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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젊은 날 순정·열정 간직한 21세기 디지털 중매 도사
바야흐로 결혼 시즌이 돌아왔다. 결혼도 많이 하지만, 이혼도 많이 하는 요즘. 혼인신고 없이 사는 신혼부부는 결혼에 대한 불신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독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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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Memo] 싱가포르 고급 아파트 리플렉션엣케펠베이 外
◆싱가포르 고급 아파트 리플렉션엣케펠베이 CBRE(씨비리처드엘리스)는 싱가포르 아파트 리플렉션엣케펠베이를 국내에서 분양한다. 2만5500평에 2011년 12월 완공 예정이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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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오프라 인터뷰 편]
래리 킹 라이브 오늘 초대손님은 세계적으로|유명한 오프라입니다 그녀의 힘과 영향력은|압도적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고 등한시되던 문제를|국가적 운동으로 만들었으며 학교를 세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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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어려운 단어로 뜸 들이면 영어 토론 백전백패"
13일 폐막된 제14회 범아시아 대학생 영어 토론 대회에서 고려대 토론 팀인 ‘코리아4팀’ 김한별ㆍ오다은ㆍ김지훈씨(왼쪽부터)는 토종 한국 학생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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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태권도 종주국 중국서도 넘보는데 …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전 세계 182개국에서 6000여만 명이 수련하는 세계의 무도다. 일찌감치 많은 사범이 태권도 전파를 위해 해외로 나가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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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딱 맞는 유학·이민 정보 다 있네
유학·이민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해외유학이민박람회'가 31일부터 4월1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한국전람(주)이 1992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최근 유학·이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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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교과서·공책 사라진대요"
서울 방학동 신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7일 디지털 교과서가 들어 있는 전용 학습 단말기를 이용해 시범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변선구] 7일 오전 9시 서울 방학동 신학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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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반값 아파트' 그 전제조건은 ?
부동산시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반값 아파트 정책이 대선을 겨냥한 최대 핵심 어젠다로 떠오르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아파트 분양가 가운데 땅값 비중이 60~70%에 이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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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추첨 9:1 경쟁률' 계성초교 가보니…
서초구 반포에 있는 계성초등학교는 강남의 학부모들이 가장 선망하는 사립학교로 꼽힌다. 미국이나 호주의 명문 사립학교를 벤치마킹한 최첨단 교육 기자재와 다양한 부대시설은 왠만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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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로 세계에 한국 알려요"
올 7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영 리더스 컨퍼런스에 참가한 오은주양(맨 왼쪽). 오양은 올 한해 활발한 한국 알리기 활동으로 해외홍보원과 반크(VANK)가 공동 선정한 한국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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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연수 수업료 석 달에 120만원"
'해외 유학.해외이민 박람회'가 23, 24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유학 박람회엔 동남아 소재 학교들까지 대거 참가해 한국 유학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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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쏙] 외국서 살다 온 자녀 … 교육을 어떻게
서울사대부속초등학교 귀국자 특별반 5학년 수업에서 3년째 특별반 담임을 맡아온 김윤아 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낱말 카드놀이를 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해외에서 몇 년 씩 지내다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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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63년간 '감원0' … 따뜻한 그릇 닮은 회사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21개국 정상들은 십장생이 새겨진 도자기에 담긴 만찬을 즐겼다. 이 도자기 그릇이 한국도자기의 '십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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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취향·수준을 우선 고려해야
잠실에 사는 김지숙(45.가명)씨는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2년간 여름.겨울 방학을 이용, 캐나다와 호주 지역 영어 캠프에 보냈다. 어릴 때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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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영어교육 새 판을 짜자
우리 사회에서 영어는 단순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다.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복잡한 실체다. 그것이 우리 사회에서 영어가 갖는 위치다. 그러한 복잡한 실타래를 풀기 위해선 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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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 한 권씩 읽고 모의 유엔대회 참가"
"국제사법재판소나 유엔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장래 국제 전문가를 꿈꾸는 조희진(18.대원외고 졸)양. 그는 올해 프린스턴대.브라운대.컬럼비아대.듀크대 등 미국 명문대 10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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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동북아 대학생 영어토론대회 1등 이화여대팀
이화여대 영어토론회 회원들. 왼쪽부터 김정연·송지은씨와 릴 칼리파. 강정현 기자 경희대가 주최한 제2회 동북아시아대학생영어토론대회(11월 5~6일)에서 1등상을 거머쥔 이화여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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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APEC] 안데스 구두닦이 출신부터 산유국 국왕까지
18~19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21개국 정상들은 각자 독특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아시아에서 북미.남미.오세아니아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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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2008년부터 수준별 수업] 선진국 수준별 교육은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학생의 능력 차이를 감안한 교육을 한다. 다만 국가가 고시하는 교육 과정에 '수준별'이란 내용을 명시하는 국가는 찾아보기 힘들다. 미국의 경우 중.고교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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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3. 외국어 광풍
▶ 1980년대에 한 영어학원에서 취학 전 어린이들이 카세트 테이프를 들으면서 알파벳 발음을 따라하고 있다. 올해 53세인 박우갑씨는 중국 충칭(重慶)에서 오토바이 제조업체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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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버릴 수 없는 희망
오늘날 우리를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난일까? 홍수.화재.교통사고와 같은 재난일까? 아니면 에이즈와 같은 질병일까? 혹은 뉴욕의 쌍둥이 빌딩을 한순간에 부숴버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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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 교육 혁명' 전국으로 퍼질까
설동근(57) 부산교육감이 2일 대통령 자문기구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장관급)으로 내정됨에 따라 '부산발 공교육 혁명'이 전국에 확산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혁신위원장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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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27억원 받는 재미동포
재미동포인 메릴린치의 김도우(43) 부사장이 뉴욕 100대 고액연봉자 중 26위에 올랐다. 뉴욕 뉴스데이는 1일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를 토대로 김 부사장이 지난해 2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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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아시아] 동남아 "가난 탈출의 열쇠"
아시아 주민들에게 영어는 미래를 여는 열쇠다. 가난을 떨치고 홀로서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캄보디아 정부는 1993년 주당 5시간의 영어 교육을 의무화했다. 영어를 '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