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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미 조기방출
농림부는 내년 초에도 정부미를 조기 방출해야할 가능성에 대비, 수매된 정부미의 도시반입을 서두르고있다. 16일 농림부관계자에 의하면 산지에서 수매된 약1백40만섬(15일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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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출회기 12월|쌀 값 적정유지선 넘어
쌀의 최성출회기인 12월에 접어들어서는 서울을 비롯한 주요도시 쌀값이 정부가 적정유지 선으로 제시한 가마당 5천6백원대를 넘어서고 있어 벌써부터 단 경기쌀값이 걱정되고 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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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쌀 도입과 양정
정부가 일본쌀을 백미 환산 기준으로 3백만섬이나 도입할 것을 결정함으로써 양곡 정책에 대한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농림부 발표에 따르면 10년 거치 20년 분할 현물 상환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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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쌀350만섬 도입
정부는 일본산 현미 3백50만섬을 현물 차관키로 결정하고 일본정부와 교섭을 시작했다고 3일 하오 조시형 농림부장관이 밝혔다. 조 장관은 이 쌀을 작년과 같은 10년 거치 20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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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 드러낸 양곡정책|비축미도입의 언저리
정부는 70년도에도 30만t이상의 외국쌀을 수입할 방침을 세우고 그 구체방안을 검토중이다. 2일 조 농림부 장관은 70년도 정부보유미가 6백만 섬은 돼야한다고 주장, 현재 수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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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2백만섬 이상 수입
정부는 금년의 외미 5백10만섬(현미 기준) 도입에 이어 내년에도 2백만섬 이상의 외미를 도입할 계획이다. 2일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내년도 양곡수급시책 방향에 언급, 부족양곡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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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쌀 수입 검토
정부는 일본쌀의 도입 필요성 여부를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일본쌀 k도입의 필요성은 ①추곡 수매가 부진한데 따라 내년도 조절미를 도입미로 확보한다는 단기적 요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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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앞당겨 회수 12월중순까지
농림부와 농협은 추곡수내부진대책으로 년내회수할 예정이었던 비료와 농사자금등 도합1백91억5천만원의 농촌자금을 12월중순까지 앞당겨 강력히 회수할 계획이다 이러한 농림부방침은 농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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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 부진
지난 10일부터 추곡수매 실적이 계속 부진, 21일 현재 7만3천6백32섬에 불과하여 하루 평균 7천가마 선에 머무르고 있다. 이렇듯 추곡수매가 부진한 것은 쌀의 성출 회기에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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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경기 안정에 고충
정부는 내년 봄 단경기의 쌀값 대책을 세우고 필요에따라 주요 도시쌀 통제가격제를 부활하며 정부미는 가마당 5천5백원에맡아 소찬자가격을 6천원이하로 안정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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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 4맥만섬
정부는 현안의 추곡수매가격 및 수량을 오는 8일까지 매듭짓고 10일의 농산물가격심의회에 회부, 확정키로하는 한편 이에따른 양특회계추경안을편성, 추곡수매동의요청안과 동시에 국회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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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연기
농림부는 올해 추곡수매가 가격결정이 늦어지고 산지쌀값이 높은수준을 유지함에따라 추곡수매시기를 예년보다늦추기로 함으로써 정부가 예정하고 있는 6백20만섬의 조절미 확보계획에 차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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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이중가 형성
햅쌀의 도시반입량이 늘어남에 따라 서울등 3대도시 쌀값 통제지역에서는 쌀의 이중가격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의 햅쌀반입량은 지난 15일이후 그 양이 증가, 2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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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에 혼선
점차 출회량이 늘고있는 햅쌀이 농협공판장을 통한 가격 통제를 피해 개별「루트」로 주요 도시에 반입되고 있으며 그 판매가격도 정부미 소매가격 5천2백20원보다 1천원이상 비싼 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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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에 몰린 고미가 정책
정부는 69년산 추곡수매가격을 사정중이나 예년의 경우처럼 또다시 관계부처간의 의견차이 때문에 아직 최종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해마다 그렇듯이 경제기획원 및 재무부에서는 수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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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맥 계속방출
농림부는 올해 햇보리쌀이 시장에 출회되고있지만 정부맥 20만섬을 계속 방출키로 방침을 굳혔다. 이러한 조치는 보리쌀값을 떨어뜨려 정부가 계획한 2백50만섬을 전량수매할수있게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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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각백∽만섬
농림부는 하살수매계획량 2백50만섬중 정부수매1백50만섬은 오는20일부터 조기수매를 단항토록 19일각도에 긴급지시했다. 이것은 이미 일부지역에서 햇보리쌀이 출하, 값이 떨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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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가 5,000원선
정부와 여당은 69년산 추곡매입가격을 80kg들이 가마당 작년보다 17내지20%를 올려 5천 원선으로 조정, 오는 70회 임시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공화당고위 소식통은 29일『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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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곡수매 추가재원 백20억
농림부는 올해 하곡수매량증가에 따른 추가재원 1백20억원을 올해 양특추갱에 반영해달라고 28일 경제기획원에 요청했다. 본예산에 계상된 하곡수매자금은 50억원인데 농림부는 올해 하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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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중가제 불가능"
22일 진풍현농림부차관은 수매량증가에 따른 통화증발및 막대한 적자보전방안등의 문젯점때문에 쌀의 이중가격제를 가까운 시일안에 실시하기는 어려울것이라고 말했다. 진차관은 정부가 추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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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격유지 제도화
신민당이 쌀이중가격제를 성안하고 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농림부는 농산물가격유지제도화방안을 검토중이다. 이가격유지제 구상은 농어민 소득증대사업과 농수협및 농어촌개발공사의 양산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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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쌀 무한방출
농림부는 보리쌀 방출지역을 20개도시에서 33개도시로 확대, 1백만섬의 보리쌀을 하곡이나오는 7월전까지 무제한 방출키로 했다. 1백만섬의 정부맥은 작년도 수매곡 잔량과 4월안에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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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재원 백3억원
올해 농산물안정기금운용계획이 확정되었다. 10일 농림부에의하면 이기금51억원을 1회전운용, 총1백3억8천만원(이자수입1억8천만원포함)의 가용재원을 농수산물 수출품수매에 32억9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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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75%
서울등 3대도시의 쌀값 통제조치와 함께 착수된 3대도시 쌀산매상 등록상황은 서울이 75%(31정오) 부산 95% 대구90%(30일현재)에 달했으며 보증금예치조건완화등의 조치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