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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라인 날아간 중앙지검…우병우·김태우 잡은 검사 왔다
23일 인사로 물갈이가 된 (왼쪽부터) 신봉수 중앙지검 2차장과 송경호 3차장의 모습. 두 차장은 울산시장 청와대 개입의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담당해왔다. 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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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금배지 4개중 3개 날아간다?···심재철 지역구 ‘현역4인 대혈투’
사상 초유의 현역의원 4인 대결은 성사될까. 경기 '안양 동안을'에선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이곳에서 5선을 한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을 필두로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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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유승민 만날까…설날 밥상에 오를 이슈는
23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용산역 10번 플랫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가 나란히 서서 멈춰있는 기차 창문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설 명절 귀성 인사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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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추미애 "6명만 남겨달라" 윤석열 마지막 요청도 거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협의하면서 핵심 사건 수사 지휘를 위해 필요한 대검찰청 간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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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검사외전서 검사내전으로…“윤석열은 끝까지 버틸 것”
━ 여권 압박, 윤 총장 거취는 최강욱, 유재수, 조국(왼쪽부터) 대한민국 검찰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혼돈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검찰 권한을 쪼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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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번지 자청한 이낙연 vs 빅텐트 만드는 황교안…최후 승자는
━ 4·15 총선 승부 가를 변수 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왼쪽 사진 오른쪽)와 이해찬 대표 등이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총리는 4월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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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좀비"라던 김세연 공관위 투입…친박 "학살 뻔하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세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의 물리적인 해체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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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윤석열 하나 남은 게 아니었다
이상언 논설위원 3주 전 이 자리에 ‘이제 윤석열 하나 남았다’는 글을 썼는데,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1·8 대학살’ 인사로 윤석열 검찰총장은 대검 8층에 고립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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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추미애·이성윤 직권남용, 살아남은 공공수사부가 수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 등이 이른바 법무부의 ‘윤석열 사단 학살’ 인사가 직권남용이라며 추미애(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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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간 148건 쏟아낸 진중권···"문빠가 '미라 논객' 불러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진중권(57)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3일 기자에게 한 말이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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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사 방해 인사 해놓고 “기강 바로 세우겠다” 하는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처리를 놓고 대검찰청 간부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직속상관에게 거칠게 항의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1·8 검찰 인사 이후 내연해 오던 검찰 내부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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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양석조, 상갓집 추태” 검사들 “징계 대상은 심재철”
지난해 12월 9일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에서 당시 심재철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준비단 대변인이 첫 출근하는 추미애 후보자(오른쪽)를 안내하는 모습.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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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절엔 한과 보냈는데"···한국당 '조계종 육포' 사건 전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앞줄 오른쪽)과 심재철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경제자문단 출범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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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사도 안하는 추태" 추미애, 과거 "이회창 놈" 취중욕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장례식장에서 후배 검사(양석조)가 선배 검사(심재철)를 '들이받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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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사건, 언제라도 뭉갤 수 있다” 검사들 우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사건이 수사 시작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대검 간부가 사건 처리를 부당하게 늦추려 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다. 20일 검찰 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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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상갓집 추태' 낙인 찍힌 그 검사 "좌천 감수하겠다"
양석조 대검 반부패선임연구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조국 전 장관의 기소 여부를 둘러싼 현직 선후배 검사간의 의견 충돌을 '상갓집 추태'라 규정하며 공직기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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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봐주면 안되냐"···조국 공소장에 적나라한 '친문 청탁'
“유재수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 사람. 나와도 가까운 관계다.”(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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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판사도 "혐의 소명" 밝혔는데···심재철 "조국 불기소" 주장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심재철 신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51·사법연수원 27기)이 검찰 내부회의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재판에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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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간부, 상관에 "네가 검사냐 조국 변호인이냐" 상갓집서 들이받았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사건을 지휘했던 대검찰청 검찰 간부가 공개 장소에서 새롭게 임명된 검사장에게 고성을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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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낙연 연설문’ 쓴 민간인, '비선 논란'에 아예 특채로
2018년 당시 이낙연 국무총리 연설문의 '외부 민간인 작성' 논란을 일으켰던 당사자를 이후 국무총리실이 아예 특별 채용했던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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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장군' 됐지만, '민주주의자' 색깔에 상처입은 이인영
13일 오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입구부터 안쪽 집무실까지 여러 개의 꽃송이가 가지런히 놓였다.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를 위해 당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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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추미애 사단'과 점심먹은 윤석열···겉으론 화기애애
윤석열 검찰총장이 1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구본선 대검 차장 검사 등 신임 참모진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서초동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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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장관 중 가장 짧다···추미애 임명 9일만에 탄핵안 발의
자유한국당이 검찰 고위간부 인사 과정에서 벌어진 '윤석열(검찰총장) 패싱' 논란과 관련해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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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 다음 날…이낙연까지 윤석열 협공
‘윤석열 사단’의 해체 인사 다음 날 이낙연 국무총리까지 나서 검찰총장을 공개 압박했다. 이 총리는 9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 인사와 관련, 유선보고를 받은 뒤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