파트단지

반월염색공단등 순시

권이혁 환경처장관은 17일 안산시 소재 서울지방환경청·반월염색공단 페수처리장을 순시했다. 이 자리에서 권 장관은 조건호 안산시장으로부터 쓰레기분리수거 추진실태, 이경희 반월공단이사

쓰레기 분리수거함 간선로도 설치

서울시는 17일 현재 아파트단지 내에 설치중인 재활용품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주요간선도로변에도 확대 설치키로 하고 올해 안에 광화문과 종로일대에 이를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아파트 쓰레기 분리함 시 비용 부담키로

서울시는 9일 지금까지 국민 부담으로 아파트 단지에 설치해 온 쓰레기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의 비용을 시가 부담하는 대신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은 주민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청소사업비로 사

단독주택 쓰레기 문전수거제 실시

인천지역에 오는 2월부터 단독주택에 대한 쓰레기 문전 수거제가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6일 시에 따르면 현행 타종식수거로 인한 단독주택거주 시민불편이 심해 민원이 일고있는 지역의 쓰

교통난·대기오염 해결에 최선-이해원 서울시장의 새해 시정계획

『92년은 2000년대를 향한 「도시기능의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매우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지상공간활용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지하도로건설 등으로 도시기능을 극대화시키는 장

건강한 새해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낸 지난 한해에 비해 새해에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더 큰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 그러나 개개인의 관점에서는 숱한 고생

아파트단지 쓰레기 분리수거 용기 보급안돼 지지부진

내년1월1일 전면시행을 앞두고있는 서울지역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한 쓰레기 분리수거제가 지지부진이다. 이는 서울시가 쓰레기분리수거제 전면실시를 앞두고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쓰레기를 분리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에 기여 못한다

생활환경오염과 관련해 쓰레기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두 여성단체가 쓰레기관련행사를 잇따라 마련, 관심을 모은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18일오후 연합회 회의실에서

'91년을 넘기며|소비자운동 환경·수입개방 위기 "체감"

91년의 소비자운동은 한마디로 날로 심각해 가는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제기와 국내 유통시장 해외개방등에 따른「엄청난 위기의식의 공감」으로 요약된다. 낙동강 취수원에 대한 페놀오염 사

오천읍 경북 영일군|포항 배후 주거도시 각광

원효대사가 구름을 타고 산봉우리를 넘나들면서 수도를 했다는 전설이 깃들인 운제산이 병풍처럼 둘려 있는 경북영일군오천읍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포항철강공단을 배경으로 포정시의 배후 주거

4백억들여 쓰레기 재활용 사업

국무회의는 5일 오전 4백17억여원규모의 내년도「폐기물관리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환경처는 내년1월부터 ▲용기류·전지·타이어·윤활유·가전제품·합성수지 등 6개 품목에

서울시 청소사업 본부 설치안 시의회에 제출

서울시는 쓰레기처리와 관련된 종합행정을 전담하는 청소사업본부를 신설키로 하고 3일 「서울특별시 청소사업본부설치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청소사업본부는 지방관리관(1급상당)을

아파트 쓰레기 아래로 마구 던진다

공동체의식은 간 곳없이 「나 혼자 편하자」는 극단의 이기심만 가득 찬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분리수거 시책에 따라 가구별 쓰레기투입구를 막아버

◇김창순 북한연구소장은 창립20주년을 맞아 20일 오후4시 서울캐피탈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 ◇윤한도 내무부 지방행정 연수원장은 「지역이기주의의 효율적 극복방안」

생활쓰레기 줄여 환경오염 억제를

국민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도시·농촌 할것없이 생활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다. 1회용품은 말할것도 없고 요즈음엔 조석으로 배달되는 신문마져 지면이 늘어 한두·달만 모으면 한짐이나 된다

“자연훼손 법만으론 못막아”/권이혁장관의 「환경진단」(일요인터뷰)

◎국민 자각없인 투자도 공염불/기업도 “눈앞이익 급급” 벗을때/대담=문병호 사회2부장 권이혁 환경처장관(68)은 널리 알려진대로 우리나라 예방의학계의 원로다. 모교인 서울대의대에서

쓰레기수거통 기증

◇모영자 한국생명 대표이사는 11일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80개 국립공원 매표소옆에 분리수거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기증식을 갖는다. 이 쓰레기통은 쓰레기의

말뿐인 쓰레기 분리수거|당국 준비부족에 호응도 저조|법발효 석달째 겉돌아

쓰레기 분리수거제도가 7월부터 전국에 확대되고 9월9일부터는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분리수거를 어긴 사람에 1백만원이하 과태료 벌칙이 시행에 들어갔으나 행정당국의 준비부족, 시

분리된것도 수거때 뒤죽박죽|주민 "소용없다" 포기사태|인원·장비 모자라 역부족|실시지역선 쥐 줄고 주변청결등 큰 효과

자원재활용과 환경오염 감소를 겨냥한 쓰레기분리수거제도가 제자리를 찾지 못한채 표류하고있다. 행정당국의 준비미흡·주민들의 시민의식부재로 처벌조항이 사실상 사문화되는등 말뿐인 제도로

쓰레기 수거료 누진제 도입

날로 늘어나는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지방자치단체 쓰레기 처리시설 재원을 마련키 위해 쓰레기 수거료를 배출량에 따라 크게 올리는 등 쓰레기 수거료 부과제도의 전면개편이 추진된다. 이

"쓰레기 소각장 해롭지 않다" 목동 주부들 이색홍보 화제

『쓰레기 소각장, 결코 해롭지 않습니다.』 집단·지역이기주의에 밀려 서울시의 각종 공해관련시설의 건립계획이 벽에 부닥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목동아파트 주부들이 이색적으로 쓰레기 소

초·중·고 운동장 학교알뜰장 개설

서울시는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구청별로 실시해 오던 시민알뜰장을 확대, 이달부터 시내 초·중교 운동장에서도 주말을 이용한 「학교알뜰장」을 개설키로 했다. 학교알뜰장은 어머니회를 중심

난지재활용 사업소개소 쓰레기 하루 50t처리

쓰레기분리수거로 각 가정에서 거둔 재활용품을 골라 자원화할 「서울 l지구 재활용사업소」가 9일 오전 서울성산동 난지도 쓰레기종합처리장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환경처산하 한국자원재생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