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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절망을 희망으로 … 어린 생명 살리는 ‘수호 천사’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중환자실 박준동 교수가 뇌종양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다 급성호흡부전을 일으킨 강모(12)양을 진찰하고 있다. 강양은 약물 공급기계 9개에 생명을 기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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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는 생명 살린 ‘캥거루 포옹’
캥거루 요법으로 살려낸 아들 제이미를 안고 있는 케이트 오그. 제이미는 출생 직후 사망선고를 받았으나 엄마와의 교감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호주의 한 산모가 사망한 것이나 다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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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베어트리파크 … 아기반달곰 100일 파티에 초대합니다
어린이날이 다가온다. 아이들을 꼭 기쁘게 해주고픈 부모의 마음도 바빠진다. 어린이날 가 볼 만한 몇 곳을 소개한다. 기대한 아이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기에 충분한 곳들이다. 고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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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꺼리는 아이, 채소와 친구 되기
[중앙포토]어린 자녀의 편식 문제로 고민 중인 부모라면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와 ‘푸드 브리지(food bridge)’라는 용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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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선천성 이상, 쌍둥이·조산에 많다
지난해 결혼해 임신 5개월인 김모(40·서울 양천구 목동)씨는 얼마 전 초음파 검사에서 의사로부터 “태아의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의사는 “완치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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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방정식, 휴식·취미·인간관계에 정답 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해야 한다는 점이다. 행복할 때 경기가 잘 풀리고, 행복하니까 더욱 행복하게 되더라.” 어린 나이에 화려하게 등장했던 ‘골프 천재’ 미셸 위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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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섹스의 감옥은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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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못받는 워킹맘은 불안, 아기는 정서장애
여행사 직원인 최유진(38)씨가 14일 오후 쌍둥이 아들 현준·예준(1)과 함께 집 앞 놀이터를 찾았다. 회사의 배려로 2년간 육아휴직을 받은 최씨는 매일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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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 포기한 쌍둥이 해군 하사
10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임관식을 마친 쌍둥이 형제 김진우(오른쪽)·진호 하사가 누나 김진희 중위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해군 제공] 미국 시민권을 가진 일란성 쌍둥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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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아내 최미나씨, 남편 뒤에서 울고 웃고 29년
예선전 마지막 경기였던 이란전에서 작은딸과 붉은색 옷을 입고 나란히 앉아 응원하던 모녀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그들의 미모보다 아름다웠던 것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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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난 미국 쌍둥이 형제, 아빠가 달라
'아버지가 다른 11개월 쌍둥이 형제가 화제'라고 미국 폭스4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사는 한 남성 A씨는 생후 11개월 된 저스킨과 조던 쌍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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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한 놈, 귀여운 놈, 웃기는 놈
이상한 놈 영국 남부 해안의 휴양 도시 본머스에서 16일 한 시민이 두 마리의 애완견과 오리를 데리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생후 6개월 된 ‘체리 밸리’中란 이름의 이 오리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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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입양아 '한인 안아주기 이벤트' 훈훈
‘한국인 안아주기’ 이벤트를 펼쳐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릴리아(왼쪽)·노라 양'열심히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줍시다.' 한인 입양아 쌍둥이 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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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하트하트 윈드 오케스트라’의 꿈
무대에 지휘자가 서고 연주가 시작됐다. 오케스트라 단원 한 명이 갑자기 “엄마!” 하고 소리를 지르며 무대에서 뛰어 내려왔다. 불안한 눈빛으로 클라리넷을 불던 다른 단원도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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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성공 뒤엔 '바른생활 공주님' 이미지 있어
반 세기 만에 등장한 '아메리칸 드림 패밀리'. 젊은 대통령, 멋쟁이 아내, 귀여운 아이들...존 F 케네디 대통령 가족이 보여줬던 이상적인 가족이 '블랙 케네디'로 불리는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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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반세기 만에 ‘꿈의 가족’이 돌아왔다
‘존과 캐럴라인이 두 살, 다섯 살이 된다. 캐럴라인의 키는 45인치(약 1m14㎝), 몸무게는 27파운드(약 12㎏)다. 백악관 3층에 마련된 유치원에서 오전 9시부터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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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아기는 종일 울어도 목이 쉬질 않는다
도마기독교의 성지 우르파의 전경. 에데사(Edessa)라는 이름은 알렉산더 대왕이 자기 고향 마케도니아에 있는 지역의 이름을 따라 명명한 것이다. 내가 서있는 곳은 아브라함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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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해프닝' 겪은 노현정·정대선 부부
지난해 12월 25일 노현정·정대선 부부가 생후 7개월 된 아들 창건이와 함께 귀국했다. 정대선씨의 할머니 변중석 여사의 장례식 이후 4개월 만이다. 아들을 데리고 나란히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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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의 힘’
매코이 일곱 쌍둥이 기사가 실린 한 잡지의 표지.1997년 미국 아이오와에서 태어난 이들은 생존한 일곱 쌍둥이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과학실험의 희생양이 돼 35년간 헤어졌던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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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버릇도 유전 'DNA의 힘' 쌍둥이 연구로 밝혀
과학실험의 희생양이 돼 35년간 헤어졌던 쌍둥이 자매가 다시 만난 사실이 최근 밝혀지면서 쌍둥이 연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쌍둥이 연구는 유전과 환경의 영향 차이를 가장 쉽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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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코스비]
빌 코스비와 자폐증 아동의 부모가|고통과 희망을 전합니다 우리 이웃들의 얘기와 함께 감동과 눈물 어린 시간을|함께 하겠습니다 래리 킹 라이브 자폐증 인식의 달인|4월을 맞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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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inBlog] 쉿 ! 쌍둥이는 지금 TV 시청 중
이경은(32)씨가 최근 조인스 블로그(blog.joins.com/hohotree)에 올린 생후 7개월 된 쌍둥이(아들.딸)의 텔레비전 시청 모습이다. 이씨는 "서로 머리를 잡아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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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입양인, 노르웨이 문단 '샛별'로
그의 이름은 지선(池善)이었다. 그러나 지선으로 불린 건 고작 일곱 달뿐이다. 노르웨이에 입양된 뒤 그는 쉰네 순 뢰에스가 됐다. 지금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신예 작가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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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아기 6.7㎏
세계에서 가장 큰 아기가 미국에서 태어났다. 미 커네티컷주 노위치에 거주하는 마리 미셸(36)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윌리엄 W 배커스 병원에서 몸무게 14파운드 13온스(약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