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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만원에 팔린 ‘가상 구찌백’…SKT도 메타버스 도전장 냈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가상공간과 아바타를 통해 이용자의 메타버스 경험을 극대화할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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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최악 지났나…‘언택트’ 확산 속 관객도, 개봉작도 늘어
코로나19 확산 속에 20일 '언택트 시네마'를 도입한 CGV여의도 지점에서 '체크봇'을 통해 극장 정보를 확인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CGV 극장가에 늦봄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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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조, "박근혜씨와 연기하고파"
영화 ‘메종드 히미코’ 등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본의 배우 오다기리 조(40·사진)가 ‘함께 연기하고 싶은 사람’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목했다.지난달 28일 대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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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동네 책방이 달라졌다 책 읽는 아늑한 공간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있는 자연·생태·환경 분야 전문 1인 출판사 겸 책방 ‘목수책방’. 작은 공간이지만 서점 안에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누구나 들어와 책을 읽고 주인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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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책방이 달라졌다 책 읽는 아늑한 공간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있는 자연·생태·환경 분야 전문 1인 출판사 겸 책방 ‘목수책방’. 작은 공간이지만 서점 안에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누구나 들어와 책을 읽고 주인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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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그림책 삼매경 커피 즐기며 독서모임
동네 책방은 대형서점과 다른 매력이 있다. 화려하게 책이 진열돼 있진 않지만 주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책이 가득하다.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주인·전문가 등과 자유롭게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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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1000만 영화가 자꾸 나오면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 해가 바뀌어도 극장가의 흥행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지난해 관객 1000만 명을 넘은 영화가 ‘도둑들’ ‘광해’ 등 두 편이나 나오더니 올해도 벌써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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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서 박물관서 밤文化가 깨어난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오후 8~10시에 열리는 ‘라이트 월(Light Wall)’전. 건물 외벽을 캔버스 삼아 10분 길이의 작품 두 편을 번갈아 투영한다.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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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비 그치면 밤 나들이
찾아보면 무더운 열대야도 재미나게 보내는 방법이 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 분수 아래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그래도 어스름 저녁의 한강을 달리는 기분은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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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보고 또 보고 … 흥행의 주역 '반복관람'
요즘엔 아예 흥행의 한 요소가 된 것 같습니다. 반복관람 얘깁니다. 작은 영화나 상업영화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한 영화를 '보고 또 보는' 열혈 관객 없이 흥행이란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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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열대야 … 잠 못 드는 밤 "집 밖으로" 이색 피서
한낮 찜통더위가 열대야로 이어져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 엄마 아빠 손잡고 공원으로 나온 아이들이 옷을 입은 채 분수대에 뛰어들었다. 아이들은 더위도 즐겁다. 평촌 중앙공원=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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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애니 41편을 하룻밤에
'최고 중의 최고'를 보는 맛은 어떤 것일까. 기발한 상상과 재미로 똘똘 뭉친 애니메이션, 그 중 재미있는 것만 골라 밤새도록 상영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애니메이션 전용상영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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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박물관 22시까지 개관… 서울의 밤문화에 흠뻑 젖어 보세요
이제 서울이 밤마다 새롭게 태어난다. 밤을 잊은 디지털 서울의 '호모 나이트쿠스(Homo Nightcus.밤 인간이라는 뜻의 신조어)'들과 매년 600만 명 이상 한국의 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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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아톰 보러 오세요"
국내 최대의 만화잔치인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이하 시카프)이 다음달 12일 개막한다. 재작년까지 격년제로 열렸던 시카프는 올해부터 10년간 서울시에서 매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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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나라 오! 행복한 나라"
정말 중앙일보에서 독자를 초대해 제 영화를 보여주시는 거예요. 와~. " 명랑소녀 장나라(22)의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진다. 중앙일보 프리미엄 사이트(premium.joi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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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제 2001', 인디문화의 대장정
한국판 프린지 페스티벌을 표방하며 지난 98년닻을 올린 '독립예술제'가 4회를 맞아 오는 9월 7-23일 홍대앞과 온라인 공연전시장에서 '인디문화의 축제'를 펼친다. 홍대앞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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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서 애니메이션 40편 상영
올해 처음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동화, 소설등의 친숙한 소재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2일 금호미술관에서 '디지털 상영 방식 설명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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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 독립영화 워크숍 설명회 外
*** 독립영화 워크숍 설명회 독립영화협의회는 29~30일 매일 오후 7시 서울신당동 협의회 사무국에서 '독립영화 워크숍' 에 대한 공개 설명회를 연다. 독립영화 워크숍은 영화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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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 'X파일' 심야 상영회 外
*** 'X파일' 심야 상영회 케이블 예술.영화TV (CH 37) 는 오는 27일 밤10시 호텔 노보텔 엠배서더 독산 신라홀에서 열리는 인기외화 'X파일' 심야 상영회에 참여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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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서점들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몸부림
"문화적 울림의 역사를 이어갑니다." 신촌 굴다리 옆 연대생들도 잘 모르는 골목에 숨어 있는 '오늘의 책' (02 - 332 - 8334) 간판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번쩍거리는 유