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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각 팀 전력 분석 - SK (上)
지난 시즌 ‘신생팀 답게’ 최하위에 머물렀던 SK 와이번스가 올해는 어떤 성적을 낼까 궁금하는 야구팬들이 상당히 많다. 솔직히 지난 시즌 SK는 투수력과 타력에서 타 팀에 비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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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 (6) - 93년
83 시즌이후 10년만에 프로야구판에 지각변동을 일으킬만한 아마의 대형신인들이 대거 입단하며 팬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93 시즌은 사상 처음으로 4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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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미국 강타선을 묶은 특급 잠수함 정대현
9월 20일 한국은 시드니 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과의 경기에서 8회초 까지 0대 0 으로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으나 진필중이 8회말에 통한의 만루홈런을 허용하여 결국 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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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성영재 "달라졌네"
고향 해태 유니폼이 그에게는 새로운 힘이다. 광주일고 출신의 잠수함 투수 성영재(해태)가 해태 유니폼을 입은 뒤 달라졌다. 지난 6월 1일 이호준(SK)과 맞트레이드된 성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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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성영재, 타선도움으로 시즌 5승챙겨
고향 해태 유니폼이 그에게는 새로운 힘이다. 광주일고 출신의 잠수함 투수 성영재 (해태) 가 해태 유니폼을 입은 뒤 달라졌다. 지난 6월1일 이호준 (SK) 과 맞트레이드된 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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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성영재, 타선폭발로 고향팀서 5승째
고향 해태 유니폼이 그에게는 새로운 힘이다. 광주일고 출신의 잠수함 투수 성영재(해태)가 해태 유니폼을 입은 뒤 달라졌다. 지난 6월 1일 이호준(SK)과 맞트레이드된 성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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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고향팀서 제자리 찾은 성영재
잠수함 투수 성영재(29.해태)가 고향팀으로 트레이드 된 이후 제자리를 찾고 있다. 지난달 1일 SK에서 해태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성영재는 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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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잠수함투수 '연승깃발'
어뢰투로 뒷문을 봉쇄한다. 삼성의 중간계투 김현욱(30)과 마무리 임창용(24)이 잠수함 투구로 최근 삼성의 연승행진을 이끌고 있다. 특히 둘은 지난 2일과 4일 경기에 연속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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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잠수함투수 '연승깃발'
어뢰투로 뒷문을 봉쇄한다. 삼성의 중간계투 김현욱(30)과 마무리 임창용(24)이 잠수함 투구로 최근 삼성의 연승행진을 이끌고 있다. 특히 둘은 지난 2일과 4일 경기에 연속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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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잠수함 투수에 약점? 이승엽 "이제 아니야"
왼손타자는 잠수함 투수에게 강하다고 흔히 말한다. 투구폼이 왼손타자에게 한눈에 들어와 타격 타이밍을 맞추기에 유리한데다 오른쪽 어깨 밑에서 뿌려지는 공은 각도상으로 왼손타자가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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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수함 투수에 약점? 이승엽 "이제 아니야"
왼손타자는 잠수함 투수에게 강하다고 흔히 말한다. 투구폼이 왼손타자에게 한눈에 들어와 타격 타이밍을 맞추기에 유리한데다 오른쪽 어깨 밑에서 뿌려지는 공은 각도상으로 왼손타자가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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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3박' 합창 고공비행
7할대 승률(0.717)을 기록하며 높이 나는 현대를 이끄는 핵심은 쓰리 박(朴)이다. '포도대장' 박경완, '리틀 쿠바' 박재홍, '저공 폭격기' 박장희 등 나란히 박씨 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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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3박' 합창 고공비행
7할대 승률(0.717)을 기록하며 높이 나는 현대를 이끄는 핵심은 쓰리 박(朴)이다. '포도대장' 박경완, '리틀 쿠바' 박재홍, '저공 폭격기' 박장희 등 나란히 박씨 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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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개막전 11회연장 끝 승리 外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2000시즌 일본 프로야구 개막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피말리는 접전 끝에 요코하마가 7:6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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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연장전 역전승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2000시즌 일본 프로야구 개막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피말리는 접전 끝에 요코하마가 7:6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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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쌍방울 오랜만에 '햇살'
호남선이 지나는 터널에 햇살이 '짱' 하고 비쳤다. 연패에 빠져있던 호남연고팀 해태와 쌍방울이 홈에서 승리를 거두고 호남선의 한을 풀었다. 해태는 3연패와 광주홈구장 9연패,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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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하루만에 리그 선두 복귀
서울 잠실과 부산 사직구장의 관중들은 모두 8-7 케네디 스코어를 구경하며 홈팀의 승리를 만끽했다. 10일 매직리그 1위팀인 삼성과 2위팀 LG가 맞붙은 잠실에서 LG는 삼성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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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튀는 신인만이 뛸수있다"
무대는 스타를 만든다. 올시즌 프로무대 데뷔를 앞둔 신인들에게 전지훈련지는 설렘이다. 이들은 전훈지에서 코칭스태프에 믿음을 주지 못하면 정규리그 출전은 꿈도 못꾼다. 결국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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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핵잠수함' 이강철 두번재 완봉승
'전통의 명가' 해태가 쾌조의 3연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해태는 25일 광주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핵잠수함' 이강철의 완봉 역투와 장성호.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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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강철.임창용 잠수함투에 우즈 '속수무책'
지칠줄 모르는 강한 체력과 하루도 거르지 않는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뿜어나오는 엄청난 파괴력. 한국판 '맥과이어' 를 꿈꾸고 있는 OB 거포 우즈 (29)가 지니고 있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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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조규제 7년만의 선발승
현대 조규제 (31)가 7년만의 선발승을 거두며 '천적' LG를 꺾을 강력한 무기로 등장했다. 마무리가 본업이었던 좌완 조규제는 21일 인천 홈경기에서 6과 3분의1이닝 동안 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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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불명예 기록 “알까 두려워”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는' 세상 이치가 프로야구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12일 현재 홈런 34개로 장종훈의 최다홈런 (41개)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삼성 이승엽 등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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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 더블헤더 독식…성영재 첫 완봉승
얼굴이 길쭉해 별명이 '마두 (馬頭)' 인 성영재 (쌍방울) 는 '장거리형 잠수함' 이다. 성은 '벌떼 계투' 를 즐겨 선발투수가 의미없는 쌍방울에서 보기 드물게 완투능력을 갖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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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주형광,롯데 탈꼴찌 '구세주'
롯데 에이스 주형광 (22) 이 팀의 탈꼴찌와 4강 진입에 작은 불씨를 지폈다. 주는 5일 군산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원정경기에서 10이닝동안 무려 1백61개의 투구를 기록하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