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33)옥수수는 성인병에 좋다

    미국의 「에번즈」 박사는 필수 지방산을 「비타민」 F라고 이름 붙인 세계적인 과학자다. 그가 발표한 일련의 실험 결과는 성인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그리고 건강과 장수를 바

    중앙일보

    1975.07.25 00:00

  • 마음의 여울-윤일선(전 서울대총장·현 과기재단 고문>

    감정과 「호르몬」은 특별한 관계에 있다. 특히 양측 신장 위에 있는 작은 장기인 부신의 수질「호르몬」은 「아드레나린」인데, 이것의 분비는 감정의 격동에 의해 증가된다. 이러한 「아

    중앙일보

    1975.07.01 00:00

  • (310)쑥과 사과즙은 뇌출혈을 예방

    요즈음 혈관에 대한 관심이 사람들, 특히 중·노년층에 부쩍 높아진 것은 워낙 심혈관계 질환이 많아진 탓도 있겠지만 유명한 사람들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널리 알려지

    중앙일보

    1975.04.14 00:00

  • (292)「자율신경 실조」엔 아스파라거스를

    아무래도 자기의 건강 상태가 심상치 않은 듯 싶어서 일대 용단을 내리고 병원에 입원했다. 마치 죄수(?)처럼 시달림을 받다가『아무렇지도 않다』는 의사의 무정한 한마디만 듣고 병원

    중앙일보

    1975.02.17 00:00

  • 섹스는 심장에 최고 미 심장전문의 주장

    「섹스」는 심장병 환자들을 위한 가장 좋은 운동이 될지도 모른다고「롱아일랜드」「메디컬·센터」심장전문의「에드워드·T·데이비슨」박사가 주장 그는 성과 심장 관상동맥경화증 환자에 관해

    중앙일보

    1974.08.02 00:00

  • (134)|버터」와 참기름

    「하와이」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한국인 2세나 3세의 중년층에는 우리 한국에서 살고 있는 같은 연령층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동맥경화증 혹은 동맥의 죽상경화증을 갖고 있어 심장의 허

    중앙일보

    1974.07.01 00:00

  • (109)건강을 위한 모임 갖자

    최근 미국에서는 건강을 위한 친목회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뉴요크」의 ACC가 손꼽힌다. ACC는 「앤티-코러너리·클럽」(Anti-coronary Club)의 약

    중앙일보

    1974.05.29 00:00

  • (28)마늘이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위와 간을 튼튼하게 해서 기를 증강시키고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킨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보호해서 혈행을 좋게 한다. 특히 약해

    중앙일보

    1974.02.22 00:00

  • (15)동맥경화는 식물성 지방으로 치료된다

    동맥경화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복음이 있다. 한 의학자는 동맥경화를 앓고 있는 토끼에 식물성지방을 주어보았다. 실험을 시작한지 6개월만에 토끼의 동맥에서「아테로마」변성이 사라진

    중앙일보

    1974.02.07 00:00

  • (6)계단은 스태미너를 기르는 운동장

    현대인, 그 중에서도 특히 샐러리맨들에게 흔한 고혈압·동맥경화증·비만증·무기력 등의 범인이 누구인가를 살펴보는 것은 건강을 설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어떤 학자는 현대인이 줄기

    중앙일보

    1974.01.26 00:00

  • (5)노화는 발에서부터 시작된다

    예부터 노화는 발(족)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전해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발의 노화는 뇌의 노화를 촉진하고 심장을 약하게 만든다고 흔히들 주장하는데 과연 이론적인 근거가 있는 것일

    중앙일보

    1974.01.25 00:00

  • 외상은 권모술수에|사기 당한 부르기바

    지난 1월 중순 발표된「튀니지」, 「리비아」통합은 70세의 병약한「튀니지」대통령 「파비브·부르기바」가 70세의「리비아」실력자「무아마르·가나피」대령의 야심에 찬 정치 각본에 사기(?

