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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경쟁력" 이라던 文대통령, 남은 휴가수는 10일
━ 하루 연가 내도, 문 대통령 올해 휴가 10일이나 남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하루 연가를 내고 청와대 관저에서 휴식을 취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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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완화' 던진 文…"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 바람 이뤄질까?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안데르센 동화는 이런 문장으로 끝난다. ‘그래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며 “우리는 그런 결말을 원한다”고 말했다. 덴마크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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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비핵화 놓고 '프랑스 공략' 이유는?…배경은 프랑스의 대북 외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의 주도국인 프랑스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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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성공적" 김정은 "좋은날"…美관리 "어려움 속 진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포함해 2시간가량 면담을 나눴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이날 방북은 올해 들어 4번째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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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20조""금융개혁"외친 여권···진짜 타깃은 재벌 곳간의 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인도와 싱가포르 국빈방문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대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 홍영표의 ‘삼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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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한 중국’ 인식 오래 갈 것” “정치→안보→경제 북핵 로드맵 한·중 같이 만들자”
“한국 국민이 중국을 매우 옹졸한 대국으로 보기 시작했다. 이런 인식 변화는 오래 계속될 것이다.” 14일 베이징 칭화대가 주최한 제7회 세계평화포럼 한중관계 세션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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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인도 총리,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에 한글로 감사 트윗
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총리실 영빈관에서 한-인도 확대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중앙포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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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미 정상 우여곡절 있어도 결국 약속 지킬 것”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북·미) 양 정상이 국제사회에 약속했기 때문에 실무협상에 우여곡절이 있어도 결국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만약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국제사회로부터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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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과 제2·제3의 빅딜 추진해야
홍석현 (재)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13일 “필요하다면 김정은 위원장과 제2, 제3의 빅딜을 추진하고 어떻게든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의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설득하고 도와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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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미 정상회담 한 달 … 비핵화 어디로 가나
6·12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지 한 달이 지났건만 우리 국민은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파격적인 회동처럼 북한 비핵화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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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도·싱가포르 일정 마치고 귀국…순방서 남긴 메시지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밤 5박6일간의 인도·싱가포르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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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싱가포르 숙소엔 컵라면 가득···대통령 뒤에 있는 이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한 문재인 대통령 수행단의 B컷 사진을 13일 청와대가 공개했다. 사진은 2박 3일간 싱가포르에 머무는 동안 춘추관 직원들이 촬영한 것으로, 기자들이 접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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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1세기는 아세안의 세기…함께 더 큰 번영으로"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3일 오전(현지시간) 오차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싱가포르 렉처'에서 '한국과 아세안 : 동아시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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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남북 동시수교' 아세안에 "北과 교류 강화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대북 경제협력 참여를 호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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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국만큼 평화 절실한 나라 없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한국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원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오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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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쇼크’에 당·청 지지율 동반 하락…文 5개월만에 60%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밤 싱가포르의 상징이 된 마리나 베이 샌즈 전망대를 방문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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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바라봤던 야경…그 자리 다시 찾아간 文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10시 30분(현지 시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전망대를 관람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북ㆍ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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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무력 건설” 다시 언급…화해무드 이후 처음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6월 12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공동 합의문에 서명한 뒤 발언하고 있다. [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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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한 김정숙 여사…"이건 8살 손자 가방, 저건 3살 손자…"
어휴~ 내가 이렇게 될 줄 알았어.” 김정숙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오전 싱가포르 장애인 사회통합 지원센터 이네이블링 빌리지에서 리센룽 총리 부인 호칭 여사와 함께 장애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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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싱가포르 국빈만찬…“북미회담, 평화 새시대 열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대통령궁인 이스타나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에게 답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싱가포르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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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북한의 미국 비난…충분히 있을 수 있는 전략”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 간 후속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북한이 미국을 비난하는 등 외형상 갈등 양상으로 비치는 데에 “이는 협상 과정에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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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북·미 이견은 협상 전략…'비핵화' 개념 차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북ㆍ미간 협상이 정상적인 궤도에 돌입했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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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싱가포르에 뿌리내린 '문재인·김정숙 난초'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서 '문재인· 김정숙 난' 증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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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최저임금, 원래 생각보다 부작용이 먼저 드러나”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현지 시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작용이 먼저 드러나고 있지만, 서민경제에 돈이 돌게 하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