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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 달라진 가을…키움 김준완 “마냥 기분이 좋다”
키움 김준완이 19일 KT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4회 무사 만루에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991년생 외야수 김준완(31·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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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애틀랜타 꺾고 NLCS 진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격침했다. 필라델피아가 12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진출했다. 필라델피아는 16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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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려는 자'의 희비 교차…SSG 웃고 KIA 울었다
16일 창원 NC전에서 역투하는 SSG 선발 박종훈.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모처럼 투타에서 완승을 거둬 선수 수성에 파란 불을 켰다. 반면 5위 KIA 타이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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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재원 3점포…LG 추격 뿌리쳤다
쐐기 3점 홈런을 터뜨리고 포효하는 SSG 랜더스 이재원. 2위 LG 트윈스와의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를 이긴 SSG는 선두를 굳게 지켰다.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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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KS' 승자는 '홈런 군단' SSG…LG 7연승 끝
SSG 이재원이 6일 잠실 LG전에서 5-4로 앞선 6회 초 쐐기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환호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홈런 군단'의 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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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농구, 日 꺾고 亞 제패…강동희 아들은 4강서 펄펄
한국 18세 이하 농구대표팀이 28일 이란에서 열린 U-18 아시안 챔피언십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했다. 강동희 아들 강성욱(왼쪽) 등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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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KIA 꺾고 5경기 차로 추격… 이대호 한미일 최다안타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뉴스1 롯데 자이언츠가 광주 원정에서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롯데 이대호는 한미일 최다 안타 기록을 작성했다. 롯데는 1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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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펄펄' 한국 농구, 만리장성 넘었다
아시아컵 중국전 승리를 이끈 한국농구대표팀 라건가(오른쪽).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라건아(33·전주 KCC)가 펄펄 난 한국 농구가 ‘만리장성’ 중국을 넘었다. 추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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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미란다 속앓이…페르난데스가 해결
아리엘 미란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최근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3·사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애물단지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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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로 속 썩은 두산, 페르난데스 활약에 연패 탈출
두산 페르난데스가 26일 잠실 KIA전 7회 말 2사 1·3루에서 좌중간 적시 2루타로 쐐기 2타점을 올린 뒤 더그아웃을 향해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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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만루포…KT, 키움에 7-1 완승
KT 장성우가 9일 키움과 경기에서 그랜드슬램 포함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5회초 만루홈런을 때려내는 장성우.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 장성우(3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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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포 포함 5타점…KT 승리에 마침표 찍은 장성우
KT 장성우가 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0으로 앞선 5회 초 2사 만루서 개인 2호 그랜드슬램을 터르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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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빛났다…SSG ‘KT 공포증’ 털고 개막 5연승
SSG가 KT와 올 시즌 첫 3연전을 싹쓸이하며 초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7일 KT전 1회초 안타를 친 뒤 기뻐하는 SSG 추신수.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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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김광현도 안 왔는데…SSG, KT전 싹쓸이하고 개막 5연승
5선발로 나서 6이닝 1실점으로 역투해 KT전 싹쓸이에 힘을 보탠 SSG 이태양.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2년간 'KT 위즈 공포증'에 시달렸다. SK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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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감독, 정규리그 데뷔전 승리...인삼공사도 KCC 꺾고 첫 승
서울 SK가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전희철 신임 감독도 정규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사진=KBL] 전희철 SK 나이츠 감독이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전희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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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홈런 3방으로 '홈런군단' 제압…SSG 4연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런 군단' SSG 랜더스를 홈런으로 제압했다. 부상 복귀 후 2경기 만에 시즌 14호 홈런을 친 한화 노시환. [연합뉴스] 한화는 14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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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42호 홈런...게레로 주니어는 37·38호포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42호 홈런을 쳤다. 31일 양키스전에 지명타자로 나온 오타니. [AP=연합뉴스] 오타니는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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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활약한 KT, 삼성 3연전 스윕…이강철 감독 200승
프로야구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홈 3연전을 싹쓸이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기분 좋은 통산 200번째 승리를 올렸다. 세 번째 시즌에 감독 통산 200승 고지를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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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선제 결승 3점포… 롯데, 키움 꺾고 3연승
29일 고척 키움전 첫 타석에서 결승 3점포 터트린 안치홍.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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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행 성공한 최원준 호투, 두산 3연패 탈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선발 최원준의 호투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 최원준. [연합뉴스]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를 6-2로 이겼다.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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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4일 만에 단독 1위 복귀…황재균 역전 3점포
복귀 후 첫 홈런을 역전 3점포로 장식한 뒤 세리머니를 하는 KT 황재균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가 24일 만에 단독 1위를 되찾았다. KT는 13일 한화 이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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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홈런 앞세워 3연패 탈출…LG 단독 1위
KIA 타이거즈 최형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9일 대구 삼성전에서 최형우와 황대인의 2점 홈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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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타자 맹활약' SSG, LG 꺾고 단독 1위 탈환...KIA는 연패 탈출
SSG가 리그 1위에 복귀했다. SSG 제공 삼성도 KT도 졌다. SSG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SSG는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주중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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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롯데와 '유통대전' 위닝시리즈 확보…삼성 20승 선착
연타석 홈런을 친 뒤 기분 좋게 홈으로 향하는 SSG 이재원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유통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에서 기분 좋은 4연승을 달렸다. 단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