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 100개, 파리바게뜨 139개”…미국서 K-빵집 날개 달았다
미국 뉴욕 맨해튼 인근에 있는 뚜레쥬르 브롱스빌점에서 현지 고객이 빵을 고르고 있다. [사진 CJ푸드빌] CJ푸드빌·SPC그룹 등 ‘K-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식품 기업이 미국 진
-
뚜레쥬르 "100개" 파리바게뜨 "139개"…美서 날개 단 K-빵집
미국 뉴욕 맨해튼 인근 뚜레쥬르 브롱스빌점을 방문한 현지 고객. 사진 CJ푸드빌 CJ푸드빌‧SPC그룹 등 ‘K-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식품 기업들이 미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
-
80년대 한국 최고 스타…“63빌딩을 찾아보세요” 유료 전용
━ 1 1970년 서울 종로구 관철동 청계천 옆에 빌딩 하나가 들어섰다. 당시에는 청계천이 콘크리트로 덮여 있었다. 31층인 데다 청계천 위에 놓인 3·1 고가도로 입구에
-
[우리는 K-FOOD 전도사] 싱가포르에 유럽 티하우스 콘셉트 적용파리바게뜨 래플스시티점 지난달 오픈
SPC그룹 SPC그룹이 싱가포르 래플스 시티 쇼핑센터에 64석 규모의 파리바게뜨 래플스시티점을 오픈했다. [사진 SPC그룹] SPC그룹이 싱가포르 래플스 시티(Raffles
-
[주택명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주거 명작 … 대우건설 반포3주구 재건축 설계안
트릴리언트 반포 투시도. 대우건설은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유일무이한 특화 설계안를 제안했다. 대우건설이 유엔 스튜디오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TRILLI
-
지구에서 가장 큰 꽃이 시체 썩는 냄새 풍기는 이유는?
활짝 핀 라플레시아. 이달 초순 말레이시아에서 목격한 라플레시아는 지름이 78㎝라고 했다. 접근을 막아서 가까이 갈 수 없었다. 대신 스마트폰과 크기를 비교했다. 손민호 기자 라
-
4조원 투입 '기적의 대공사', 역작인가 졸작인가
‘기적의 공사’라고 불리는 ‘래플스 시티 충칭(重庆来福士)’ 이 올해 2분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래플스 시티 충칭은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 약 240억 위안(약 4조 원)의
-
[이념에 발목 잡힌 북한 경제 어디로] ‘체제 유지+경제 발전’ 이룬 싱가포르 모델에 무게?
일당우위제도에 국가자본주의 체제…북한도 법과 제도, 경제 체계 신속한 정비 절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6월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시내를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덩샤오핑·리콴유, 공통점은 국가 주도 시장경제 … 김정은, 헌법부터 바꿔 민간경제 키워야
덩샤오핑이 주도한 중국 개혁·개방 정책의 성공을 상징하는 상하이 시의 야경. [AFP=연합뉴스]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는 체제유지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꾀할 것으로 보
-
독재·세습에도 세계 8위 부국…김정은은 싱가포르가 끌린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김정은 위원장 서구체제 거부하고도 경제성장 이룬 싱가포르에 눈돌리나 6월 12일 북미 정상회의가 열릴 싱가포르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
해연유학원, 1월 13일 코엑스서 ‘싱가폴 유학박람회’
27년 전통의 싱가폴유학 전문 해연유학원은 2018년 1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싱가폴 유학박람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연유학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설명
-
선박 건조 시장 장악한 중국, 이번엔 해양플랜트 ‘굴기’
━ 차이나랩 리포트 # 2012년 국회가 시끄러웠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한표 의원이 밝힌 자료 탓이다. 공기업인 한국석유공사 자회사가 외국 기업에 해양플랜트를 발주했다는 내용
-
최대 52도 기운 건물 두 동 합체, 21세기 피사의 사탑
1986년 완공된 복합건물 ‘래플스 시티’는 몇 년 전까지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건축물이었다. 래플스 시티에는 완공 당시 세계 최고층 호텔로 기네스북에 기록된 73층 높이의 ‘스위
-
[해외대학리포트] 아시아 톱 대학 싱가포르국립대, 외국인도 학비 80% 지원
싱가포르국립대미국·영국 교육 장점 합친 아시아 톱 대학…외국인도 학비 80% 지원 유타운(University Town) 내에 있는 스티븐 리아디 센터의 모습. 학교의 중심가로 기숙
-
7000㎞ 짧아진 항로, 싱가포르를 국제 무역항으로
그림 1 W. B 사르드멀르, ‘싱가포르의 다이버들’, 1872년 구릿빛 피부의 청년들이 나눠 탄 작은 목선들이 가까이 몰려있다. 멀리 열대의 섬이 보이고 여러 척의 대형 선박들
-
벵골만 삼킨 대영제국, 양곤을 정치·상업적 허브로 삼다
1 미얀마 양곤은 인도양에서 깊숙이 들어온 강항(江港) 도시다. 멀리 컨테이너 부두와 부처님의 머리카락을 모셨다는 전설이 있는 보타타웅 파야(오른쪽 점선원 안), 선착장이 양곤강
-
[건강한 가족] ‘아시안뷰티센터’ 개관 아이디병원, 서울 강남에
국내 최대 미용성형 의료기관인 아이디병원이 서울 강남에 대규모 ‘아시안 뷰티센터’를 설립했다. 본관 지상 16층, 지하 6층. 별관은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총 30병상에
-
멜론·석류·블루베리 곁들인 ‘웰빙’ 한가득
‘나를 위한 작은 호사’를 즐기는 셀프기프팅족이 늘면서 고급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특급호텔의 디저트 뷔페 또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는 중이다. 명품 티와
-
특급호텔 디저트 뷔페 진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올 어바웃 베리&체리` 뷔페에선 다양한 베리?체리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나를 위한 작은 호사’를 즐기는 셀프기프팅족이 늘면서 고급 디저트에 대
-
[신중숙의 해외로 가출하기] 아시아 명물 루프탑 바 5
초고층 빌딩이 밀집해 있는 도시를 여행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할 스폿이 있다. 바로 아찔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옥상) 바(Roof Top Bar)다. 칵테일 한 잔
-
[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법정관리 졸업한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중앙포토 자금난에 허덕이다 2013년 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던 쌍용건설이 지난 26일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10월 매각공고 후 석 달 만인 올해 1
-
[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법정관리 졸업한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자금난에 허덕이다 2013년 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던 쌍용건설이 지난 26일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10월 매각공고 후 석 달 만인 올해 1월 두바이투
-
세계의 부자 도시 싱가포르, 그리고 매력
3월 23일 리콴유(李光耀) 초대 총리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리 초대 총리가 건국하고, 만들어 후손들에게 남기고 떠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싱가포르는 칭찬이 끊이지 않
-
새해를 기다리는 시간, 2014년 12월 31일 사진들
2013. 12. 31 @Bangkok, Thailand 회사 입사 후 나에게 주는 선물로 매년 연말을 해외에서 보내고 있다. 스물아홉, 내 20대의 마지막 날은 방콕에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