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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울 하늘에 ‘인도의 별’들이 뜬다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영화전문잡지 ‘스타더스트’가 주최하는 ‘스타더스트 어워즈’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영화 ‘패션’의 여주인공 무그다 고드세(Mughda Godse),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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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포커스] 후진타오, 싱가포르에 판다 선물한 깊은 뜻은 …
지난해 10월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 왼쪽부터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아손 라오스 총리,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리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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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번마그룹, 제주에 4400억 투자
중국의 중견 기업 헤이룽장(黑龍江) 번마(奔馬)그룹이 제주도에 25억 위안(약 4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베이징(北京)을 방문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가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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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산책] 힐러리 순방 순서와 대미 친밀도
이번 주 내내 한, 중, 일과 인도네시아 4개국의 외교 관련 부서가 적지 않이 바쁘게 생겼다. '국가수반급'이라는 평가를 듣는 힐러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아시아 순방을 맞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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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칼럼] MB외교 심기일전의 기회다
대통령이라도 전문가 집단인 지명위원회의 결정을 뒤집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 방문을 앞둔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냈다. 독도 표기를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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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한국 대신 인도와 손잡나
미국과 일본이 군사 분야에서 인도와 본격적으로 손을 잡는다. 5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다음달 초 미.일과 함께 일본 근처 태평양에서 첫 3국 공동 해상훈련을 한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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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12월 대선 판세 읽기 경쟁
#장면1 2006년 5월 21일 아침. '면도칼 테러'로 입원 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당시 대표에게 싱가포르에서 전화가 왔다.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였다. 그는 입을 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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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아세안 + 3' 회의 참석차 출국
노무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호주.뉴질랜드를 차례로 국빈 방문하고, 11~13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오전 출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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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싱가포르서 '국빈대접'
3일 싱가포르를 방문한 한류스타 권상우가 팬들의 열띤 환영과 국빈급 예우를 받으며,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확인했다고 마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지난 1일부터 자신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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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내달 방미 격식 싸고 신경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 주석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양국 사이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방문 격식에서 의제까지 서로 엇박자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미 백악관은 다음달 5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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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의 입' 9년] 1. 첫 만남
▶ 1965년 5월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왼쪽에 앉아 있는 사람)이 정상회담 전 백악관 앞뜰에서 존슨 미 대통령(오른쪽에서 개줄을 잡고 있는 사람)의 애견들과 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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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항에 600여명 팬몰려 환영
'떴다. 배용준.' 톱스타 배용준이 뜨자 싱가포르가 들썩였다. 지난 18일 싱가포르 공항은 배용준을 환영하기 위해 몰려든 600여 명의 팬들 로 북새통을 이뤘다. 싱가포르 당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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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류 한뭉치 준비했는데 盧대통령은 한장뿐이군요"
노무현(盧武鉉)대통령과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의 9일 청와대 정상회담에서 시종 뼈있는 조크가 오고가 눈길을 끌었다. 盧대통령은 단독회담에서 "각하가 방문한 날 첫눈이 내려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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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알제리 대통령 뼈있는 조크 '눈길']
노무현(盧武鉉)대통령과 방한중인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의 9일 청와대 정상회담에서 시종 뼈있는 조크가 오고가 눈길을 끌었다. 盧대통령은 단독회담에서 "각하가 방문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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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24일 귀국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과 싱가포르 국빈방문을 마치고 2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盧대통령은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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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고해성사' 후 사면
▶ 23일 오전 한나라당 운영위 회의에서 의원들이 눈을 감은 채 최병렬 대표의 비자금 관련 얘기를 듣고 있다. 안성식 기자 SK 비자금 1백억원의 한나라당 유입이 사실로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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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 2004년 FTA 협상"
한국과 싱가포르는 1년 내 교섭 타결을 목표로 내년 초 양국 정부 간 공식적인 자유무역협정(FTA) 교섭을 개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중 싱가포르와 FTA를 체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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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FTA 2년내 체결"
노무현 대통령이 20~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이와 관련, 권오규 청와대 정책수석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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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티르와 풀코스 정상회담 DJ 건강 되찾았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3일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풀코스로 소화했다. 건강문제로 그동안 간소화했던 공식 환영식·단독 정상회담·확대 정상회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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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미·중 4자회담서 군축 논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7일 "남북한과 미국.중국이 참여하는 4자회담에서 남북간 군축 문제가 논의될 것" 이라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싱가포르 샹그리라 호텔에서 열린 싱가포르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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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 경협 각료회의 연례화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6일 고촉통(吳作棟)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각료급 회의를 연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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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리콴유 만나 남북문제 토론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6일 고촉통(吳作棟)총리와 정상회담을 여는 등 국빈방문 일정을 계속했다. 25일엔 리콴유(李光耀)선임장관(전 총리)과 만났다. ◇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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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아세안+3국' 회의 참석차 23일 출국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3국(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金대통령은 24~25일 '아세안+3국' 회의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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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주룽지 회담 안팎]
"중국이 좀더 많은 선물을 줄 줄 알았는데 朱총리가 철저히 계산해온 것 같다. 경제는 역시 경제논리로 해야겠다." (김대중 대통령) "철저히 계산하는 건 金대통령을 보고 배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