    중앙일보

    1974.01.24 00:00

  • 잇단「약화」, 약과 무관

    보사부는 7일 최근 부산 금정약국 약화사건을 비롯, 1개월여 동안 전국 7개 지역에서 모두 10건의 약화사고가 발생, 1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립 과학 수사연구소 및 각

    중앙일보

    1973.11.09 00:00

  • 미식·과식·운동부족은 사치병의 원인

    물질문화가 발달하여 무엇이든지 생각대로 안되는 것이 없을 정도지만 하고싶은 대로 행동하고 먹고싶은 대로 먹어버리게 되면 문제는 달라진다. 한마디로 『사치병이라는 함정이 기다리고있다

    중앙일보

    1973.10.23 00:00

  • (43)송엽주와 감차

    예로부터 『솔잎을 매일 씹고 있으면 결코 중풍에 걸리는 법이 없다』는 말이 전해진다. 『감 잎사귀를 다려서 차(다)로 마시면 주독이 씻어지고 한 여름철의 갈증이 가신다』는 말도 오

    중앙일보

    1973.09.15 00:00

  • 노쇠현상 그 극복은 가능한가

    불로장생은 고금동서를 통해 변할 줄 모르는 인간의 바람이다. 옛날에는 늙지 않고 오래도록 삶을 누리기 위해 불로초나 장생불사의 영약을 구하러 다니는 것이 고작이었으나 현대 의학은

    중앙일보

    1973.04.14 00:00

  • (5)건강식4원칙|①혼식②야채 날것으로|③해조류 식④육식 삼가

    일본의 강원 부락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장수촌이다. 2천5백89명의 부락민 중 70세 이상이 2백H명으로 무려 8.15%나 된다 .밝혀진 이곳 주민들의 장수비결은 식생활로 쌀밥

    중앙일보

    1973.02.20 00:00

  • 환경개선·복지정책 확대가 수명연장 첩경|인생의 전환기는 35세|암·혈관질환에 약해져

    평균수명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유아사망률이다. 그러므로 영아사망률만 낮추면 평균수명은 상당히 연장된다. 영아 사망률은 연간 출생아 수에 대한 유아 즉 1세미만의 아기의

    중앙일보

    1973.01.01 00:00

  • 미국인의 식생활과 비만증

    최근 미국인들은 전혀 예기치 못한 적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 풍요로 윤택해진 식생활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사실로 둔갑, 미국인을 공격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엇을 먹어

    중앙일보

    1972.12.16 00:00

  • 「트루먼」위독

    【캔저스시6일AP동화】한국전당시의 미국대통령 「해리·S·트루먼」씨는 용태가 위중하다고 6일 이곳 「라서치」병원이 발표했다. 올해 88세인 그는 퇴임이래 간혹 입원했으나 의사가 위중

    중앙일보

    1972.12.07 00:00

  • (98)호도

    예부터 자양강장의 효험이 있다고 해서 귀족들의 사랑을 받은 호도는 들깨에 버금가는 우수 영양식품이다. 양질의 단백질과 소화·흡수가 잘 되는 지방 성분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동양뿐만

    중앙일보

    1972.12.04 00:00

  • (87) 아스파라거스

    서양의 땅 두릅이라고 불리는 「아스파라거스」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어린 순 줄기가 식용이 된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식품이지만 서양 요리에서는 떼 놓을 수 없는 영양 식품이

    중앙일보

    1972.10.06 00:00

  • 대기오염 해독제거엔 비타민E가 특효

    최근 미국의 환경청과 「튜크」대학 「메디칼·센터」의 전문가들이 쥐를 사용한 동물실험에서 대기오염으로 인한 해독을 제거하는데 「비타민」E가 특효약임을 밝혀냈다. 자동차매연에 의한 「

    중앙일보

    1972.08.19 00:00

  • (54) 메밀

    작은 백색 꽃이 소박한 시골의 정서를 담뿍 풍기는 메밀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두메 산골의 남매와 호랑이의 일화로 우리와 친근하다. 아직도 농촌에서는 메밀떡이나 메밀 묵 혹은 메

    중앙일보

    1972.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