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박멸 위해 수천 년 고군분투, 기생충은 전부 인류의 적일까
350년 전 미라 속 폐흡충부터 12m 조충까지 다양한 기생충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과거 우리나라는 낙후된 보건의료 시설과 오염된 토양이 비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기
-
멍때리기 3등 곽윤기 "우승이 목표였는데, 종 소리에 그만…"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12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 '2024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
-
[포토버스]아무것도 안했는데 1등... 10주년 맞이한 멍때리기 대회
박진감 넘치지 않는, 두근거리지 않는, 무념무상 그 자체를 즐기는 대회가 열렸다. 멍때리기 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잠수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장진영 기자 12일 서울
-
“심장병 상관없다” 파격 주장…콜레스테롤 상식이 뒤집혔다? 유료 전용
■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
-
달리기 땀 흘린 뒤, 시원한 맥주 벌컥…근육에 안 좋습니다 [건강한 가족]
효과 높이는 러닝 가이드 달리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다. 고가의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되고 멀리 떠날 필요도 없다. 두 발과 운동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뛸
-
"말도 안 돼"…식물인간 남편 10년 간호한 아내에 일어난 기적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어 10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낸 중국인 남성이 아내의 헌신적인 간호 덕분에 기적적으로 깨어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캡
-
"시신 너무 커서…" 318㎏ 거구男, 사망 후 장례 못 치르는 사연
몸무게가 약 318kg에 달하던 영국 남성 제이슨 홀튼의 생전 모습. 사진 더선 홈페이지 캡처 영국에서 가장 무거운 남성이 최근 사망했지만 시신이 너무 커 장례를 제대로 치르
-
의협 '전원 특혜 논란' 문체부 간부 공수처에 고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세종시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고 서울 대형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고위 공무원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7일 의료계
-
삼수 끝 의사된 간호사, 소장 썩은 590g 아기 살렸다
━ 양미선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교수 ■ 살아낸 환자, 살려낸 의사 「 극한 상황에서 ‘살아낸 환자, 살려낸 의사’. 더중플이 인간 승리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
뇌에 칩 심자 마비 환자 걸었다…‘텔레파시’ 8조 시장이 온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뇌-컴퓨터 연결’이미 시작된 ‘뇌내외’ 혁명, 5년 내 ‘큰 시장’ 온다 “텔레파시죠.” 한 뇌과학 전문가에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
"매일 달리기 해" 심장병 여학생 결국 사망…中교수 괴롭힌 이유
사진 SCMP 캡처 중국의 한 여대생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진단서를 제출했음에도 지도교수의 강요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다가 사망해 공분이 일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
-
"소아암·난치성 투병 치료 써달라" 시몬스 기부 벌써 15억
━ 국내 기업 최초로 지원 ‘삼성서울병원 완화의료팀’에 듣는 성과와 과제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는 2020년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의료 체계 붕괴 위기 속에서
-
삼수해 소아과 의사 된 간호사, 수술 5번 590g 아기 살렸다 유료 전용
장이산은 생후 39개월의 씩씩한 사내아이다. 온갖 위기를 이겨낸 대단한 아이다. 23주 2일 만에 태어난, 590g 미숙아의 흔적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아이다. 이산에게는 엄마가
-
“손자병법에 나와 있던데요?” 고명환 ‘연매출 10억’ 비결 유료 전용
죽음 앞에 서니까 너무 한스럽더라고요. ‘아, 나 잘못 살았구나. 살아난다면 끌려다니지 않으며 살리라’. 교통사고는 저에게 축복이었어요. 방송인 고명환은 2005년 교통사고를
-
[issue &] 나만 듣는 소리 ‘이명’… 지속되면 우울증·치매 위험 높아
한국인 5명 중 1명 일상 불편 겪어 이명이 2~3년 지속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깊은 잠을 이루기 어렵다. [사진 유니바이오] 이명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조
-
계단오르기의 마법…"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확 준다"
[2012.10.21] 제 10회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 중앙포토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퍽·노리치대학병원재단의 소피 패
-
尹-이성윤 원래 절친이었다…여의도 입성한 ‘반윤’ 검사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② - ‘반윤 검사’들, 여의도 입성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가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야, 이 XX야, 지시대로 해. 정말
-
계단 1층만 올라도 숨차는 당신…암보다 위험한 치명적 질병 위험
[사진 unsplash] ━ [헬스PICK] 심장의 기능 저하 심부전은 심장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다. 고혈압이나 심장판막 질환, 부정맥, 관상동맥 질환 등 다양한 심장 관
-
계단 1층만 올라도 숨차는 '심부전'…심장이 보내는 경고
━ [헬스PICK] 심장의 기능 저하 심부전은 심장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다. 고혈압이나 심장판막 질환, 부정맥, 관상동맥 질환 등 다양한 심장 관련 질환이 진행하면서 심장
-
"아픈데 응급 아닌 사람 어딨냐"…빅5 '주1회 휴진'에 환자들 분통
서울성모병원까지 동참하면서 서울 빅 5 병원이 모두 내주부터 진료와 수술을 멈추는 휴진에 들어간다. 26일 가톨릭대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는 “환자 안전을 위해 교수님의
-
'김혜경 법카' 제보자 "국민의힘, 날 잘못시킨 배달음식 취급"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 사건의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가 지난 22일 오전 증인신문을 위
-
잠 못 자는 이유 따로 있다, 불면증 50%가 걸렸다는 병 유료 전용
미국프로야구(MLB)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잠을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루 8~9시간 정해진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일본 장수 브랜드 니시카와에
-
매년 폐 CT 찍었는데 7㎝ 암…골초, 면역치료제 더 잘 듣는다 유료 전용
1년 간격으로 폐암에 걸린 김모씨 부부가 경기도 고양시 국림암센터 뜰을 걷고 있다. 암센터에서 치료받고 암세포가 사라진 상태다. 김경록 기자 우연치고는 참 묘하다. 부부가 같은
-
서울대공원 호랑이 '태백' 폐사…최근 2년 내 5마리 하늘로
서울대공원의 시베리아호랑이 '태백'이. 사진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캡처 "태백아,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쉬렴! 길지 않은 시간 행복했어" 서울대공원의 시베리아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