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우치’로 한국형 판타지 액션 돌풍 최동훈 감독
‘전우치’에서 초랭이(유해진)가 입었던 코트를 걸쳐 입은 최동훈 감독. 전작 ‘타짜’에서 유해진 김혜수 커플과 작업했던 그는 열애공개 이후 “두 사람의 사랑은 축복하지만 이제는 한
-
돌아온 노장 김유진 감독 … ‘신기전’ 뜻밖의 3관왕
원로의 귀환, 노장과 신진의 조화였다. 이변이든 의외든, 일부 예상을 깬 심사결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수적인 결과였다. 흥행이나 영화제 수상성과 등 올해 대형 화제작들이 크
-
대종상 최우수작품상에 신기전
원로의 귀환, 노장과 신진의 조화였다. 이변이든 의외든, 일부 예상을 깬 심사결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수적인 결과였다. 흥행이나 영화제 수상성과 등 올해 대형 화제작들이 크게
-
500만 넘어선 영화 ‘국가대표’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분투기를 그린 ‘국가대표’. 꿈을 꿀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500만 관객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KM컬쳐 제공]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
[문화노트] 과속스캔들·쌍화점 흥행 역시 이야기가 힘이다
불황에 빠진 충무로가 새해 벽두에 모처럼 웃고 있다. 제목처럼 과속 흥행중인 ‘과속스캔들’, 영화 내용처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는 ‘쌍화점’이 그 주역이다. ‘과속스캔들’은 50
-
못되게 굴어도 밉지 않은, 천상 코미디 배우
차태현(32) 주연의 영화와 드라마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월 4일 개봉한 ‘과속 스캔들’은 첫 주 70만 명을 동원하며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다. 11월 19일부
-
[me] 시를 듣는 듯 … ‘김동률 표 감성’ 히트 행진
김동률은 요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다음달 13, 1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에필로그 공연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가수 김동
-
영화 관객수 11년 만에 줄어
지난해 극장을 찾은 사람들이 11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큰 원인으론 한국영화의 흥행 부진이 꼽혔다. 전국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체인 CJ CGV는 20
-
[me] ‘충무로 르네상스’ 희망은 살아있다
‘모던보이’ (左),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右) 2007년은 충무로에 우울한 한 해였다. ‘디워’‘화려한 휴가’의 쌍끌이 흥행,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등의 낭보에도
-
[me] 무릎팍팍 … 쇼를 하라 … 디워가 뜨거워
범례: ①나이·직업 ②특기 ③명언 ④캐릭터 분석 ◆ 영화 이무기(디 워)843만 관객 동원한 ‘논쟁적 이무기’ ①500살 이상, 용의 전신 ②악을 물리치고 용으로 승천하기, 애국심
-
‘디 워’ ‘화려한 휴가’… 쌍끌이 흥행
심형래 감독의 판타지액션물 ‘디 워’가 개봉 첫 날인 1일 하룻동안 전국에서 41만7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집계해 2일 밝힌 수치다. 한국 영화의 첫날
-
[me] 대작 ‘쌍끌이 개봉’ … 또 관객몰이 할까
‘디 워’에 한 주 앞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화려한 휴가’(7월 26일·사진)가 개봉한다. 100억원을 넘게 들인 대작이 이처럼 인접해 찾아오는 건 흔치 않은 일
-
이요원, 드라마·영화 쌍끌이 컴백
'쌍끌이 컴백.' 이요원(25)이 드라마에 이어 (MK픽처스, 김현석 감독)로 영화에도 컴백한다. 2002년 7월 개봉된 이후 3년 만이다. 김현석 감독은 이후 이 코믹 영화를
-
한국영화 점유율 82%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의 선전에 힘입어 한국영화의 월별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을 기준으로 올 2월 중 극장을 찾은 관람객의 82.5%가 한국영화를 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