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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15대 새로 구입 김장쓰레기 넘칠 땐 신고하면 처리
서울시는 23일 김장철 및 월동기 쓰레기수거장비 보강계획의 하나로 2.5t짜리 노후차량15대를 폐차처분하고 1억3백 만원을 들여 4.5∼7t짜리 새차 15대를 구입했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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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못 따르는 청소원·청소차 서울의「쓰레기」악화일로
서울의 인구와 쓰레기 배출량은 10년 전과 비교, 배 가까이 늘었는데도 청소원과 차량증가는 이를 따르지 못해 수도서울의 쓰레기수거가 만성체증에 걸려있다. 쓰레기 수거가 가장 불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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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배수구 막힌곳 많아|비오면 물바다 일쑤
서울시내 고가도로의 배수구가 쓰레기로 막히는일이 잦아 비가오면 물이 잘빠지지 않기 때문에 차량운행에 지장을 받고있으며 고가도로 아래행인들이 물벼락을 맞는일이 잦다. 이같은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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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 시민도덕
집 앞이나 도로변에 이른 아침을 틈타 얌체처럼 연탄재와 쓰레기를 남몰래 버리다 적발된 주부 8명이 일심에 넘겨졌다 한다. 얼핏 봐선 대수롭지 않는 일인 듯도 하지만 따져보면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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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5중 충돌|30여명이 부상 입어
27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녹번동 「로터리」에서 고갯길을 내려오던 범양 교통소속 서울5사2517호 시내「버스」(운전사 허정길·36)가「브레이크」파열로 5중 충돌사고를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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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 함부로 욕지거리
9월 초순의 어느날 아침이었습니다. 쓰레기차가 왔다는 소리에 쓰레기통을 들고 나갔읍니다. 다른 사람이 부어놓은 쓰레기 옆에 막 부으려고 하는데 청소부들이 고함을 지르며 차에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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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의 언덕」엔 다시 시민들 모여들어|급변이나 혼돈 없는 새 민정의 아테네
7년 동안의 군부통치를 청산한 「그리스」를 찾았다. 상오6시. 쓰레기차가 오가고 하얀 제복을 입은 청소부들이 쓰레기를 치워간다. 그리고 아득한 벽촌항 시외「버스」가 제시간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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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안에 쓰레기장
어린이들이 쓰레기더미옆에서 놀고있다. 남산어린이놀이터의 경우 놀이터안에 쓰fp기장이 있는데도 뚜껑을 해덮지않아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쓰레기장의 연탄재등 먼지가 어린이들의 눈에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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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없는 꽃샘 눈 「러시·아워」 기습|서울·중부-영하의 날씨 속 빙판 이뤄
예보조차 없는 가운데 꽂샘 눈에 마비된 「러쉬아워」였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11일 상오 서울과 중부지방에는 관상대의 예보한 바도 없는 가운데 눈보라가 기습, 「버스」와「택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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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용에 숨겨둔 백20만원 가족이 모르고 버려 하치장에
도난사고를 막기 위해 휴지통에 숨겨둔 현금 1백20만원이 이를 모르는 가족에 의해 쓰레기로 버려졌다가 24시간만에 쓰레기 하치장에서 되찾았다. 지난 2일 밤 서울 영등포구 도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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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발포로 3백 명 사망
13일 20만을 넘는 학생과 군중들이 13명의 「쿠데타」용의자 피체에 항의, 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일대시위행진을 전개하자 「타놈」정부는 그들의 석방을 약속하고 또 신 헌법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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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굴러 블록 1채 대파
지난 26일 하오 5시쯤 서울 성동구 사 근동 315 한양대의대 부속병원 뒤편 매 축 공사장에서 쓰레기를 쏟던 서울 영 7-3488호 트럭(운전사 정은수·19)이 운전 부주의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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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3백만톤 공급
서울시는 12일 올해 월동종합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①연료 ②김장수급 ③양곡 ④공원녹지 ⑤진개수거 ⑥상수도 ⑦사회구조 ⑧도로제설 ⑨방화시설 ⑩시민「아파트」 등 10개 항목으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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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안 맞은 비주류 연합
신민당의 이철승씨계가 27일 전당대회 소집 요구서(3백17명서명)를 내고 이와 별도로 28일엔 이재형씨계가 소집 요구서(3백56명서명)를 다시 내더니, 주류계에선 소집 요구서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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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신도면 진관외리
나지막한 산등성이 아래 딸기밭과 논밭이 대부분이던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진관외리는 서울시의 구획 정리 지구 안에 들고 서울시 편입 지구로 예정돼 3, 4년만에 많은 발전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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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서는 버스 정류장
서울동대문구 묵동 중화동등일대주민들은 「러시· 아워」 뿐만 아니라 온종일 「버스」 정류장에「버스」가 아예 서지않아 출근·등교 시간이 평균 3시간이상걸리는등 교통난에 허덕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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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시설없어 불편
서울시가 난민정착지로정한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일대는 그동안 3천여호, 7천여가구에 주민 4만여명이 정착하고 있으나 상·하수도 시설은 물론 소방도로마저 없어 주민들은 큰불편을 겪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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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다 청소기동반
서울시는 각구마다 청소기동반을 편성, 오는 17일부터 시민이 전화로 신고할때는 기동차량을 동원, 쓰레기와 분뇨를 치워주기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각구마다 분뇨차 1대와 쓰레기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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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에 돈거두고 말썽나자 부인각서
서울종암동77 일대에 1주일째 쓰레기차가 가지않고 청소부가 주민들로부터 매월 1백원씩을 받아가고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말썽이되자 27일상오 성북구청 종암동 담당청소부3명이 현장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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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소개혁
서울시 청소국은 새해에『청소문제를 꼭해결한다』는 구호를 내걸었다. 새해예산에 책정된 16억7천만원의 자금과 6천명의 청소대원및 5백40대의 장비(쓰레기차 2백91대, 분뇨수거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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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기도
○…「베트벤」의 교향곡이 광고안내음악으로 변신한 현대를 슬퍼한 사람이 있었다. 그 정도의 슬픔은 못 될지라도 나는 요즘 조그만 실망감을 씹고있다. 아침 점심 저녁 때할 것 없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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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쓰레기차 소년 받아 즉사
6일 밤11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345 아현시장 골목길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서울 영7676호 「트럭」(운전사 김춘겸·30)이 「브레이크」고장으로 지나던 김광현군(5·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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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60대 배정
서울시는 26일 금년도 청소장비확충계획으로 쓰레기차 60대를 도입, 각 구청에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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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수거 군 차량 동원"
김장철을 맞아 서울시내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이자 6일 상오 서울시는 쓰레기대책본부를 설치, 서울시 산하6천2백 명의 전직원을 동원, 6·7일 이틀동안 일제 수거작업에 나섰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