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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5개 권역별 종합관광센터 만들자
올 한해 내국인 해외여행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관광객도 사상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 3만명의 국민이 해외로 나가고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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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재난 방지 '초일류국' 일본
▶ 일본의 고베 대지진 10주년을 맞아 고베 시민들이 17일 대나무통에 촛불을 밝히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고베AP=연합] 1995년 1월 17일 오전 5시46분 일본 고베(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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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아쉬움 남는 구호
13일 오후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시내의 그리야 호스텔. 쓰나미(지진 해일) 피해 이후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이 임시 본부로 쓰고 있는 곳이다. 아체지역에서 활동 중인 미국.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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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대지진 그 후 10년] 下. 일본 지진해일과의 전쟁
일본의 '안전신화'는 고베시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다. 태평양에 접해 있는 일본 북동부 이와테(岩手)현 가마이시(釜石)시. 요즘 숙원사업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해안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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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HOtline] 자칫하면 다치는 블로그
최근 한 방송사 기자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기업체 간부에게서 명품 핸드백을 받았다가 돌려줬다고 양심고백을 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또 한 신문사 기자는 블로그에 올린 여성 아나운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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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대지진 그 후 10년] 上. 일본 최고 안전도시 만들기
▶ 10년 전인 1995년 1월 17일 고베와 오사카를 잇는 한신(阪神)고속도로가 지진으로 옆으로 무너져 내렸다(上). 일본의 '안전신화'도 무너졌다. 이후 한신고속도로는 1년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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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태국선 시신 속에 신원확인 칩
3만5000여명의 '쓰나미 고아'가 생긴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에 아동 밀매범이 몰려들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외신들은 자카르타 주재 국제가톨릭이주위원회의 킴 워런 인신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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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청진 네티즌 뜨거운 반응] "북한 주민들 가련 과감한 개혁 절실"
▶ 2002년 1월 17일자 중앙일보 지면. 중앙일보가 예산 1%를 북한에 지원하자고 제안한 것도 화보에서 보는 아사 상태의 북한 동포들을 돕고, 근본적 경제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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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경보 완벽한 일본 '다로' 마을
1960년 일본 사상 최악의 지진해일(쓰나미)이 동북부 지역에 닥쳤을 때 작은 어촌 다로에선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인근 마을들에서는 199명이 사망했다. 다로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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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행불자 가족 출입국 여부 확인 "규정상 안 된다"
남아시아 지진해일 사태가 있기 전 인도네시아로 떠난 가족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는 김모(36)씨는 3일 정부의 무성의에 분통을 터뜨렸다. "외교통상부 영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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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호주, 쓰나미 알고도 경고 못했다
지진 발생 직후 일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런 정보가 제대로 퍼지지 못했다고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이 29일 보도했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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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사망·실종 6만명 넘어
6만여명의 사망.실종자를 낸 남아시아의 지진해일 쓰나미(tsunami.津波)피해는 상당 부분 인재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 산하 국제쓰나미정보센터(ITIC)는 지진 발생 15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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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반도 2배' 수마트라 섬 36m 밀려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과 지진해일(쓰나미.津波)에 따른 피해가 커진 것은 인도양 지역에 쓰나미 경보체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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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사, 손정의 회장
손정의(孫正義·42·일본명 손 마사요시)가 가장 숭배하는 영웅은 일본 근대화를 위해 투쟁한 검객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다. 孫은 지난 2월 사카모토의 일대기를 그린 아마추어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