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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원자력
현재 건설 중인 신월성원전의 원자로 설치 장면. 이 안에서 우라늄의 핵 분열이 일어나고 300℃의 열이 발생된다. [중앙포토] 지구 온난화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새삼 원자력 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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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고체연료 변신 하루 석유 10만L ‘효과’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시운전에 들어간 인천 수도권 쓰레기매립지의 고체연료(RDF) 생산시설에서 시공업체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직원들이 시험 생산된 RDF를 살펴보고 있다. R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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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나비 성운'…중력에 의한 '우주의 드래곤'
“남성도 강간 피해자에 포함”…강간·혼빙간·간통 논의 잇따라 9월 10일 TV중앙일보는 '여성 보호' 위주로 돼 있는 '성 관련' 형법을 고쳐야 한다는 움직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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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취미 요런 재미] 공무원 장정훈씨의 ‘스쿠버 다이빙’
장정훈씨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스쿠버 풀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장정훈(35)씨는 ‘물을 아는 남자’다. 일터는 서울 상수도사업본부 강북정수사업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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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교사, 아내와 짜고 5년간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충격’
일본에서 40대 남성 교사가 아내와 공모해 여자 화장실에 5년간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오다 경찰에 체포됐다.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8일 가나가와현 경찰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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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샴쌍둥이 자동차' 화제
만화에서나 봄직한 샴쌍둥이 처럼 머리가 붙은 자동차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자동차는 검정색 폴크스바겐과 붉은 색 오펠을 각각 운전석 방향의 앞부분을 잘라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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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고물상 이야기: 쓰레기에서 금맥 찾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도권재활용센터 쿵! 쾅! 난타 소리가 귀청을 울린다. 직원 25여 명이 망치로 폐냉장고를 부수는 소리다. 냉장고는 삽시간에 선반ㆍ폐전선ㆍ모터ㆍ기판 등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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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한살 김현수, 4 할 打神을 꿈꾸다
관련기사 장효조 “현수도 공에 쓰인 글씨 보았을까” 야구기자들이 붙여준, 점잖은 별명은 ‘타격기계’ 정도 되겠다. 발랄한 네티즌들은 ‘사.못.쓰’ 또는 ‘육.못.쓰’라고 별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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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쓰시마 간 ‘청소사절단’ 97명
지난달 31일 오후 부산에서 약 50㎞ 떨어진 일본 쓰시마(對馬) 섬의 북서쪽 도요타마초(豊玉町) 다쿠모테(タク毛テ) 해안. 부산외대 일본어과 학생 97명과 쓰시마섬 주민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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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다" 노 전 대통령 서거 네티즌 '충격'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6시 40분쯤 봉하마을 뒷산에 등산을 하던 중 언덕 아래로 떨어져 양산 부산대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숨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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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검은 노짱 싫다" 노사모 홈피도 비난글
'양산박'식 돈 관리…'노사모'도 비난 '봇물' 4월 8일 'TV 중앙일보'는 검찰이 다음 주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를 소환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는 소식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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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굴착기는 벤츠급 가격 비싸도 잘 나가요”
50년 전통의 중장비업체인 혜인은 지난해 말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협에 시달렸다. 적대적 M&A를 시도했던 쪽은 100억원을 투입해 130만 주가량을 공개매수했지만 이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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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도시인의 삶] 공공근로 벌목 현장
“지이이이잉….” 날카로운 기계톱 소리가 산자락을 울렸다. “쿵.” 톱질이 시작된 지 10여 분, 30m가 넘는 아카시아가 쓰러졌다. “우리 식구들, 빨리빨리 움직이자고.” 현장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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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천체망원경
예전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인 줄 알았다. 태양도 별도 모두 지구를 가운데 두고 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제 지구는 우주에 떠 있는 작은 행성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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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태안 “안면도 꽃잔치 오세요”
13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박람회장에 설치된 조롱박 터널(길이 70m, 폭 5m)에서 주민들이 박을 손질하고 있다. [태안=프리랜서 김성태]#13일 오전 9시 국제꽃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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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에서 깨우친 北 동포들 고통의 무게
지난달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온 이후 네팔의 모습이 자꾸 머릿속을 맴돈다. 천혜의 아름다운 대자연과 시골 사람들의 순박한 미소, 그와 대조적으로 혼돈과 무질서에 휩싸인 도시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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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타가 제 첫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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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조경목 잔가지 난방연료·퇴비로 쓴다
광주 광산구의회는 아파트단지를 돌며 잔가지를 처리할 수 있는 이동식 톱밥 제조기 구입비 1900만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 아파트 별로 조경목 가지치기 과정에서 나온 잔가지를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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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꾸리찌바 ① 녹색으로 갈아타고, 녹색으로 교환한다
정열의 나라 브라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아무래도 축구. 하지만 브라질은 또 녹색국가이기도 하다. 브라질이 녹색국가의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은 전적으로 꾸리찌바 덕분이다. 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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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렵다며 “ 몬디여! 몬디여!”
1894년에 시작 된 제물포 고아원에서 수녀들과 아이들이 식사시간에 함께 사진을 찍었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제공] 우리나라에 수녀님이 처음 들어온 건 언제일까. 그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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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대로 친환경 담장 만듭니다
미국 농장에서 버린 옥수수 대가 합판으로 둔갑해 국내 아파트 담장이나 공원의 바닥재로 쓰이기 시작했다. 옥수수 대를 합판으로 재생한 주인공은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이콘텍이라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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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창작예찬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 희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새로운 희곡 4편이 ‘창작예찬’이라는 타이틀 아래 무대에 오른다. 이 지원 사업의 주목할 만한 점은 좋은 희곡을 골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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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자제품 속에 거대한 금광이 숨어 있다
일본 효고의 마쓰시타 자원 리사이클 센터에서 폐TV가 재활용 목적으로 분해되고 있다. 이 센터는 가전업체 마쓰시타가 2월 개설했다. [마쓰시타 제공]쓰레기야말로 가장 쉽게 발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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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곤충이 해결사로
환경정화 곤충인 ‘동애등에’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친환경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파리목 곤충인 동애등에 유충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양질의 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