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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의 대결’ UFC 182 …영리한 존 존스, 야수 코미어에 판정승
`존 존스 다니엘 코미어 UFC 182` [사진 UFC] ‘천재 파이터’간 대결에서 챔피언 존 존스(27ㆍ미국)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ㆍ미국)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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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은메달 4개 확보, 무더기 金 노린다
한국 복싱이 은메달 4개를 확보했다. 김형규(22·한국체대)와 함상명(19·용인대학교), 신종훈(25·인천시청), 임현철(19·대전대)이 결승에 올랐다. 김형규는 2일 인천 선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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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김형규, 24년만의 중량급 金 도전
한국 중량급 복싱의 기대주 김형규(22·한국체대)가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형규는 아시안게임에서 24년만에 중량급 금메달 도전 기회를 잡았다. 김형규는 2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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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신종훈, 임현철, 함상명 동메달 확보
복싱 국가대표 신종훈(25·인천광역시청)과 임현철(19·대전대), 함상명(19·용인대)이 동메달을 확보했다. 신종훈은 30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49㎏ 8강전에서 인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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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복귀전, 절박함이 빚은 승리…아내 야노시호 응원글 보니 ‘애틋’
격투기선수 추성훈 (39)이 아미르 사돌라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며 2년 7개월만의 복귀전에서 UFC 진출 후 두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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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 복귀전, 장근석 경기 도중 포착 ‘친분 인증’ 또 누가?
추성훈 (39)이 아미르 사돌라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며 2년 7개월만의 복귀전에서 UFC 진출 후 두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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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빠’ 추성훈 복귀전 승리, 아내 야노시호 응원글 보니 ‘뭉클’
추성훈 (39)이 아미르 사돌라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며 2년 7개월만의 복귀전에서 UFC 진출 후 두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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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 복귀전 판정승…5년만에 승리 '사랑아 아빠 이겼다'
‘추성훈’ ‘추성훈 UFC’. [사진 추성훈 트위터] 추성훈(39)이 2년7개월만의 UFC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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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 복귀전 판정승…'사랑아 아빠 이겼다'
‘추성훈’ ‘추성훈 UFC’. [사진 추성훈 트위터] 추성훈(39)이 2년7개월만의 UFC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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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퀴아오의 부활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35·오른쪽)가 24일 마카오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결정전에서 브랜던 리오스(27·미국)의 안면에 강펀치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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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복서' 최현미, 일 선수 꺾고 또 세계 챔프
복서 최현미(오른쪽)가 광복절인 15일 인천 월미도 분수공원 특설링에서 열린 WBA 여자 수퍼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일본의 에미코 라이카에게 어퍼컷을 날리고 있다. 최현미는 심판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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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BO/WBA 주니어 페더급 세계권투챔피언 결정전
WBO/WBA 통합 주니어 페더급 세계권투챔피언 결정전이 13일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뮤직홀에서 열렸다. 필리핀의 노니토 도나이레와 쿠바의 귈레르모 리곤도(흑인) 선수가 맞붙어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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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정신 앞에 나이 무색 52살 챔프 … “노력해서 안되는 일 없죠”
“열정과 도전정신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권투는 또 다른 인생의 도전이다. 사각의 링에 올라서면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다. 승패를 떠나 무언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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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용대·고성현 빅터코리아 남 복식 우승 外
◆이용대·고성현 빅터코리아 남 복식 우승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9일 열린 2012 화순 빅터코리아 그랑프리골드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김사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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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고 준비한 오바마, 롬니 발언 끼어들며 90분 내내 난타전
핑크 옷 두 여자 토론을 지켜보는 미셸 오바마(왼쪽)와 롬니 후보의 부인 앤. 둘 다 유방암의 달(10월)을 의식한 듯 핑크색 상의를 입었다. [뉴욕 로이터=뉴시스]화끈한 KO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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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기장 빼면 대부분 가건물…평창, 런던서 배우자
수구 경기장(왼쪽)과 농구장. 둘 다 철재 가건물로 올림픽 뒤 해체돼 브라질 올림픽조직위에 판매된다. 한국과 런던의 시차는 8시간. 낮과 밤이 뒤바뀐 악조건과 오심·편파 판정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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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男 유도 73㎏급 4강 진출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후보로 뽑힌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왕기춘(24·포항시청)이 73㎏급 4강에 진출하며 금메달에 한발짝 다가섰다. 왕기춘은 30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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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조준호 "할머니 돌아가신 것 모르고…"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조준호(24·한국마사회) 선수가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8강전 판정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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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먹고 자란 헨더슨, 엄마 챔프 먹었어요
벤 헨더슨(왼쪽)이 26일 열린 UFC 타이틀매치에서 프랭키 에드가의 얼굴에 펀치를 적중시키고 있다. ‘하프 코리안’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헨더슨의 어깨에 ‘전사’라는 문신이 새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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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따귀' 굴욕 당한 복서 링 올라서자…
권투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전자가 챔피언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WBC 라이트헤비급 권투시합 기자회견장. 영국의 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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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따귀' 굴욕 당한 복서 링 올라서자…
권투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전자가 챔피언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WBC 라이트헤비급 권투시합 기자회견장. 영국의 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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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의 하인스 워드’ 한국계 전사 벤 헨더슨 떴다
15일(한국시간) 미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경기에서 한국계 벤 헨더슨이 짐 밀러에게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 오른쪽 어깨에는 ‘전사’, 옆구리에는 ‘힘·명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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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나이’에 신인왕 따낸 신희운 ‘내일은 한국 챔프 먹을 거야’
프로복싱 신인왕전 웰터급 결승에 출전한 신경식(23·청주동양체육관·오른쪽)이 임대준(23·극동체육관)의 턱에 오른손 어퍼컷을 적중시키고 있다. 신경식이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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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GSP 손보겠다는 겁없는 파이터
김동현(위)이 미국의 네이트 디아스를 눕힌 채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김동현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미국종합격투기(UFC) 5연승을 달렸다. [라스베이거스=게티이미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