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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 4명중 1명꼴 "대사증후군"
국내 성인 4명중 1명 꼴로 뇌졸중의 '뇌관'으로 알려진 대사증후군에 해당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을지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영전.김명희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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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강하제, 심장병 진행 차단
스타틴(-statin)계열의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고단위로 투여하면 심장병의 진행을 차단할 뿐 아니라 이미 손상된 동맥을 회복시킬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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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잘 내는 사람, 사망 위험 20% 높아
화를 잘 내고 공격적인 남자는 부정맥의 한 가지 형태로 심장병과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방세동(心房細動)을 겪을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이란 2개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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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 좁아지면 뇌기능 저하
목의 양쪽으로 올라가면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頸動脈)이 좁아지면 뇌졸중 위험은 물론이고 뇌의 인식기능 등 사고력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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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나이는?] 중년 남성
'당신은 실제 나이보다 얼마나 건강하십니까'. 한국형 건강위험평가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개인의 건강과 관련된 위험 요소들을 파악해 사망할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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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나이는…] 上. 중년 남성
'당신은 실제 나이보다 얼마나 건강하십니까'. 한국형 건강위험평가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개인의 건강과 관련된 위험 요소들을 파악해 사망할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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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장기복용이 걱정돼요? "콩음식을 드세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을 장기 복용하면 유방암.자궁암이 발생한다는데 그 대안은 무엇인가요?" 지난 5일 중앙일보와 가천의대 통합의학센터가 공동 주최한 '갱년기 여성을 위한 자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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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호르몬 장기복용이 걱정돼요? "콩음식을 드세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을 장기 복용하면 유방암.자궁암이 발생한다는데 그 대안은 무엇인가요?" 지난 5일 중앙일보와 가천의대 통합의학센터가 공동 주최한 '갱년기 여성을 위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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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다발성경화증 위험 2배
자가면역 기전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추신경계 질환인 다발성경화증(MS)의 위험요인 중 하나가 흡연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 역학교수인 트론드 릴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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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바이패스 수술 사망위험 높여
평소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관상동맥 우회로 이식수술(CABG) 후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CABG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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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등 건강장해예방 의무화
사업주는 앞으로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따른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노동부는 사업주의 일반적 의무조항에 뇌.심혈관질환 등 작업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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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운동으로 막을 수 있다
발기부전은 50대 이후에 급증하며 규칙적 운동으로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 영양학 교수 에릭 림 박사는 '내과회보' 최신호(8월5일자)에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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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유발 유전자 발견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특정 유전자가 미국-일본-이탈리아 공동연구팀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LOX-1이라고 불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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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치매와 관계있다
과체중 여성은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외테보리 대학의 데보라 구스타프손 박사는 미국의 내과전문지 '내과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70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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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성무호흡, 콜레스테롤과 연관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수면 중 간헐적으로 호흡이 끊어지는 수면성무호흡이 나타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의 의학뉴스 전문 통신 헬스 스카우트 뉴스가 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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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도 체지방률 높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체중이 정상이라도 체지방률이 높으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을지의대 을지병원 비만클리닉 한지혜 교수는 건강증진센터를 찾은 체질량지수 23 이하의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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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줄이기 캠페인' 삼성서울병원 박정의 교수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은 이제 후진국 병으로 바뀌고 있다. 선진국에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예방에 주력함으로써 발병률을 크게 줄이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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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심장병 줄이기 캠페인' 삼성서울병원 박정의 교수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은 이제 후진국 병으로 바뀌고 있다. 선진국에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예방에 주력함으로써 발병률을 크게 줄이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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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오래 사용하면 심장병 위험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등의 증세를 가라앉히는 데 이용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오래 사용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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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많은 사람, 뇌졸중 위험 높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덴마크 예방의학연구소 신경과 전문의 토마스 트루엘센 박사는 미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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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다리 짧으면 당뇨병 위험
넓적다리(대퇴부)가 짧은사람은 성인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다는 연구결과가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의과대학의 아사오 게이코 박사는 9일 마이애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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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는 염증 때문"
체내 깊숙한 곳에서 진행중인 통증 없는 염증이 심장마비를 유발하는 최대 단일 요인이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제시되었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부인병원의 폴 리드커 박사는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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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빈곤에 허덕인다
동유럽 주민들의 절반 가량이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인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빈곤'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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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의 흡연이 치명적 질병 유발한다
덴마크의 한 연구는 가벼운 흡연 조차도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담배를 조금만 피우는 사람도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2배 가량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